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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소녀 가수 완이화, 미얀마 난민 청소년 돕는 팔찌 펀딩에 재능기부난민 소녀 가수 완이화가 미얀마 난민 청소년을 돕는 펀딩에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국민문화신문) 지문일 기자 = KBS2TV ‘불후의 명곡’으로 화제를 모은 미얀마 출신 가수 완이화가 세계 인도주의의 날을 맞아 난민 청소년을 돕는 펀딩에 재능기부로 동참했다. 완이화가 참여한 펀딩은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가 지난 19일부터 오마이컴퍼니에서 진행 중인 것으로, 후원 참여 시 수공예 팔찌와 목걸이가 리워드로 제공된다. 수익금은 밀알복지재단 미얀마 사업장을 통해 난민 청소년에게 직업 훈련을 실시하고 일자리를 지원하는 데 쓰인다. 펀딩 취지와 필요성에 공감한 완이화는 팔찌와 목걸이를 착용한 사진을 촬영해 홍보에 앞장섰다. 지난 18일에는 밀알복지재단의 유튜브 채널 ‘알TV’에 출연해 나눔의 가치를 알리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펀딩에서는 깃브미·영글이 팔찌 4종과, 윤슬 목걸이 4종을 선보인다. 미얀마 사업장의 난민 청년들이 세공한 옥과 마르코로호의 할머니들이 수공예 작업을 통해 만들어졌다. 각 제품에는 ‘자립으로 기쁨을 전하다’, ‘희망의 결실을 맺다’, ‘평범하게 빛나는 일상’ 등 미얀마 난민 청소년들을 응원하는 의미가 담겼다. 완이화는 “여러분의 작은 참여가 위태로운 삶을 살고 있는 미얀마의 청소년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선물해 줄 수 있다”며 “미얀마에 기쁨과 희망이 영글어가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미얀마에서는 10여 년째 미얀마 군부와 카친족 반군인 카친독립군(KIA) 간에 내전이 이어지고 있다. 오랜 분쟁으로 발생한 난민만 10만 명에 달한다. 이에 기빙플러스는 2019년부터 미얀마에서 옥 세공 사업을 시작, 난민 청년들을 고용하여 자립을 돕고 있다.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새 상품을 기부받아 판매한 수익으로 장애인·노인·다문화인 등 취약계층을 고용하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생계지원 키트를 배분하는 나눔스토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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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 '엘르 홍콩' 8월호 커버 장식…A컷+B컷 모두 완벽한 '화보 장인’최수영 사람엔터테인먼트. 사진 = ELLE HK, 사람엔터테인먼트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배우 최수영이 매거진 '엘르 홍콩(ELLE HK)' 8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화보 속 최수영은 우아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뽐내며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자유자재로 구사했다. 금발 헤어스타일과 드레스, 스키니진, 슈트 등의 착장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레전드 화보를 탄생시킨 그는 깊은 눈빛과 완벽한 비율로 화보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에서도 눈을 뗄 수 없는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며 명실상부 '화보 장인'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이어 최수영은 '엘르 홍콩' 8월호 인터뷰를 통해 "8월이 저에게는 그동안 성실히 씨 뿌려왔던 것들을 거두어들이는 달이다. 소녀시대 15주년 앨범도 그렇고, 지난 한 해 동안 촬영해온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의 방송도 8월이다. 준비해둔 활동을 야심차게 알리는 기념이 될만한 화보를 남기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제안 주셔서 너무 기뻤다"고 커버를 장식한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최수영은 오는 5일 소녀시대 정규 7집 'FOREVER 1'(포에버 원) 공개, 10일 KBS2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연출 김용완, 극본 조령수,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배우와 가수로 8월을 뜨겁게 달굴 전망인 그는 '엘르 홍콩' 8월호 커버로 포문을 열어 글로벌 영향력을 공고히하고 있다. 