'전북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북도는 12월1일부터 12월2일까지 보건복지부(국립중앙의료원)가 주최한 「제1회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에서 전북팀*이 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재난현장에서 신속한 응급의료제공은 사상자의 생존율 향상을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분야로 재난발생시 최선의 재난응급의료 제공을 위한 의료, 보건 및 소방기관 등의 역량 제고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대회에는 전국 재난거점병원에 조직된 재난의료지원팀(KDMAT)이 시ㆍ도별로 팀을 구성 총 15개팀 20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전북팀은 도(보건의료과, 소방본부), 재난거점병원(전북대...
알아인 이명주 동점골 넣었으나 1·2차전 합계 전북 3-2 우승수문장 권순태 고비마다 빛나는 선방 선제골 넣는 한교원26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알아인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결승 2차전 전북 현대 모터스 대 알아인의 경기. 전북 한교원이 슛하고 있다. 2016.11.27 saba@yna.co.kr (알아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전북 현대가 10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다시 섰다. 전북은 26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알아인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아시아축...
최근 전북지역 실업률은 1.3%로 호조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청년 실업률은 4.8%로 여전히 청년층 고용한파가 매서운 가운데, 공개 오디션을 통해 지역인재를 채용하는 잡영챌린지(Job Young Challenge)가 큰 관심 속에 개최됐다. 전라북도, 전주고용노동지청,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전북지역 고용혁신추진단이 주최하고, (사)전주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발전협의회가 주관하여 청년고용 확산을 위해 공동 개최한 이번 행사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은행, 이스타항공, 원광대학병원 등 지역인재 채용을 선도하는 대표 기업들이 참여했다. ...
'최순실 게이트' 새마을 사업에도 파장, 지방정부 타격 불가피"정국 혼돈 지방정부에는 태풍"…중앙·지방정부 소통 단절 우려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씨의 국정 농단 사태가 지방자치단체의 각종 사업에도 부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연합뉴스 자료사진]정부도 이른바 '최순실 예산'을 재점검한 뒤 예산을 조정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관련 예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국회에 보고한 3천385억7천만원을 포함, 무려 3천569억7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이런 예산의 일부는 중앙 부처가 자체적으로 깎거나 국회...
전북도내 청년들이 서로 머리를 맞대어 사회 참여의 기회를 넓히고 서로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축제를 처음으로 만들어 선보인다. 전북도의 청년정책포럼 문화분과원인 청년단체, 대학생 등으로 구성된 행사추진기획단은 11일(금) 도청광장 일대에서 ‘청년이 바라는 지금‘이라는 주제로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행사 기획, 섭외, 진행 등 모든 것으로 기획하고 프로그램을 짠 청년 week 지역청년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첫 지역청년 축제에서는 주요 프로그램으로 ‘무대를 빌려드립니다’라는 공연(버스킹, 도립국악원 국악공연, 비보이 공연, 마술공연...
문화예술계 규모·위상 위축 우려, "행사예산 확보·수익도 차질 (전국종합=연합뉴스) 청탁 금지를 주요 골자로 한 '김영란법'의 여파가 공직사회와 언론계 등을 넘어 문화예술계도 강타하고 있다.각종 문화행사 및 축제 조직위가 이 법(시행 예정 9월 28일)에 저촉되지 않기 위해 행사를 축소하거나 초대권 발행을 철회하는 등 벌써 몸 사리기에 들어가면서 문화예술계의 위축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김영란법이 초대권과 리셉션 등 축제 기간에 주어지는 모든 무료, 할인혜택을 합산해 5만원을 초과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간...
(전주=연합뉴스) 임청 기자 = 4대 종교의 화합의 한마당인 '2016 세계종교문화축제'가 9월 20일부터 닷새간 전주 풍남문을 비롯한 전북도내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슬로건으로 '연민(憐愍·COMPASSION)'을, 부제로 '나는 네가 되고 너는 내가 되어, 마음이 마음을 헤아리다'를 각각 채택했다. 전주시와 익산시, 김제시, 완주군, 진안군 등 총 5개 시·군에서 진행되는 이번 종교축제는 ▲여는마당과 ▲종교열린마당 ▲종교문화마당 ▲세계종교포럼 ▲종교어울마당 등 총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섬에서 육지로'…연결도로 부분개통' 뱃길 대신 육로로 섬 관광역사와 설화가 얽힌 섬 이야기도 '묘미' (군산=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뱃길로만 다녔던 섬 곳곳을 두 발로 걷고, 자전거 페달을 밟으며 라이딩을 즐기고, 바닷바람을 맞으며 드라이브하는 기분은 어떨까?전북 군산 앞바다 50㎞ 반경에는 63개 섬이 늘어선 '고군산군도'(古群山群島)가 펼쳐져 있다. 지난달 5일 개통한 고군산군도 신시도와 무녀도를 연결하는 도로. 고군산대교 중간에 돛을 형상화한 현수교 주탑이 보인다. [연합DB]충무공 이순신의 난중일기에 처음 등장한 '고군...
[연합뉴스 자료사진]'조선업 구조조정' 울산·경남서 많이 증가'주택공급량'인 인허가·분양승인물량은 감소 (세종=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지난달 수도권 미분양주택이 6% 넘게 감소한 가운데 지방 미분양주택은 1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미분양주택이 수도권에서는 줄고 지방에서는 증가하는 모습은 지난 3월 이후 계속되고 있다.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전국 미분양주택은 5만5천456가구로 전월인 4월보다 3.1%(1천640가구)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미분양주택이 2만887가구로 ...
2011년 투자 MOU 체결…삼성측 "투자여력 없다"전북도 "최종 결정 아닌 듯…최고위층에 의사 타진 중"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삼성그룹의 새만금 투자계획이 사실상 백지화 절차를 밟고 있다.2011년 전북도, 국무총리실과 함께 투자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지 5년 만이다.전북도는 30일 "보름 전에 전북도청을 방문한 삼성의 상무급 임원들이 '내수 부진과 세계 경기침체 등으로 새만금에 투자할 여력이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삼성은 5년 전에 이 협약을 통해 2021∼2040년 총 7조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