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재)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이충직)에서 준비한 가을에 다시 만나는 전주국제영화제 ‘2018 FALLing in JEONJU(이하 폴링 인 전주)'는 올해 전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전주대학교 K-History 2H핵심인력양성사업단과의 업무협약체결로 전주시민들에게 다양한 방식의 영화영상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메인 프로그램인 “무성영화와 함께하는 야외상영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진행한다올해로 네 번째 행사를 맞이하는 ‘폴링 인 전주’는 전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전주대학교 K-History 2H핵심인력양성사업단의 지원으로...
배우 조재윤과 홍수현이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선정됐다. 전주국제영화제 사무처는 “조재윤과 홍수현이 다가올 5월 12일 전주 돔에서 펼쳐지는 폐막식 무대에 사회자로 나선다”며 “훌륭한 연기력과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의 자질을 지닌 두 사람이 폐막식 무대에서 호흡을 맞춘다면 완벽한 피날레가 될 것”이라고 사회자 선정 이유를 밝혔다. ...
지난 5월 6일(일)부터 5월 8일(화)까지 열린 제10회 전주프로젝트마켓이 3일간의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55여개 투자, 제작, 배급사에서 온 150여명의 영화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네마펀드 프로모션’, ‘전주시네마프로젝트: 넥스트 에디션(JCP: NEXT EDITION)’, ‘세미나’ 등 알찬 행사가 열렸다. 5월 6일(일)에는 프로젝트 개발 기금인 전주시네마펀드에 선정된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전주시네마펀드 프로모션’ 행사가 열렸다. 박강아름 감독의 외길식당 등 총 6편의 프로젝트가 피칭 무대에 올랐다. 심사...
배우김재원 ...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충직)가 ‘한국경쟁’ 본선 진출작을 공개했다. 3월 14일(수) 전주국제영화제 사무처에 따르면 올해 ‘한국경쟁’ 부문에 출품 신청한 작품 수는 총 89편이며 프로그래머들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10편의 극영화가 선정됐다. ‘한국경쟁’은 상영시간 40분 이상의 중편 혹은 장편영화를 대상으로 한 메인 경쟁 섹션이다.올해 ‘한국경쟁’ 본선에는 귀여운 여인(이승엽), 나와 봄날의 약속(백승빈), 낯선 자들의 땅(오원재), 내가 사는 세상(최창환), 메이트(정대건), 보이지 않는 오렌지에 관한 시선(이준필)...
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이충직)가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선보일 ‘지역영화’ 선정작을 발표했다. 2017년 신설된 ‘지역영화’ 공모는 지난 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진행되었다. 심사는 영화감독 이상민, 전북독립영화제 프로그래머 유순희, 전주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장병원이 맡았다. 출품작 수는 지난해 42편 보다 3편이 늘어 45편을 기록했다. 단편 출품작이 40편, 장편 출품작이 5편이었지만, 선정작 중 장편은 없다. 선정작의 유형을 살펴보면 5편 모두 극영화로 지난 해 이어 극영화의 강세가...
한국영화의 미래 주역인 영상인들이 일반인과 영화관계자에게 처음으로 자신들의 잠재력과 창의력을 선보이는 상영회가 동시에 열린다. 한국종합예술학교(총장 김봉렬) 영상원 영화과가 주관하는 ‘제20회 영화과 졸업영화제’가 압구정 CGV 아트하우스 1, 2관에서, 방송영상과가 주관하는 ‘제14회 방송영상과 졸업상영회’가 서울극장 H관에서 2월 8일(목)부터 2월 11일(일)까지 다채로운 내용과 참신한 ...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충직)가 2018 전주시네마펀드의 프로젝트 공모를 11월 15일(수)부터 11월 29일(수)까지 진행한다.전주시네마펀드는 저예산 극영화, 다큐멘터리 프로젝트의 기획, 개발을 지원하는 기금으로 한국 영화 산업 주체들과 함께 매년 1억 원을 공동 조성하여 지원한다. 지원작 수는 연간 10편 내외로 선정되며, 선정된 프로젝트는 고르게 개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우수한 기획물은 전주국제영화제의 투자, 제작 프로그램인 ‘전주시네마프로젝트(JCP)’로 선정, 1억 원의 투자를 받아 제작의 가...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충직)가 어린이날 연휴를 맞이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전주국제영화제는 징검다리 연휴의 마지막 주말이자 어린이날을 맞아 많은 수의 가족단위 관객들이 영화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아이와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상영작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우선 4일 저녁 7시, 전주시 영화의 거리 내 ‘전주 돔’에서는 버려진 쌍둥이들을 데려다 키우고 싶은 열 살 소녀 ‘자카’와 이웃집 소년 ‘크리스티안’의 이야기를 다룬 감성 판타지 영화 리틀 하버가 상영된다. 모성이 결핍해지는 현실을 치유하...
초여름 산·바다 정취 '만끽'…전국 고속도로 오전부터 '정체'주요 축제·박람회도 인산인해…서울방향 정체 오후 8∼9시께 해소 5월 황금연휴로 이어지는 연휴 첫날인 29일 화창한 날씨 속에 전국의 주요 행락지와 축제현장은 모처럼의 여유를 즐기려는 나들이객들로 하루 종일 붐볐다.이날 오후 2시 현재 서울 23.1도, 대구 25.8도, 광주 26.4도, 충주 24.9도 등 낮 한때 초여름 날씨를 보이면서 전국의 유명 산과 바다는 휴식을 즐기려는 시민들로 북적였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나들이객들이 이동을 시작한 오전에 전국 고속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