한편, 최수영이 주인공 서연주 역을 맡은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삶의 끝에 내몰린 위태로운 청년이 호스피스 병원에서 사람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며 아픔을 치유해가는 힐링 드라마로, 말기 암 환자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네덜란드의 실제 재단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이다. 8월 10일 수요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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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는 29일 10시 본회의장에서 제8대 용인시의회 폐원식 진행제8대 용인시의회 전체 의원과 간부 공직자 기념촬영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는 29일 10시 본회의장에서 제8대 용인시의회 폐원식을 열었다. 이날은 제8대 의원들을 비롯해 간부 공직자 등이 참석했으며, 지난 4년 동안의 의정활동 성과 보고 등의 시간이 마련됐다. 김기준 의장은 "시민에 대한 무한봉사를 다짐하는 의원선서를 하며 의정활동을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다. 제8대 의원들은 정책 개선을 위한 연구모임 등 총 19개의 연구단체를 구성하고 토론회와 특강, 벤치마킹 등의 활동을 통해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조례를 제·개정했으며, 6건의 연구용역을 실시해 그 결과를 토대로 새로운 정책대안들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1월 용인특례시의회로 새롭게 출범하며 특례시의회의 위상 강화 및 특례시민의 행정, 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해 특례시의장 협의회를 구성하고, 정부기관 방문 면담, 릴레이 시위 진행, 관계법 개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는 등 특례시의회 발전의 초석을 다져왔다"며 제8대 의회를 자평했다. 또한, "새롭게 출범하는 제9대 의회에서도 특례시 권한 확보를 통해 수도권 경제도시, 시민이 행복한 복지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을 섬기며 앞장서는 열린 의정의 꽃을 활짝 피워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8대 용인시의회 의원은 29명(지역구 의원 26명, 비례대표 3명)으로 2018년 7월 1일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 4년간 110만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제225회 임시회부터 제263회 임시회까지 정례회 8회, 임시회 31회 총 39회 365일 동안의 회기 기간에 의원발의 조례 146건을 포함한 조례 508건, 예산·결산안 68건, 동의·결의·건의안 193건 등 총 100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한,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집행부를 효율적으로 견제하기 위해 각종 현안사업과 시책사업을 면밀히 분석해 총 86건의 시정질문을 실시, 문제점을 지적하였고, 총 130건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 정책에 대한 문제점 지적과 정책 제안을 했다. 시민의 생활과 직결된 514건의 민원사항을 처리하는 등 민생현안 해결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매년 상임위원회 별로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한 현장점검을 실시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시정, 처리, 건의 등을 통해 집행부에 해결책 강구를 촉구하는 등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총 2265건을 지적하고 해결책과 개선방안을 마련하도록 했다. 특히, 지난해 6월부터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회의를 PC와 모바일에서 용인시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생방송으로 송출해 시민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의원들의 의사결정 과정과 발언 내용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되었으며, 홈페이지 개편과 시의회 유튜브 개설을 통해 시민들이 의원들의 발언과 조례 발의 등을 좀 더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지난 제8대 후반기 용인시의회 상임위원회 활동 현황은 다음과 같다. 지난 제8대 용인시의회 의원 지역구별 의원 현황은 다음과 같다. 가선거구(포곡읍, 모현읍, 역북동, 삼가동, 유림동) 김상수 의원, 이제남 의원, 안희경 의원 나선거구(이동읍, 남사읍, 중앙동) 남홍숙 의원, 이진규 의원 다선거구(원삼면, 백암면, 양지면, 동부동) 박원동 의원, 김진석 의원 라선거구(구갈동, 상갈동, 보라동, 상하동) 김기준 의원, 김운봉 의원, 이은경 의원 마선거구(신갈동, 영덕1동, 영덕2동, 기흥동, 서농동) 박남숙 의원, 박만섭 의원, 유진선 의원 바선거구(풍덕천2동, 상현1동, 상현2동, 상현3동) 윤원균 의원, 김희영 의원, 이창식 의원 사선거구(풍덕천1동, 동천동) 장정순 의원, 신민석 의원 아선거구(신봉동, 성복동) 강웅철 의원, 이건한 의원 자선거구(마북동, 보정동, 죽전1동, 죽전2동, 죽전3동) 황재욱 의원, 윤재영 의원, 정한도 의원 차선거구(구성동, 동백1동, 동백2동, 동백3동) 유향금 의원, 하연자 의원, 이미진 의원 비례대표 명지선 의원, 전자영 의원, 윤환 의원 한편 제9대 용인시의회 의원은 32명(지역구 28명, 비례대표 4명)으로 임기는 2022년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이며, 제9대 용인시의회 개원식은 7월 4일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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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현재는 아름다워, 최예빈 서범준과 끝내 이별하고 눈물 쏟아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최예빈과 서범준의 헤어짐. 