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0509 장미프로젝트'…노개런티로 참여 '0509 장미프로젝트' 참여한 고소영[김영준 스튜디오 제공]고소영·이서진 등 국내 톱스타들이 다음 달 9일 치러지는 19대 대통령선거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화보와 영상을 촬영했다.5월에 치러져 '장미대선'으로 불리는 이번 대선에 맞춰 '0509 장미프로젝트'로 명명된 이 프로젝트에는 배우·가수·영화감독과 워킹맘·대학생·청년사업가·NGO단체 대표 등 50명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고소영·고수·고아성·권율·김성령·김영광·노희경·류준열·박근형·박서준·박정민·배성우·배종옥·백진희·변영주 감독·비와...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도 100만명 넘어 '더 킹' 100만 관객 인증샷 [뉴 제공]정우성, 류준열, 한재림 감독, 배성우, 조인성(왼쪽부터)영화 '더 킹'이 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21일 배급사 뉴(NEW)에 따르면 지난 18일 개봉한 '더 킹'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총 관객 1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1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국제시장', '7번 방의 선물', '광해, 왕이 된 남자', '변호인'의 100만 돌파 시점과 같다. '더 킹'은 무소불위의 권력을 꿈꾸는 검사 태수(조인성)가 권력...
올해 극장가에는 현 세태를 꼬집는 영화들이 재난, 범죄오락, 액션 장르의 외피를 쓰고 쏟아져나왔다. 내년에도 시대의 아픔과 슬픔을 소재로 한 영화들이 잇따라 극장에 걸린다. 5·18 민주화운동과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김훈 중위 사건 등 그동안 좀처럼 보기 힘든 소재들도 스크린 속으로 불려 나왔다. 이들 작품은 대부분 저예산영화가 아니라 메이저 투자배급사가 직접 나서 대형 상업영화로 만들어지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역사적 아픔을 상업화한다'는 비판도 있지만, 사회적 요구가 반영된 현상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25일 영화계에 따르면...
"중학교 때 정우성 선배님이 나오는 드라마 '아스팔트 사나이'를 보고 배우의 꿈을 꾸게 됐죠. 정우성 선배님은 저에게 닮고 싶은 '워너비' 선배로 남아있습니다." (조인성) "(조)인성이를 데뷔할 때부터 봐 왔는데, 그동안 가깝게 지내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동시대를 살면서 언제 또 인성이와 같이 작업할 기회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됐죠." (정우성) 배우 조인성과 정우성이 내년 1월 개봉하는 영화 '더 킹'에서 진한 브로맨스(남자들 간의 우정)를 선보인다. 15일 압구정 CGV에서 열린 '더 킹' 제작보고회에서...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가을은 멜로영화의 계절이다. 기온이 뚝 떨어지고 찬바람이 불면 가슴을 덥히고 감성을 채우는 사랑 이야기에 끌리게 된다. 그러나 2010년대 들어 극장가에서 한국의 멜로영화는 큰 환영을 받지 못하고 있다.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가운데도 정통 멜로영화는 정우성·김하늘 주연의 '나를 잊지 말아요'(이윤정 감독)와 공유·전도연이 호흡을 맞춘 '남과 여'(이윤기) 정도가 꼽힌다.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만 해도 한국의 멜로물 위상은 달랐다. '접속'(1997)이나 '편지'(1997), '8월...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MBC TV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이 TV에선 보기 힘든 최고의 스타들을 한꺼번에 안방극장으로 불러들였다.24일 방송된 '무한도전-신들의 전쟁' 편에서는 개봉을 앞둔 영화 '아수라'에 등장하는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 김원해가 출연해 유재석 등 기존 '무한도전' 멤버들과 웃음 대결을 펼쳤다. MBC TV '무한도전-신들의 전쟁'시청률조사회사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무한도전-신들의 전쟁' 시청률은 전국 13.8%, 수도권이 14.4%를 기록했다. 이들은 무한도전 멤버들...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내년에도 우리 영화계가 관객 2억명 돌파라는 기록을 이어갈 수 있을까. 24일 CJ E&M, 롯데엔터테인먼트, 메가박스 플러스엠, 뉴 등 국내 배급사와 해외 직배사에 따르면 병신년(丙申年) 새해에 국내외 거장들이 새 작품으로 관객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전작이 좋은 흥행성적을 거둔 감독들의 신작, 시리즈물의 후속작이나 속편, 리메이크 작품들도 개봉을 준비 중이다.◇ 해외파·거장 감독이 내놓은 새 작품의 면면은 해외파 박찬욱 감독이 신작 '아가씨'로 내년 상반기께 관객들을 찾아간다. ...
이병헌·장동건·이정재·정우성…스타배우 모시기 경쟁레이븐 흥행 이후 TV광고 속출…"지나친 출혈경쟁 경계 분위기"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이병헌, 장동건, 정우성, 이정재, 하정우…국내 영화계를 대표하는 남자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추석 대목을 앞둔 극장가 얘기가 아니다. 이들은 판타지 영화에서나 등장할 법한 무기를 든 전사의 모습을 했다. 블록버스터급 모바일 게임의 주인공으로 분장한 이들은 하나같이 외친다. "접속해라, 나와 같이 세상을 평정하자"최근 국내 모바일 게임업계 광고 시장은 그야말로 '별들의 전쟁'...
한국갤럽 조사…코미디언은 압도적 표차로 유재석 1위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가수는 조용필, 가장 좋아하는 탤런트는 김수현으로 나타났다. 최민식은 가장 좋아하는 영화배우로 손꼽혔다. 여론조사기관인 한국갤럽은 지난해 10월 2∼29일 전국 만 13세 이상 남녀 1천700명을 대상으로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을 조사한 결과, 가수로는 조용필(7.2%), 탤런트와 배우로는 김수현(4.3%)과 최민식(7.5%)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활동분야별로 나눠...
"기존의 제 모습이 전부가 아니라는 점 보여줄 것"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이번 영화는 많은 이들에게 기존에 알던 정우성의 모습이 다가 아니라는 점을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자신의 설명처럼 새 영화 '마담 뺑덕' 속 배우 정우성 (41)의 모습은 낯설다. 효의 표상인 고전 심청전을 심학규와 뺑덕어멈의 치정 멜로로 뒤튼 영화에서 정우성은 욕망이 이끄는 대로 살다가 파멸에 이르는 대학교수 심학규로 분했다. "궁금증을 자아내는 마담 뺑덕이라는 제목이 정말 좋았고 시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