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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 구성초등학교 참여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14일 구성초등학교 4학년 23명이 참여했다.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14일 구성초등학교 4학년 23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의회 청사를 견학하고, 의회의 역할과 기능,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신현녀, 김병민 의원을 만나 의회에 관한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모의의회를 개회해 「스쿨존 어린이 보호에 관한 조례안」을 안건으로 상정해 학생들이 의장, 의정팀장, 의원 등 역할을 나누어 정책이 결정되기 위해 거치는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했다. 학생들을 만난 의원들은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지방자치와 의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됐을 것이다.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체험을 통해 생소했던 의회와 좀 더 가까워졌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용인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 구성 단체를 대상으로 의회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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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2024년 제1회 GH ESG경영위원회 개최경기주택도시공사, 2024년 제1회 ESG경영위원회 개최(사진제공=GH)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4일 경기도 광교 복합시설관에서 2024년 제1회 GH ESG경영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진행된 ESG경영위원회에서는‘2024년 ESG혁신경영 추진계획(안)’을 심의·의결했고, 부서별로 제출한 93개 ESG 세부 이행과제 중 공간복지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WE 드림파크(자연, 지역공동체, 학교가 스마트한 공원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연결되는 공원)’조성과 저출생에 대응한 주거지원 모델 연구에 대해 보고했다. 올해 발족 3년 차를 맞이한 GH ESG경영위원회는 학계의 ESG 분야별 전문가, 노동이사, 고객 대표 등 총 15명의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분기별 개최를 통해 공사의 ESG경영 및 운영계획 등 중요사항에 대해 심의·의결, 자문, 점검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경기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은 “취임 후 혁신경영 2년 차를 맞이하는 만큼, ESG경영을 더욱 강화하여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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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꿀나눔 봉사단’ 올해도 달콤하고 특별한 나눔 실천경기도교육청 직장 동호회 꿀나눔 봉사단은 지난 11일 화성시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화성지역 장애아동 및 청소년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특별한 토요일’을 진행했다.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경기도교육청 직장 동호회 꿀나눔 봉사단은 지난 11일 화성시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화성지역 장애아동 및 청소년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특별한 토요일’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봉사활동 프로그램 중 첫 시간으로 미술 활동이 이뤄졌고, 매월 다양하고 색다른 주제로 프로그램이 꾸려진다. 경기도교육청 봉사단과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봉사단, 화성시 나래울복지관은 올해 업무협약을 맺고, ▲인적․물적 지원 교류 및 상호 협력 ▲장애아동 및 청소년 대상 취미여가 프로그램 봉사활동 정기 참여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 등을 협력할 계획이다. 꿀나눔 봉사단(회장 정수호)은 지난해에도 장애아동 및 청소년과 함께하는 특별한 토요일 프로그램을 진행해 요리, 음악, 신체활동 등 다양한 여가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사회성 향상을 도모한 바 있다. 올해는 봉사활동 규모를 확대해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봉사단도 함께한다. 꿀나눔 봉사단 회장인 도교육청 정수호 행정국장은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장애아동과 청소년이 정서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함께 봉사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를 자주 마련해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6년부터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온 꿀나눔 봉사단은 이 밖에도 장애인복지시설 및 지역아동센터에서 연탄 등 생필품 전달과 환경미화를 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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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아트센터 〈굿모닝 미스터 오웰〉 40주년 특별전 《빅브라더 블록체인》 및 아티스트 토크 개최▲ 아티스트토크 SNS 홍보용이미지.(사진제공=경기문화재단)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는 《빅브라더 블록체인》 전시와 연계하여 참여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하는 아티스트 토크를 진행한다.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아티스트 토크에 총 일곱 명의 작가들이 참여하여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1회(5월 18일)에는 상희, 홍민키, HWI 작가가 참여하며, 2회(6월1일)에는 이양희와 장서영 작가가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마지막으로 6월 15일에 열리는 토크에는 조승호, 권희수 작가가 참여한다. 이번 아티스트 토크는 〈굿모닝 미스터 오웰〉의 40주년을 기념하여 백남준아트센터의 커미션으로 제작된 신작의 주제와 제작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작가로부터 자세히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동시대 젊은 작가들이 작가로 거쳐왔던 크고 작은 예술적 성취와 여전히 남아있는 예술적 목표와 지향점도 함께 다뤄진다. 《빅브라더 블록체인》에 참여한 작가들은 백남준이 1984년 〈굿모닝 미스터 오웰〉에 섭외했던 뉴욕과 파리의 사회자들, 로리 앤더슨과 피터 가브리엘, 존 케이지, 오잉고 보잉고, 머스 커닝햄과 같은 작가들의 미래의 모습을 상징한다. 