사진=KBS2 ‘현재는 아름다워’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최예빈이 또 한번 눈물을 쏟았다. 씩씩하고 밝던 그녀에게 찾아온 또 한번의 시련 서범준과의 이별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리게 하였다. 지난 주말 방송에서 유나에게 미안한 마음에 헤어지자고 하는 수재에게 유나는 “헤어지기 싫다”며 힘든 상황을 함께 이겨내자고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정신을 다 잡으려 노력해도 이내 울컥 올라오는 감정에 눈물을 보이면서도 유나는 힘든 수재를 다독이고, 따스한 응원을 건네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유나를 만나 “나는 너 평생 안 봤음 좋겠다”고 말하는 경애(김혜옥 분)에 이어 민호(박상원 분)의 위로는 유나가 간신히 잡고 버티던 마음을 무너뜨렸다. 수재가 다시 헤어지지 말자고 했지만 대답이 없던 유나는 마침내 경애가 사줬던 옷을 돌려주며 이별을 통보한 것. 누구보다 수재와 헤어지기 싫었지만 앞서 거짓 결혼 프로젝트를 이어가면서도 수재네 가족들에게 죄송한 마음이 커 부쩍 힘들어했던 유나이기에 어른들을 생각하면 더 이상 견디기가 힘들었던 터. 이에 이별을 고하며 눈물을 흘리는 유나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아리게 만들었다. 최예빈은 이런 유나의 상황들을 유려하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감정연기로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이대로 막내 커플이 헤어지게 되는 것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리며 다음 방송을 기다리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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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현재는 아름다워> 오민석, 진전된 연애로 ‘설렘+꿀잼’ 선사! 우당탕탕 유쾌한 재미 더해‘현재는 아름다워’ 오민석의 유쾌한 활약이 빛을 발하고 있다. 사진=KBS2 ‘현재는 아름다워’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연출 김성근, 극본 하명희, 제작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콘텐츠지음)에서 이가네 첫째이자 윤치과의 원장 ‘이윤재’ 역을 맡은 오민석이 팔색조 매력발산은 물론, 빈틈없는 케미가 돋보이는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물들이고 있다. 지난 11일(토) 방송된 21회에서 현재(윤시윤 분)가 추천해준 식당으로 해준(신동미 분)을 데리고 간 윤재는 마침 그곳을 찾은 현재, 미래(배다빈 분) 커플을 마주쳐 마침내 서로의 연애 상대를 알게 됐다. 그런 가운데, 해준은 배신감에 가득 차 현재를 향해 가방을 휘둘렀고 그 가방은 현재가 아닌 윤재의 얼굴을 강타한 것. 이에 그는 코피를 흘리는 모습으로 엔딩을 장식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22회 방송에서 윤재는 현재에게 요리까지 배워 집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윤재가 없던 사이 윤재의 방을 쓰고 있던 하늘(김효경 분)때문에 다시 집을 나간 윤재는 결국 해준네를 찾았다. 현재에게 배운 알리오 올리오를 만들고 와인까지 마시며 분위기를 내던 윤재는 기분 좋은 해준과 달리 불안한 표정으로 해준을 안아 들어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조성했다. 이까지 악물던 윤재는 끝내 중심을 잡지 못하고 넘어졌고, 허리가 아파 일어나지도 못하는 웃픈 상황으로 또 한번 보는 이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이렇듯 해준과의 연애가 진전되자 훅 들어오는 심쿵 멘트로 설렘을 선사하는데 이어 ‘꺼벙이 커플’의 유쾌함이 더욱 업그레이드된 ‘꿀잼’ 로맨스를 펼치고 있는 윤재. 