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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동탄 그랑파사쥬, 왜 투자자가 몰리나 그랑파사쥬, 경기남부의 최고의 상권으로 주목받고 있다.제2동탄 그랑파사쥬 (화성=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좋은 상가를 고르는 3대 원칙이 있다. 주 중과 주말의 유동인구 차이가 적은 곳을 택하라. 역세권, 병원, 오피스 인근 등 집객 요인이 많은 곳을 선점해라. 상권 입지가 좋은 무권리 점포는 빨리 잡을수록 좋다는 말이 있다.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제2동탄 그랑파사쥬, 왜 최고의 상권으로 떠오르고 있는지 알아보았다. 그랑파사쥬라는 말은 ‘그랑’(넓은, 웅장한, 고급스러움)의 의미를 가진 프랑스어이다. ‘파사쥬’(통행, 방문, 잠시 동안의 체류)의 의미를 가진 프랑스어로 “파리의 유리 지붕이 있는 상점가”라는 뜻을 담고 있다. 동탄 그랑파사쥬는 파리의 고품격 상가를 국내에 그대로 옮겨 놓은 것과 같은 건물로 포스코 건설에서 설계 건축을 맡아 짖고 있다. 지하5층 지상 35층 건물로 남동탄 호수공원 바로앞 최대 규모의 랜드마크 건축물로, 트램 교차 역세권, CGV 및 인피니풀 7가지 테마의 프렌치컨셉 복합물로, 남동탄64,000세대 거주 반경 1Km 거리내 약 26,000세대 학교시설 15개소 주변 동탄 산업단지 약 만여 명 종사, 트램 교차 환승 역세권 최고 입지의 상가이다. 임대와 동시에, 통임대 개념으로 시행사가 임대책임을 가지고 일정 구역을 재임대가 가능하도록 했다. 법적으로 보장받지 못했던 기존의 임대 관련 마케팅과 다른 강력한 구속력과 체계적 보장이 가능하도록 했다. 상가 수분양자들은 상가 임대 후 저급 임차인 유치, 공실 상태 장기화, 소유주가 많아 상가 전체의 활성화 불가, 등의 고민을 한다. 동탄 호수공원 그랑파사쥬는 수분양자(계약자)에게 5년간 일정 임대료를 지급, 5년 동안 임차의 권한을 시행사가 가짐(계약과 동시에 수분양자와 임대차 계약서 작성), 준공 6개월~1년 전부터 전대차 계약을 본격 추진한다. 단순 임대가 아닌 상업시설 전체의 활성화를 위한 질 좋은 우수 임대 유치를 위해 시행사가 직접 임대차에 개입하며, 더플레이스, 나이트프랭크, 쿠시먼, CBRE 등과 같은 부동산 투자업계의 전문 운영사와의 연계하여 진행하고 있다. 또한 동탄 그랑파사쥬는 최고의 교통입지가 있다. 경부고속도로, 용인 고속도로, 동탄역, 동탄 대로와 동탄 순환 대로 가 만나는 사거리 코너 입지 등 다양한 교통망과 2027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는 동탄 트램 사업( 반월 교차로~오산역, 병점역~동탄역을 오가는 32.35km 구간)을 연결한다. 또한 광역버스와 2023년 개통 예정인 GTX-A 노선을 통해 서울역까지 30분 내에 도달할 수 있어 서울 출퇴근 수요자까지 품을 전망이다. 동탄 그랑파사쥬는 낮은 상업용지 혜택을 받게된다. 동탄 2신도시는 타 신도시에 비해 상업용지 비율이 현저히 낮다. 상업용지 비율이 약 8%에 달하는 일산, 약 3%의 판교와 비교하자면 동탄 2신도시의 경우 전체의 약 0.78%로 이 지역의 상업시설은 희소성이 상당히 높은 셈이다. 상업용지 비율이 턱없이 부족한 만큼 일대의 수요를 독점적으로 품고 있어 높은 투자가치가 기대된다. 한편, 동탄 그랑파사쥬를 시공한 포스코 건설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제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2년 연속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이 대회는 품질시스템, 고객만족, 기업문화·인재육성 등 8개 분야를 심사해 우수기업 자격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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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연천 대전리산성·용인 석성산봉수터 문화재 지정연천 대전리 산성 경기도는 지난 6월 지정 예고한 '연천 대전리 산성'과 '용인 석성산 봉수터'를 경기도 문화재로 지정했다고 4일 밝혔다. 연천 대전리 산성은 군사적 요충지에 위치한 삼국시대 산성으로 서울·경기지역 산성 가운데 삼국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의 변화 양상을 밝힐 수 있는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받았다.이곳은 연천과 양주 사이 추가령 구조곡에 의해 형성된 긴 회랑지대(통과 가능한 길고 좁은 지대)가 이어지는 지리적 중요성이 매우 높은 곳이다.대전리 산성은 신라가 삼국통일 과정에서 당나라와 벌인 7년 전쟁의 치열한 격전지인 '매초성 전투'의 가장 유력한 후보지로 알려져 왔다.용인 석성산 봉수터는 산 정상에 위치한 조선 전기 봉수 유적으로 서울 남산(목멱산)∼성남 천림산∼용인 석성산으로 이어지는 주요 봉수로에 위치해 역사적, 지정학적 가치를 보유하고 있다.