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출저:서울드라마어워즈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박성제)는 ‘서울드라마어워즈 2021’ 시상식을 10월 21일(목) 상암 MBC 공개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10월 21일(목) 오후 5시에 MBC와 온라인 플랫폼 서울드라마어워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특히, 올해 시상식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해 국내외 수상자 일부만 참석하는 등 코로나19에 대비하여 철저한 방역과 함께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무관중, 비대면 시상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영화 속 가족이 라디오로 핵 공격의 원인을 듣는 장면 영화 제작사 파란오이의 장편영화 ‘지하실’이 외국 영화로는 유일하게 유바리 국제판타스틱영화제 장편영화 경쟁부문에 초청됐다고 밝혔다. 영화는 한국의 실리콘밸리인 판교에 핵폭탄이 터진 상황과 집 안 지하실에서 갇힌 3인 가족의 생존기를 그렸다. 실제 핵 위협을 받고 있는 한국의 중산층 가족과 봉쇄로 인해 운신의 폭이 좁아진 코로나 상황을 은유한 작품이다. 영화 ‘지하실’은 최양현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이다. 최양현 감독은 단편영화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
제 22회 전주국제영화제 시상식. 사진제공: 전주국제영화제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준동)가 5월 5일 저녁 6시,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시상식과 함께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준동 집행위원장과 부문별 심사위원, 경쟁부문 감독과 배우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는 국제경쟁, 한국경쟁, 한국단편경쟁을 비롯해 CGV아트하우스가 지원하는 창작지원상과 배급지원상, OTT 왓챠가 주목한 장‧단편, 진모터스가 후원하는 다큐멘터리상, 아시아영화진흥기구(NETPAC)에서 시상하는 넷팩상, 그리고...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사회자 권해효(배우), 박하선(배우). 사진제공: 전주국제영화제 오는 4월 29일(목) 저녁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리는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준동)가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권해효와 박하선을 선정, 발표했다. 전주국제영화제는 독립·예술영화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롤모델로서의 존재감을 지닌 권해효 배우, 그리고 예능과 웹콘텐츠,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비교 불가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박하선 배우를 제22회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했다. 권해효 배우는 홍...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올해의 프로그래머’ 류현경 배우 겸 감독. 사진제공: 전주국제영화제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준동)가 새롭게 선보이는 특별 섹션 ‘J 스페셜: 올해의 프로그래머’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배우 겸 감독 류현경이 선정되었다. ‘J 스페셜: 올해의 프로그래머’는 전주국제영화제가 매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분을 ‘프로그래머’로 선정해 자신만의 영화적 관점과 취향에 맞는 영화를 선택, 프로그래밍하는 섹션으로 올해 첫선을 보이며, 향후 전주국제영화제의 대표 섹션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
‘영화는 계속된다’는 슬로건과 함께 오는 4월 29일 개막하는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준동)가 감독과 배우, 프로그래머, 평론가, 제작자 등 다양한 국내외 영화인들로 구성된 경쟁부문과 넷팩(NETPAC)상 심사위원 총 14인을 선정했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는 다양한 국적과 전문성을 가진 국내외 주요 영화계 인사들과 패기 넘치는 신진 영화인들을 심사위원으로 두루 구성해 전문성과 참신함이 돋보인다. 먼저 국제경쟁에서는 로테르담국제영화제 바냐 칼루제르치치 집행위원장, 질투는 나의 힘(2003)부터 결백(2...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고통받는 가운데서도 영화는 계속됐다. 지난 4월 6일 전체 상영작을 공개한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준동)에서 코로나19가 불러온 세계의 달라진 풍경을 한자리에 모은 ‘스페셜 포커스: 코로나, 뉴노멀’이 언론과 관객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스페셜 포커스’는 그해 가장 중요한 화두를 제시하는 섹션으로 올해 코로나19를 주제로 삼았다.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전 세계인의 삶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 코로나19 팬데믹을 돌아보기 위한 이번 특별전에서는 국내외 총 11편의 영화가 소개된다. 가...
씨네21 창간 26주년 기념 표지. 사진 제공: 씨네21 제 22회를 맞이한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준동)가 올해의 슬로건인 ‘영화는 계속된다’를 캐치프레이즈로 한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전 세계적인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계속되는 영화, 영화인을 응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캠페인은 전주국제영화제의 기획을 바탕으로, 영화 주간지 『씨네21』과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 CJ CGV가 힘을 모았다. ‘영화는 계속된다’ 캠페인은 총 10편의 ‘계속된다’ 영상 시리즈로 출발한다...
워터멜론 우먼. 사진 출처: 전주국제영화제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준동)가 세계 영화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여성 독립영화 감독 7인을 집중 조명하는 특별전 ‘스페셜 포커스: 인디펜던트 우먼(Special Focus: I am Independent)’을 공개했다. 스페셜 포커스는 창의적인 실험과 혁신적인 정신을 지닌 독립·예술영화를 소개하는 전주국제영화제가 그해 가장 중요한 화두 또는 복기해야 할 주제를 제시하는 섹션으로, 올해 두 가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중 처음 공개...
이진영 감독의 ‘희라의 순간’. 사진 제공: 한국예술종합학교 K-콘텐츠의 미래를 짊어진 영화인들의 창의력과 잠재력을 엿볼 수 있는 한예종 졸업영화제가 2월 25일(목)부터 2월 28일(일)까지 4일간 압구정CGV에서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생존: How to Survive’를 내건 이번 영화과 졸업영화제는 코로나 19 팬데믹에서, 그리고 졸업 후 영화인으로 ‘생존’을 염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영화과 졸업영화제는 2월 25일(목) 오후 5시 30분 개막하여 4일에 걸쳐 총 61편의 단편영화를 상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