이를 믿고 보는 차진 열연으로 그려내며 대체불가한 매력을 보이고 있는 오민석의 내공은 남은 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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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현재는 아름다워 최예빈, 쉴 틈 없는 연기 연습→고도의 집중력최예빈의 ‘현재는 아름다워’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연출 김성근, 극본 하명희, 제작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콘텐츠지음)에서 ‘나유나’ 역을 맡아 파티셰를 꿈꾸는 청춘이자 李가네 막내 수재(서범준 분)와 설렘 가득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미소 짓게 만들고 있는 배우 최예빈의 카메라 온오프 비하인드가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최예빈은 내추럴한 모습에도 나날이 물오르는 비주얼로 리허설에 열중하고 있는 것은 물론, 다른 사진에선 ‘나유나’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 감정 연기부터 상큼한 미소까지 보이며 다채로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는 지난 17회 방송의 장면으로 경애(김혜옥 분) 앞에서 결혼을 못하겠다고 눈물 선언을 한 뒤 집에 찾아온 수재를 만나 차오르는 감정을 드러내는 유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이후 정후(김강민 분)에게 직접 만든 스콘을 가져다주며 ‘악플도 환영’이라고 말하는 밝은 면모까지 연이어 촬영이 진행됐다고. 실제 촬영 현장에서 최예빈은 쉴 틈 없는 연습으로 ‘열정 막내’에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리허설 전, 후 틈만 나면 연기 연습에 집중, 어떻게 하면 대사와 장면을 더 잘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한다고. 뿐만 아니라 상대 역인 서범준(이수재 역)과 끊임없이 호흡을 맞추는 등의 노력을 기울인다는 그녀는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면 고도의 집중력으로 단번에 캐릭터의 감정선에 빠져든다는 전언이다. 이에 ‘나유나’를 만나 또 한번의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최예빈에게 더욱 기대가 쏠리는 가운데,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는 매주 토, 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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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하퍼스 바자 화보 공개…스포티브 하면서 럭스한 무드로 시선 압도화보 속 건강하고 글로시한 피부는 봄과 걸맞은 화사함으로 생기 UP.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Harper’s BAZAAR Korea)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톱모델이자 배우 장윤주가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함께한 5월 호 화보를 공개했다. 패셔너블한 원마일웨어 룩과 모던하고 심플한 데일리웨어와 함께한 하루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장윤주는 스포티브 하면서 럭스한 무드로 시선을 압도했다. 또한 건강하고 글로시한 그녀의 피부는 봄과 걸맞은 화사함으로 화보를 한층 더 생기 있게 만들었다. 명품 바디를 자랑하는 장윤주는 화보 콘셉트를 프로페셔널하고 완벽하게 소화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장윤주는 톱모델로서 왕성한 패션 활동을 비롯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베테랑’을 시작으로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1승’과 ‘시민덕희’에 이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한국판 ‘종이의 집’까지 연이은 작품 활동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KBS2 예능프로그램 ‘국민동요 프로젝트 – 아기싱어’에서 음악 선생님으로 합류, 그녀만의 음악성과 진정성을 담은 면모를 펼치는 중이다. 한편, 장윤주의 화보는 하퍼스 바자 5월 호는 물론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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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현재는 아름다워> 최예빈, 주말 안방극장 미소 짓게 만드는 ‘설렘 유발’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는 매주 토, 일 오후 8시에 방송. 사진=KBS 2TV ‘현재는 아름다워’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연출 김성근, 극본 하명희, 제작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콘텐츠지음)에서 파티셰를 꿈꾸는 청춘이자 李가네 막내 수재(서범준 분)와 결혼 프로젝트로 반전을 꾀하며 풍성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나유나’ 역의 배우 최예빈이 예쁜 MZ세대 커플의 면모로 주말 안방극장을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극중 소중하게 여기는 수재와 아슬아슬한 친구 사이를 이어가던 유나는 발칙한 계약 연애로 그의 ‘가짜 신부’가 된 이후 한층 묘한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간질였다. 특히 지난 주말 방송된 9회에서는 자신의 감정을 확인하고 싶다며 키스를 제안하는 수재와 그런 그에게 단호한 거절이 아닌, 다음에 다른 장소에서 하자고 말하는 유나의 거침없는 행동들이 두 사람의 로맨스 행방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던 터. 