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주거편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7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文정부 첫 대북지원…유니세프·WFP 통한 北취약계층 지원통일부 "지원시기·규모, 남북관계 상황 등 전반적 여건 고려해 통일장관이 결정"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 개회하는 조명균 장관 (서울=연합뉴스) 김승두 기자 =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21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12개 부처 차관과 민간위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교추협)에서 개회하고 있다. 2017.9.21 kimsdoo@yna.co.kr 정부는 21일 국제기구를 통해 영유아와 임산부 등 북한의 취약계층을 돕는 사업에 80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14일(목) 오후 2시 비치웨어 전문 브랜드 ㈜쉬비치(대표 김선호, www.shebeach.co.kr)와 사회공헌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을 통해 ㈜쉬비치는 밀알복지재단에 의류 및 잡화 1천여점을 기부했다. 기부된 상품들은 밀알복지재단의 산하시설 및 기빙팩토리로 배분돼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쉬비치 김선호 대표는 “기업 특성을 살려 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찾던 중, 밀알복지재단을 알게 돼 자사 의류 및 잡화를 기부하게 됐다”며 “㈜쉬비치는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소...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 (PG)[제작 최자윤] 일러스트국무회의서 지정 논의…"엄중한 안보에도 사전에 대비토록 조기 확정""자영업자 등 장기연휴 피해자 대책 마련…추석 성수품 가격 안정 만전"문 대통령, '국무회의'(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17.9.5 scoop@yna.co.kr (서울=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5일 "10월 2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면 국민은 추석 연휴와 함께 유례없는 10일간의 긴 연휴를 보내게 된다"며 "국민께선 모처...
용인시민 한끼 사랑나눔 체험 행사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용인시지구협의회는 지난 26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용인시 거주 청소년 및 일반시민 등 3,000여명이 참여한 ‘제6회 용인시민 한끼 사랑나눔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배고픔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며 세계 저개발국가의 기아와 빈곤문제에 대한 인식을 함께 하고 동시대를 살아가는 지구촌 가족으로서 배려하는 마음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8시간 동안 진행된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물만 마시며 배고픔의 고통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진흙쿠키 만들기,...
경제현안간담회서 발언하는 김동연 부총리(서울=연합뉴스) 김승두 기자 =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현안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7.8.2 kimsdoo@yna.co.kr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정부가 2일 공개한 세법 개정안이 소득주도 성장을 구현하기 위한 것이며 고소득층과 대기업이 세금을 더 부담하도록 했다고 밝혔다.김 부총리는 세법 개정안이 "저성장·양극화 극복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소득재분배 개선에 역점을 두는 한편 재정의 적극적 역할 수행을 위한 세...
[연합뉴스 자료사진]금융연구원 "차주 채무부담 크게 높아질 우려" 저소득층과 고령층, 자영업자가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비은행권 대출을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24일 한국금융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가계부채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통계청, 한국은행, 금융감독원의 2016년 가계금융·복지조사를 분석한 결과, 소득 수준별로 비은행 가계대출 비중에서 차이가 컸다. 소득이 하위 20%인 1분위는 가계대출에서 저축은행, 상호금융, 새마을금고, 보험회사, 대부업체 등 비은행 금융회사 비중이 55%다. 전체 평균 34.2%보다...
재단법인 용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유재철)는 5일 삼성전자 주관 ‘2017 사랑나눔 여름 김장축제’에 참여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등 1200가정에 김치를 만들어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흥 스포렉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엔 삼성전자 기흥/화성 자원봉사단과 용인, 화성, 평택, 오산 등 각 지자체 자원봉사자 등 400여명이 참석해 4000박스의 김치를 만들었다. 용인시자원봉사센터에선 이날 50명이 참석했고 1,200가정에 열무김치와...
2014년 7월 1일, 민선 6기 수원시장 취임식에서 염태영 시장은 “수원시의 품격을 더 높이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고,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수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민선 6기 수원시는 3년 동안 얼마나 달라지고 발전했을까? 민선 6기 3주년을 맞아 그간 성과를 3주(20·27일, 7월 4일)에 걸쳐 연재한다. 첫 번째로 ‘수원시의 선도적 정책’, ‘민생’ 분야 성과를 살펴본다.수원화성 군 공항 이전, 실마리 풀어 수원시 숙원사업 해결의 물꼬가 잇따라 트였다. 먼저 최대 현안인 ‘수원화성 군 공항 이전’은 지...
[연합뉴스TV 제공]정부 각부처, 내년 예산 424조 요구… 올해보다 6% 증가교육·R&D·국방 등 7개 분야 늘어…SOC·산업·농림 등 5개 분야는 감소 공공일자리 (PG)[제작 조혜인] 일러스트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각 부처가 처음으로 낸 예산 요구안을 집계한 결과 보건·복지·고용 분야가 8.9%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문재인 정부가 일자리 창출과 양극화 해소 등을 주요 국정과제로 삼아 각종 정책을 집중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사회간접자본(SOC) 예산 요구는 15.5% 급감했고, 문화·체육·관광 분야...
[그래픽] 가계빚 1천360조 사상최대초점·범위 대전환 예고…금융·소득·생활비 포함 종합적 대응 전담 조직 신설도 논의…금주 대통령·수석보좌관 회의 주목 정부의 가계부채 대책에 변화가 예고됐다. 새 정부의 정책 우선 순위와 추진 일정을 마련하고 있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현재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대책을 질타한 데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가계부채 대책을 논의하자고 보좌진들에게 숙제를 던졌다. 문 대통령의 공약집에 나타난 가계부채 대책은 금융만의 차원이 아니라 소득 증대, 생활비 절감 등 전방위 차원의 접근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