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법무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신임 대표 국회의장 및 새누리당·국민의당 대표 예방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신임 대표가 29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이날 참배에는 우상호 원내대표를 비롯해 8·27 전당대회에서 당선된 최고위원단이 동행한다. 추 대표는 신임 지도부와 함께 자신을 정계에 발탁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역과 함께 이승만 박정희 김영삼 전 대통령의 묘역도 참배할 예정이다. 이어 서울 효창공원에 있는 김구 묘역도 참배하기로 했다. 추 대표는 이후 ...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8·27 전당대회를 거치면서 '친문(친문재인) 지도부' 체제를 구축했다. 친문 진영의 지원사격을 받은 추미애 후보가 50%를 넘는 압도적인 득표로 당선되는 등 이날 선출된 지도부는 친문 인사들이 독식했다. 특히 문재인 전 대표의 영입인사를 필두로 지난해 말부터 문 전 대표의 측근으로 급부상한 '신(新) 친문' 인사들이 대거 전면에 등장했다. 반면 김상곤 후보가 최하위를 기록하고, '범주류'로 불렸던 민평련·혁신위 소속 인사들이 고배를 마셨다. 이종걸 후보의 패...
'희망돼지 엄마'에서 삼보일배까지…굴곡 많은 정치인생분당·탄핵으로 친노와 대척점 섰다 '정치적 화해'DJ 권유로 입당한지 꼭 21년되는 날, 제1야당 대표 등극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이 27일 내년 대선 정권교체라는 절체절명의 과제를 안은 더민주호(號)의 새 선장으로 우뚝 섰다. '대선후보를 지킬 강력한 야당'을 내걸고 전대 레이스 초반부터 대세론을 형성, 다른 후보들의 추격을 따돌리고 이변 없이 당 대표 자리에 올랐다.4·13 총선에서 여성 최초의 지역구 5선 의원이 된 추 신임대표는 ...
여성위원장 등 최고위원 경선도 주목…'온라인 당심' 위력 주목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내년 대선을 준비할 신임 당 대표와 최고위원 등 새 지도부를 선출한다.새 지도부는 내년 대선후보 경선을 관리하는 임무를 맡는 만큼 이날 전대 결과가 전체 야권 지형에 미치는 영향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아울러 차기 당 대표 후보들이 각종 현안에 강경한 입장을 밝히며 선명성 경쟁을 하는 등 기존의 김종인 대표 체제에서 '좌클릭'을 시도할 가능성이 커 이후 여야 관계가 급격...
AP통신 "트럼프측 매너포트·게이츠 美로비회사 2곳 우크라에 소개해줘" 우크라 비영리단체, 두 회사에 24억5천만원 비밀리 지불 (뉴욕=연합뉴스) 김화영 특파원 = 미국 워싱턴DC의 두 로비 회사가 2012년 당시 친(親) 러시아 성향의 빅토르 야누코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대변하는 미국 내 로비를 맡으면서 비밀리에 220만 달러(24억4천600만 원)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로비를 의뢰한 쪽은 야누코비치 대통령이 이끌었던 당시 집권당인 '지역당'과 가까운 비영리단체 '현대 우크라이나를 위한 유럽센터'이고, 의뢰받은 쪽은 미국...
특별사면 발표(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김현웅 법무부 장관이 12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국무회의에서 의결된 8·15 광복절 특별사면을 발표하고 있다. cityboy@yna.co.kr대기업 총수 사면 최소화…운전면허 처분 특별감면에도 음주운전자 제외 (서울=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이 13일 단행한 특별 사면은 정치인과 강력범 등을 전면 배제하고 재벌총수 등 경제인에게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한다는 기존의 '제한된 사면' 원칙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분석된다.국민 법 감정과 거리가 먼 인사들에게 주는 혜...
용인동부 경찰서(서장 이왕 문)는 지난 20일 용인중앙시장 장날을 맞아, 다문화 치안봉사단과 협업 중앙시장을 방문하는 외국인에게 불법체류자 통보 의무 면제제도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불법체류자 통보 의무 면제제도는 범죄 피해를 입은 불법체류자가 경찰에 중요 범죄를 신고할 경우 경찰이 불법체류자의 신분을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에 통보하지 않아도 되는 제도로, 법무부 훈령 ‘통보 의무 면제에 관한 지침’으로 2013년 3월 1일부터 시행되었다. 다문화 치안봉사단 단장 와타나베 마리코는 “불법체류자도 인권을 보호받을 권리가 있다”면서 “...
입국 6개월만에 생활 공개…법무부, '난민 어울림 마당' 행사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한국어 실력이 빨리 늘지 않아 고민입니다. 농업에 관심이 제일 많지만,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일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미얀마 정부군을 피해 태국 난민 캠프에서 생활하다 가족과 함께 한국으로 온 재정착난민 쿠 투(45)씨는 한국생활 적응기를 이렇게 밝혔다.부인, 아들과 함께 온 푸쵸(33)씨도 가구 제작이란 취미를 살려 가구공장을 운영하고 싶다는 꿈을 밝혔다. '재정착 난민제도'에 따라 쿠투씨 가족을 포함한 미얀마 출신 네...
"北식당 종업원 집단귀순 이후 안전 우려 커져…접경지대 여행자제 요청"北위협·지진·테러 등 잇단 현안에 노심초사…"재외국민 보호 최우선" (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로켓 발사, 우리 정부의 개성공단 운영 중단 조치, 국제사회의 강도 높은 대북 제재, 중국 내 북한식당 종업원 13명의 집단 귀순, 북한의 보복 위협…....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법무부는 20일 오후 2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세계인과 더불어 성장하는 활기찬 대한민국'이란 슬로건 아래 '제9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세계인의 날'은 국민과 재한외국인이 서로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2008년부터 시작됐다.김현웅 법무부 장관, 나경원 국회외통위원장, 권용현 여성가족부 차관, 미첼 이디아케스 바라닷(Michel Idiaquez Baradat) 주한 온두라스대사를 비롯해 33개국 주한 외교사절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