따라서 이번 전시에서 새롭게 선보인 동시대 작업은 이미 본 듯한 미래가 반복되는 어지러움을 일으키는 한편, 각각 춤, 노래, 사운드, 미디어, 기술, 게임, 노동에 대한 전망을 그리고 있다. 이번 아티스트 토크는 백남준이 미래의 작가들에게 요청했던 예술의 역할이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을 겪고 있는 동시대 작가로서 내다보는 예술과 기술 그리고 관객과의 소통을 바라보는 관점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빅브라더 블록체인》은 아홉 명의 동시대 작가로 구성된 전시로, 블록체인이라는 신기술이 상징하는 미래의 전망을 다룬다. 전시 제목에서 ‘빅브라더’는 조지 오웰의 소설 『1984』에서 모든 정보를 독점하며 사회를 감시하는 가상의 독재자를 의미한다. 반면 ‘블록체인’은 정보를 분산 저장하여 투명하게 공유하는 기술을 말한다. 서로 상충하는 두 단어가 맞서고 있는 전시 제목이 의미하듯, 본 전시는 중앙집권적인 정보 기술에 대항하여 대안적인 미래를 내다보고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는 현대 예술을 점검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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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 도교육청 기관 최초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 선정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전경.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이 경기도교육청 교육기관 중 최초로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았다. 경기도교육청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주관하는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심사를 신청, 추진한 결과 지난 3일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이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도교육청 교육기관 중 처음이다.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제도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제도로 노사 협력을 통해 사업주가 사업장 내 유해·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개선 조치한 사업장에 대해 신청을 받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우수사업장을 인정한다.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 인정 심사항목은 △사업주의 관심도 △위험성 평가 실행 수준 △구성원의 참여 및 이해 수준 △재해 발생 수준 등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 대한 현장 심사 등을 통해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심사를 진행했다.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유해‧위험요인 발굴 △감소대책 수립 및 개선 활동 참여 △안전보건교육 실시 등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을 받았다. 이밖에도 도교육청은 올해 총 42억 원의 위험성 평가 예산을 편성해 각급 학교 등 전 기관 종사자의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배영환 도교육청 학교안전과장은 “도교육청 전 기관에 대한 위험성 평가를 시행하고 유해‧위험요인을 확인‧개선하는 등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이행하고 있다”며 “이번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 인정 성과를 통해 교육 현장의 안전 문화 의식이 널리 고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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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하용 의원, 구갈동 상점가 주차장 조성 현장설명회 참석▲ 정하용 도의원, 구갈동 상점가 주차장 조성 현장설명회 참석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정하용 의원이 14일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관곡근린공원에서 열린 ‘구갈상점가 주차장 조성 사업부지 현장 설명회’에 참석해 주민 의견청취 및 용인시청 관계 공무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용인시청 민생경제과가 개최한 이날 현장 설명회에는 용인시의회 김길수 의원과 안치용 의원, 기흥구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및 상인, 인근 아파트 주민 등이 참석했다. 주차환경개선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공모사업으로 지난 달 용인시가 ‘적정’으로 최종 선정됐다. 주차장이 조성될 부지는 관곡근린공원으로 공원의 절반에 해당하는 5,154㎡의 면적에 지하1층에는 총 주차대수 119면을 조성하고 지상에는 새롭게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정 의원은 “구갈동 상점가에는 120여개의 점포가 입주해 있어 많은 시민분들이 이용하시는 곳인데, 상점가 이용시 가장 불편함을 느끼는 주차 문제를 완화함과 동시에 점포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소방차 접근성을 높이고 화재 발생에 따른 연기 배출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전기차 충전 전용 주차구역은 지상에 설치하는 것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조성될 주차장은 공원과 위치를 같이 하는 것으로 장애인의 이용 수요도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편의증진을 위해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을 최대한 확보하고 이동도 편리할 수 있도록 설계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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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시설물 정기·정밀안전점검 용역 착수...중대시민재해 사전 예방 목적(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도시공사 시설운영본부는 시민에게 안전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사가 운영 중인 시설물에 대한 정기·정밀 안전점검용역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용인도시공사 본사 건물을 포함하여 미르스타디움, 용인실내체육관, 아르피아 스포츠센터, 남사 스포츠센터 등 건축물 7개와 기타 옹벽 2개소로 총 9개 시설물이다. 정기·정밀안전점검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규정에 따라 점검 시기가 도래한 9개 시설물에 대해 외관조사, 수중조사, 재료시험 등을 통해 상태 및 성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여 평가를 받는다. 