특히 경기도에서 희소성이 있는 봉수대라는 점에서 학술 가치를 인정받았다. 용인 석성산 봉수터 기사발신지 : 연합뉴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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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그랑파사쥬, 왜 투자자가 몰리나동탄 그랑파사쥬 (화성=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정부의 9.13 부동산 정책이 발효되어 주택 구입 시 종합부동산세 강화, 다주택자 규제 강화, 주택임대업자 : 과도한 세제혜택 조정, 대출 규제 강화 등이 강화되어 1인 2가구 이상 주택 구입이 매우 어렵게 되었다.9.13 대책 이후 투자자들은 돈이 되는 상가투자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상가 투자는 간단하지가 않다. 잘못 투자하면 낭패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투자는 음과 양이 있다. 특히 수익성 상가를 고를 때는 정말 신중해야 한다. 잘못하면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아니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애물단지가 되고 만다. 과감한 투자와 안정된 수익성이 보장될 만한 투자처는 없을까?전국에서 뜨고 있는 장소 중에 한 곳이 제2동탄 신도시에 자리 잡은 동탄 그랑파사쥬가 그것이다. 그랑파사쥬는 오피스텔과 상가로 준비된 복합 단지로 현재 오피스텔은100% 분양이 완료되었고, 상가도 거의 분양이 완료되어 가고 있다. 현재는 남은 잔여세대를 분양하고 있다.왜 동탄 그랑파사쥬에 투자자가 몰리나 알아보았다.제2동탄에 랜드마크로 준비되고 있다. 제2동탄은 동탄역과 동탄호수공원을 중심으로 지역 생활권이 형성되고 있다. 동탄 그랑파사쥬는 동탄 호수 공원 옆에 위치하여 지하 5층 지상 35층으로 동탄 지역에 랜드마크로 준비되고 있다. 동탄 그랑파사쥬는 최고의 교통입지가 있다. 경부고속도로, 용인고속도로, 동탄역, 동탄 대로와 동탄 순환대로 가 만나는 사거리 코너 입지 등 다양한 교통망과 2027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는 동탄 트램 사업( 반월 교차로~오산역, 병점역~동탄역을 오가는 32.35km 구간)을 연결한다. 또한 광역버스와 2023년 개통 예정인 GTX-A 노선을 통해 서울역까지 30분 내에 도달할 수 있어 서울 출퇴근 수요자까지 품을 전망이다.동탄 그랑파사쥬는 수익성에 희소성이 강하다. 상가 희소성으로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독점적으로 품는다는 장점이 있다. 남동탄 내 약 6만 4000세대, 17만 9000여 명의 고정 수요를 확보한다. 또한 화성, 오산 등 인근 광역수요까지 더해 총 100만여 명에 달한다. 상가 내 오피스텔 ‘동탄 더샵 센텀폴리스’의 입주민 1122세대까지 고정수요를 확보해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동탄 그랑파사쥬는 낮은 상업용지 혜택을 받게된다. 동탄 2신도시는 타 신도시에 비해 상업용지 비율이 현저히 낮다. 상업용지 비율이 약 8%에 달하는 일산, 약 3%의 판교와 비교하자면 동탄 2신도시의 경우 전체의 약 0.78%로 이 지역의 상업시설은 희소성이 상당히 높은 셈이다. 상업용지 비율이 턱없이 부족한 만큼 일대의 수요를 독점적으로 품고 있어 높은 투자가치가 기대된다.동탄 그랑파사쥬내에 최대 규모의 프랑스 테마 복합 쇼핑몰이 들어선다. 쇼핑몰은 콩코르드광장, 샹젤리제 거리, 갤러리아 광장, 파사주 몽테뉴 등 7가지 프렌치 테마가 적용된다. 대형 멀티플렉스인 CGV가 7개관 규모로 입점을 확정 지었으며, 최상층에는 인피니티 풀을 조성해 이용자들은 호수를 조망하며 여유로운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키즈 놀이터, 반려견 쉼터, 컨시어지 룸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통해 이용자들은 보다 쾌적하고 편리하게 차별화된 쇼핑,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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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갤러리 단디, 우시형 초대전 ‘소풍전 小風展 - 작은 바람’ 개최도예작가 우시형의 개인전이 인사동 갤러리 단디에서 개최된다.우시형 작가는 장작가마에서 무유 소성 기법을 사용하여 제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무유 소성이란 유약을 사용하지 않은 채 장작가마에서 오랜 시간 소성한 후, 나무재가 흙(기물) 위에 쌓이고 녹아 기물 표면에 자연적으로 유를 형성하도록 하는 기법이다. 이때 여러 가지 소지(흙)를 사용하여 다양한 질감을 표현할 수 있다.