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뮤지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창작뮤지컬 루쓰가 새해를 맞이하여 배우들의 인터뷰 영상을 비롯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번 인터뷰 영상에서는 ‘루쓰’ 역의 선예와 ‘보아스’ 역의 김다현이 출연했으며, 서정적인 멜로작품 소개와 캐릭터 설명, 작품에 참여하는 소감을 밝히며 작품을 향한 기대감을 한껏 상승시켰다. 선예는 뮤지컬 루쓰가 남녀 간의 로맨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이라고 소개하며 ‘첫 뮤지컬 무대에서 존경하는 선배님과 함께 설 수 있어 영광’이라는 ...
창작뮤지컬루쓰가12월12일프리뷰및1차티켓오픈을앞두고주요배역의캐릭터포스터를공개했다.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뮤지컬루쓰는기획단계에서부터글로벌진출을목표로야심차게준비된창작뮤지컬로세계최고의베스트셀러고전인바이블’룻기’를원작으로하여세계공통어인‘사랑’에대해이야기하는작품이다. 이번뮤지컬루쓰는루쓰와보아스의사랑이야기를유쾌하게풀어내온가족이즐길수있는힐링뮤지컬로재해석되어원작과는또다른재미와감동을선사할것으로기대를모으고있다. 일찍이부모와남편을잃고시어머니나오미를따라베들레헴으로가는길에오르는‘루쓰’역의선예와정지아는수수하지만흔들림없는눈빛으...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 공연 전경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무용과 노래, 연기, 타악연주, 전통연희, 영상 등 다양한 장르가 융합돼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함이 돋보이는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가 5월 28일부터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개막한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한중일 컬쳐로드의 대한민국 대표 공연으로 제작돼 올해로 공연 5년 차를 맞이한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는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호인 ‘정선아리랑’의 설화를 담은 정선을 대표하는 공연으로 시작해 한국을 대...
배우 황정민. 사진제공: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경기도형 대표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 및 브랜드 확산을 위한 경기 컬쳐 로드 사업의 일환으로 ‘아침이슬 50년’ 김민기 헌정 사업을 6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헌정사업은 크게 음반, 공연, 전시 등 3분야로 진행되며 국내 유명 뮤지션 및 배우를 비롯한 동시대예술작가 등 40여 명이 참여한다. 가장 먼저 6월 6일부터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이 참여한 ‘아침이슬50년-김민기에게 헌정하다’앨범의 음원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트...
뮤지컬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는 지난 2018년 충무아트센터 스토리작가 데뷔 프로그램 ‘뮤지컬 하우스 블랙앤블루’에 선정되어 독특한 소재와 유쾌한 코미디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후 2020년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에 연이어 선정되며 기대를 모은 뮤지컬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는 총 4년 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오는 2월 관객들을 만난다. 뮤지컬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는 역사상 가장 희망이 없던 일제 시대, 모든 희망을 상실한 ‘해웅’과 성불이라는 희망뿐인 지박령 ‘옥희’의 이야기를 담은 작...
그린피스, 연극동시대인 무관객 녹화중계 현장사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예술위, 위원장 박종관)는 코로나19 여파로 냉각된 공연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공연실황 생중계 사업을 긴급히 추진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가 공연과 관객이 만날 수 있는 또 하나의 관람 방식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2020년도 공연실황 생중계 사업도 전년도 경험을 바탕으로 확대 추진한다. 전년 대비 8작품이 늘어난 총 24작품의 생중계와 더불어 무관객 공연을 전제로 촬영하므...
공연사진 (용인=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용인문화 재단(이사장백군기)은 ‘오! 당신이 잠든 사이’ 공연을 오는 5일 (토) 14시, 19시에용인시 문예회관처인홀에서진행한다. ‘오! 당신이 잠든 사이’는한국 문화예술 회관연합회주최 ‘방방곡곡문화 공감’지원 사업선정작이다. 오! 당신이 잠든 사이! 관객들에게 웃음과 눈물을 선물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대학로 No.1 창작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 이다. 공연사진 ‘오! 당신이 잠든 사이’는 소극장 뮤지컬 최초로 제12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 최우수작품상과 작사...
대한독립 만세!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광복절 기념 타종행사에서 박원순 시장(왼쪽 두번째부터)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 등 주요 참석자들이 타종을 마친 뒤 만세 삼창을 하고 있다.맨 왼쪽은 군함도 강제노역에 동원됐던 이인우 할아버지. leesh@yna.co.kr독립기념관 개관 30주년 기념 에어쇼·타종식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홍성·용인·익산 등지서 평화의 소녀상 제막 (전국종합=연합뉴스) 제72주년 광복절인 15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는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다채로...
수원문화원 부설 수원민속예술단은 오는 9월 30일과 10월 1일 오후 7시 30분, 수원화성행궁내 봉수당에서 창작뮤지컬 '해후'를 공연한다. 수원민속예술단은 수원화성축성 220주년을 기념하는 2016 수원화성방문의 해를 맞아 지난 7월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봉수당-만년의 수를 누리다'를 수원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공연한 바 있다. 정조대왕과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역사적 이야기를 소재로 1795년 수원화성행궁 봉수당에서 열린 어머니의 회갑잔치 과정을 스토리화 한 공연이었다. 공연 당시 많은 시민들과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에게 호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