상세한 평가 내용을 반영, 효율적인 유지관리에 따른 예산 확보와 전략을 수립해 시설물의 내구연한 증진 및 중대시민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장마철 등 재난사항을 대비하여 안전한 용인시를 구축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 내달 30일(1차), 11월 30일(2차) 점검결과를 2025년도 보수·보강 계획에 반영해 시설물 안전을 보다 강화시킬 계획이며, 긴급한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한 대응으로 긴급 보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용인도시공사 시설운영본부 관계자는 “안전하고 사고 없는 시설물 관리를 위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위험에 노출된 시설물은 적기에 보수하여 시설물의 안정적인 운영으로 시설물 이용하시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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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ChatGPT·AI 등 전문교육과정 운영용인시산업진흥원 전경.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은 5월부터 11월까지 기업 재직자와 초기·예비창업자, 일반인, 학생 등을 대상으로 ICT(정보통신기술) 개발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ChatGPT(업무자동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3D모델링 △파이썬 △PCB설계 △3D프린터운용기능사 △인공지능(AI) △드론 영상촬영 등 7개 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과정별 난이도에 따라 기초와 심화 과정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특히 생성형 인공지능인 ChatGPT 활용 과정은 교육생들의 높은 수요를 반영하여 개설된 교육으로, 정보를 얻거나 업무를 보다 쉽게 처리할 수 있는 '업무자동화 교육', 그리고 맞춤형 프롬프트 개발을 위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교육' 으로 구분하여 운영한다. 이 밖에 3년째 운영중인 '3D프린터운용기능사' 과정의 경우 국가 자격증 취득을 위한 전문교육으로, 이론부터 실습까지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현재까지 10명의 전문가를 배출하기도 했다. ICT 개발역량 강화교육 홍보 포스터. 진흥원은 'ICT 개발역량 강화교육'을 운영하여 매년 300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교육생들의 수요를 기반으로 한 실무형 교육과정 개설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배명곤 진흥원장은 "디지털 신기술의 발전 속도가 점차 빨라짐에 따라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 또한 요구되고 있는 추세로, 디지털 기반의 전문 교육을 통해 실무형 고급 인재를 지속해서 양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교육 전과정은 무료로 진행되며 5, 6월 교육(ChatGPT 활용, 3D모델링, 파이썬)은 5월 3주차부터 모집하고, 이후 교육은 해당 월의 전월 10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각 과정별 교육내용 확인과 신청 방법은 ICT디바이스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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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인천무용제,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무료 개최제33회 인천무용제’ 단체부문 참가단체 JS Dance의 작품 ‘Log-Line (국민문화신문) ㅊㅗ은영 기자 = 5월 22일과 23일, 인천무용제가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개최된다다. 이 축제는 대한무용협회 인천광역시지회가 주최하며, 인천의 무용 예술을 대표하는 행사입니다. 이번 행사는 33주년을 맞아 순수무용 예술을 선보이며, 인천의 무용 예술을 국내에 소개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인천무용제는 지난 1992년부터 시작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인천의 무용 예술을 전국에 알릴 대표 무용 단체가 누구인지를 선발하는데, 인천에서 활동 중인 다양한 예술가들과 단체들이 경쟁한다. 이들은 전국무용제에 참가하는 인천의 대표 예술가 및 단체로서 활동하게 됩니다. 5개의 단체와 4명의 신진예술가, 그리고 3개의 국내외 초청작이 준비되어 있다. 경연프로그램에는 다음과 같은 5개의 인천대표 단체부문 경연작품이 포함된다다. "카르나인"의 "There!! There!!" "나누리무용단"의 "Path_누구없소?" "길프로젝트"의 "Burning" "나영무용단"의 "흙 한줌, 바람 한점" "JS Dance"의 "Log-Line" 또한, 4개의 솔로부문 경연 작품이 준비되어 있다. 강효정 안무의 "하얀 무덤" 김영은 안무의 "Dear" 손애솔 안무의 "Naked Person" 전영진 안무의 "양가감정" 그 밖에도 중국과 한국의 다양한 안무가들의 작품이 준비되어 있다. 이 행사를 통해 우수한 작품을 선발해 전국무용제에 참가할 대표단을 결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인천의 무용 예술가와 단체들의 노력을 인정하고, 관객들의 관심과 응원을 받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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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장애인 온종일돌봄센터 수행기관 모집돌봄의집에서 진행하는 식목일 모종&화초심기(사진출처: 미추홀돌봄의집) (국민문화신문) 윤정권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4일부터 재가 중증장애인을 위한 일시보호 사업 '온종일돌봄센터' 수행기관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여유 공간이 있는 장애인 거주시설을 '온종일돌봄센터'로 지정하여 보호자의 입원, 경조사, 여행 등으로 돌봄 공백이 발생할 경우 재가 중증장애인에게 일시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온종일돌봄센터는 24시간 운영되며, 입소 정원은 4명이다. 입소 유형은 긴급과 일반으로 구분되며, 긴급 입소의 경우 보호자의 병원 입원이나 경조사 등의 이유로 신속하게 입소할 수 있을 예정이다. 서비스 이용 대상은 재가 중증장애인으로, 연간 최대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6월 중으로 제공기관을 선정하고, 7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이 사업이 장애인 보호자들의 돌봄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돌봄 서비스는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유사한 프로그램은 다른 지역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예를 들어, 서울시에서는 '서울시 장애인활동지원센터'가 있으며, 장애인에게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도에서는 '경기도 장애인 복지 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 센터는 장애인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일시 보호 서비스, 재활 치료, 상담 서비스 등을 운영한다. 또한, 정부는 2008년에 장기요양보험(LTCI)을 도입하여 65세 이상 노인과 특정 질병을 앓고 있는 장애인을 지원하고 있다. 이 보험은 재가 돌봄 서비스와 시설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경감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와 같은 프로그램들은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점차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