흙의 종류를 다르게 하면 매 작품마다 새로운 표현을 가능케 하므로 그 희소성과 가치는 더욱 높아진다. 불과 나무, 흙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자연의 구성 요소들로 낳은 무위의 결정체가 바로 무유 소성 작품이라 할 수 있다.우시형 작가는 이번 초대전에서 컵, 다기, 합 등으로 장작 가마 무유 소성만의 자연적이고 원초적인 개성을 풍부히 드러낸다. 그의 작품들은 흙 자체의 꾸밈없는 색상과 거친 질감을 띤 표면을 가졌지만 전체 형태는 몹시 부드럽고 정제된 선을 보여준다. 가마 속에서 나무재가 날려 앉듯 가을날의 작은 바람처럼 흙내음을 머금고 다가올 우시형 작가의 개인전은 10월 16일부터 10월 28일까지 진행된다.“저의 무유작업은 얼핏 거칠고 남성적인 모습으로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섬세하고 예민한 감각들의 집약체입니다. 가마 안에 재가 날려 기물에 앉아내리는 모습은 흡사 겨울날 밤새 함박눈이 날려 초가지붕위에 쌓이는 모습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기물에 형성된 자연유는 나만의 산수가 되기도, 때로는 빛나는 우주가 되기도 합니다. 장작 가마 소성에서 만들어지는 원초적인 거대한 에너지와 긴 시간의 노력이 저의 작은 완물들 안에 함축적으로 품어지기를 바랍니다.”-작가노트 중에서갤러리단디 개요갤러리 단디는 공예 전문 갤러리로서 금속·도자·유리·섬유·목공예 등 다양한 형태의 공예작품들을 전시·기획·판매하고 있다. 역량 있는 작가들의 작품들을 정기적으로 기획·전시하여 폭넓게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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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도 비쌀수록 잘 팔린다'…고가 사치품 매출 급성장크리스티 경매에 등장한 에르메스 핸드백 [EPA=연합뉴스 자료사진]경기침체 장기화로 가처분 소득이 줄어들면서 서민 가계의 주름이 깊어지고 있지만 핸드백 한 개당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초고가 사치품 브랜드의 매출은 지난해에도 급성장한 것으로 나타나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에르메스 로고 [연합뉴스 자료사진]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A백화점에서 프랑스 초고가 사치품 브랜드 에르메스의 매출은 전년 대비 17.5%나 급증했다.에르메스의 이런 매출 신장률은 샤넬의 9.8%, 루이뷔통의 3.2%보다 단연 높은 것이다. 하지만 주요 제품의 가격대는 에르메스가 1천400만~7천만원으로, 400만~1천만원대인 샤넬이나 100만~500만원대인 루이뷔통보다 훨씬 비싸다.비쌀수록 더 잘 팔리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에르메스의 주력 제품인 버킨백의 국내 판매가는 1천400만~1천500만원대이며, 또다른 인기 제품인 켈리백의 가격도 1천300만~1천400만원대다.이렇게 비싼데도 이들 제품은 사려는 대기수요가 워낙 밀려있어 매장에서 주문을 하더라도 최소 2~3년은 기다려야 물건을 받을 수 있는 실정이다.B백화점에서도 지난해 매출 신장률이 에르메스가 17%로 가장 높았으며, 샤넬은 14%, 루이뷔통은 -2%로 차이를 보였다.유통업계에서 흔히 '3대 명품'으로 일컬어지는 이들 사치품 브랜드들은 모두 비상장 유한회사여서 주식회사와 달리 구체적 재무정보가 공개되지 않아 정확한 매출이나 순이익 등이 베일에 가려있다. 샤넬 매장 [연합뉴스 자료사진]이 때문에 이들이 국내에서 어떤 제품을 얼마나 많이 팔았는지, 전체 수익금 중 본사 배당률이 얼마나 되는지, 한국 사회에 기부는 얼마나 하는지 등의 정보를 전혀 알 수가 없는 실정이다.업계에서는 이들이 '비쌀수록 잘 팔리는' 속성이 있는 한국 사치품 시장에서 매년 막대한 수익을 거두면서도 기부금 등 사회공헌 활동에는 인색하다는 사실이 드러나는 것을 꺼려 유한회사 형태를 고집한다는 시각도 있다.A백화점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루이뷔통이나 샤넬은 이제 어느 정도 대중화돼 명품으로서의 희소성이 떨어진 반면, 에르메스는 몇 년을 기다려야 제품을 겨우 받을 수 있는 등 다른 브랜드들과 희소성에서 큰 차이가 있는 것이 꾸준한 인기의 비결"이라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아무리 불황이라고 해도 상위 1% 계층은 존재하며 이들은 일반 대중들과는 차별화되는 자신만의 세계를 갖고 싶어한다"며 "에르메스는 상위 1% 계층의 차별화 욕망을 충족시켜주는 브랜드"라고 덧붙였다.일각에서는 최근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뇌물수수 사건에서 나타났듯 여성들의 욕망을 자극하는 초고가 사치품인 에르메스 핸드백이 뇌물이나 로비용으로 많이 팔리기 때문에 성장률이 남다르다는 분석도 나온다. 