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그룹 위너가 일본 데뷔 앨범으로 오리콘차트 2위에 올랐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일본에서 발표한 위너의 첫 앨범 '2014 S/S - 재팬 콜렉션 -'은 발매 당일 3만1천114장이 팔리며 오리콘 데일리차트 2위에 진입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위너가 신인임에도 일본 데뷔 앨범으로 높은 순위를 기록한 건 의미있다"고 설명했다. 이 앨범은 지난달 한국에서 먼저 발매돼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다. 일본에서 발매한 앨범에는 한국 앨범 수록곡 10곡...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한류스타 김현중(28)이 일본 요코하마와 오사카에서 잇달아 진행한 팬미팅에 3만여 명이 몰려들어 성황을 이뤘다고 소속사 키이스트가 6일 밝혔다. 지난 6월28일 서울을 시작으로 '2014 김현중 월드투어: 몽환(夢幻)'에 나선 김현중은 지난달 29~30일 요코하마에서는 2만명, 지난 5일 오사카에서는 1만3천명의 팬들을 만났다. 특히 오사카에서는 오는 9일 김현중 주연 드라마 '감격시대'의 현지 방송(DATV)을 앞두고 '감격시대' 프리미엄 이벤트도 열려 김현...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그룹 빅뱅이 일본에서 해외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2년 연속 5대 돔 투어를 개최한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26일 밝혔다. 빅뱅은 오는 11월 15~16일 나고야돔 공연을 시작으로 20~23일 오사카 교세라돔, 12월 6~7일 후쿠오카 야후오쿠!돔, 20일 삿포로돔, 26~27일 도쿄돔을 돌며 '빅뱅 돔 투어 2014'를 개최한다. 5개 도시에서 11회 공연을 열어 총 53만6천 명의 관객을 동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빅뱅은 앞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
'조선통신사의 옛 길을 따라'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조선통신사 행렬의 일본 연고도시 행사가 내달 3일 쓰시마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9일까지 4개 도시에서 펼쳐진다. 부산문화재단은 8월 3일 쓰시마 '이즈하라항 축제' 참가를 시작으로 같은 달 23∼24일 시모노세키 '바칸 마쓰리', 10월 후쿠오카 '아시아 태평양 페스티벌', 11월 카와고 '부활! 다문화 공생 국제교류 퍼레이드' 등 조선통신사 연고 도시에서 열리는 축제에서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 행사를 연다고 1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