이후 마침내 10회에서 수재와의 입맞춤으로 선을 넘어버린 유나. 귀엽고 설렘 가득한 장면을 탄생시킨 가운데 유나의 풋풋한 로맨스가 어떻게 흘러갈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가 솟구치고 있다. 또한, 감정에 솔직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유나를 생동감 넘치게 그려내며 캐릭터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최예빈의 연기에도 더욱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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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현재는 아름다워> 오민석, ‘대본 열공+모니터 집중’ 이윤재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이유 있었네‘현재는 아름다워’ 오민석의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연출 김성근, 극본 하명희, 제작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콘텐츠지음)에서 李가네 첫째이자 윤치과의 원장 ‘이윤재’로 분해 다채로운 매력은 물론,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며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는 배우 오민석의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오민석은 촬영 중, 쉬는 시간 틈틈이 대본과 모니터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는 극중 윤재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그의 연기 열정을 고스란히 전하고 있는 것. 실제 현장에서도 오민석은 언제 어디서든 디테일하게 대본을 살피며 매 씬을 완벽한 장면으로 완성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뿐만 아니라 촬영을 마치면 꼼꼼한 모니터링까지 잊지 않는다는 후문이다. 이렇듯 촬영장 안팎으로 작품과 캐릭터를 향한 철저한 준비를 통해 ‘이윤재’ 역에 완전히 몰입하고 있는 오민석. 변화무쌍한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말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그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쏠리는 이유다. 한편,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는 매주 토, 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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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복덩이’ 대학로연극 <뷰티풀라이프> 춘식역으로 첫 도전임창민 배우.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뮤지컬배우 출신이자 트로트 가수 ‘복덩이’로 이름을 알린 ‘임창민’이 2016년부터 대학로에서 오픈런으로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연극 <뷰티풀라이프>에 오디션을 통해 새로 투입되었다. 그는 과거 ‘사랑은 비를 타고 2’, ‘더 데빌’,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써의 행보를 다졌으며, KBS2 ‘트롯 전국체전’과 TV조선 ‘미스트롯 전국 투어 청춘콘서트‘에서 “복덩이”라는 이름으로 트로트 실력을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바 있다. <뷰티풀라이프> 최종 오디션에 합격한 배우 임창민은 “연극 뷰티풀라이프는 우리에게 일어나고 있는 삶을 가장 잘 그려낸 연극작품으로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정말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작품이다. 우연히 보게 된 공연 이였는데, 보는 내내 정말 꼭 도전 해 보고 싶은 작품이라 느껴 고민도 없이 오디션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뮤지컬 작품 이후 연극에는 첫 도전인 그는 “애정이 가는 작품인 만큼 잘해내고 싶은 욕심이 크다, 많은 분들이 연극 <뷰티풀라이프>를 보셨으면 좋겠다, 제가 이 공연을 보며 느낀 감정들을 더욱 많은 분들이 느끼셨으면 좋겠다”며 “이 공연을 본다면 누구라도 현재 살고 있는 삶에 대해 다시 한 번 성찰하며 곁에 있는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거라고 확신 한다”고 말했다. 그는 5월부터 연극 <뷰티풀라이프>에서 앞이 보이지 않는 순옥(여자주인공)의 남편인 춘식역을 맡아 연극배우로써 새로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의 연극의 첫 행보에 많은 이들의 관심과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연극 “뷰티풀라이프”는 대학로 jtn아트홀에서 진행중이며, 인터파크, 네이버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