에르메스 매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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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기에도 불황 모르는 '서울·역세권·소형아파트'(서울=연합뉴스) 박인영 기자 = 지난해 연말부터 부동산 시장의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비수기에도 꾸준한 수요가 있는 서울 소재 역세권 소형 아파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의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아파트는 다른 면적에 비해 상대적으로 희소성이 높고 최근 역세권은 주거 인프라가 잘 조성돼 있어 실수요가 높기 때문이다.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의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아파트 가구 수는 56만5천13가구로, 전체 155만3천300가구의 36.38%에 불과하다. 여기서 공공임대 물량을 제외하면 서울 시내 소형 민간아파트는 전체의 31.47%(48만8천818가구)로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실정이다.국토교통부의 주택규모별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서울에서 인허가를 받은 전용면적 60㎡ 이하 가구는 전체의 36.24%(12만8천555가구)에 그쳤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의 절반 수준이다.2014년 같은 기간 전용면적 60㎡ 이하 인허가 가구는 전체의 62.15%(3만8천415가구), 2013년은 62.72%(4만959가구), 2012년 68.14(5만1천822가구)로 서울 내 소형아파트 인허가 비율은 점차 줄어드는 추세다.지난 2014년 정부가 재건축 사업에 대한 소형주택(전용면적 60㎡ 이하) 의무공급비율을 폐지하면서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한 서울에서 소형 아파트는 더욱 희소해질 전망이다.반면 지난해 서울의 소형 아파트는 분양시장에서 인기를 끌었다.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지역 청약 경쟁률 상위 10개 아파트 가운데 6개가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이었고 4개 아파트는 전용면적 84㎡였다. '송파 헬리오시티' 전용면적 39㎡가 평균 334.5대 1의 청약 경쟁률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e편한세상 신금호' 전용면적 59㎡가 평균 202.67대 1로 2위에 올랐다.그 뒤로 '공덕 더샵' 전용면적 19㎡(193.5대 1)이 4위, '송파 헬리오시티' 전용면적 49㎡(134대 1)가 7위, 'e편한세상 신촌' 전용면적 59㎡(238.06대 1)가 9위, '송파 헬리오시티' 전용면적 59㎡(107.26대 1)가 10위를 차지했다.이들 단지는 모두 역세권 입지라는 공통점을 지녔다.서울 소재, 역세권 입지, 소형 아파트라는 3가지 요건을 모두 갖춘 아파트의 인기는 분양권 시세에서도 잘 드러난다.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서대문구 북아현동 지하철 2호선 아현역 인근에서 분양한 '아현역 푸르지오' 전용면적 59㎡의 분양가는 5억8천만원이었으나 현재 3천만∼5천만원의 웃돈이 붙은 6억원대에 분양권이 거래되고 있다.같은 달 성동구 금호동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 인근에서 분양한 '신금호 파크자이' 전용면적 59㎡는 지난 11월부터 전매제한이 풀리면서 5천만원가량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설 연휴 이후 서울 시내 52개 단지에서 공급될 5만2천962가구에도 역세권, 소형 아파트가 포함돼 있다. 삼성물산[028260]이 2월 광진구 구의1구역에서 분양하는 '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는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이 도보 거리에 있고 전용면적 59㎡를 비롯한 854가구 중 502가구를 일반 분양한다.3월에는 현대산업개발이 서대문구 홍제2구역 지하철 3호선 홍제역 인근에서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59㎡를 포함한 906가구 중 369가구를 일반 분양한다.대림산업[000210]은 4월 서초구 잠원동 지하철 3호선 잠원역 인근에서 '아크로리버뷰'를 공급한다. 전용면적 59㎡를 포함한 595가구 중 41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 조감도. 삼성물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