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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X영훈, 첫사랑? 정혼자? 뒤엉킨 기억의 조각! 설렘 X 의아함 공존 눈빛… 14년 전 ‘별빛 데이트’ 공개“14년 전 첫사랑의 진짜 이야기가 그려진다!”. 사진 제공= SBS ‘원 더 우먼’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원더우먼(One the Woman)’ 김도연과 영훈이 밤하늘 아래에서 환한 웃음을 드리우고 있는, 14년 전 ‘별빛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연출 최영훈 /극본 김윤 /제작 길픽쳐스)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코믹, 액션, 로맨스, 미스터리가 어우러진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로 3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과 더불어, 순간 최고 시청률은 20.1%까지 치솟으면서 ‘원더 열풍’의 저력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조연주(이하늬)와 한승욱(이상윤)이 서로를 향해 더욱 커져가는 마음을 내비치며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더욱이 14년 전, 아버지를 잃고 깊은 슬픔에 빠진 한승욱에게 위로를 건넸던 첫사랑이 강미나(이하늬)가 아닌 조연주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던 상태. 그러나 조연주의 아버지 강명국(정인기)이 한승욱의 아버지를 죽음으로 내몬 방화살인범이라는 안타까운 운명이 그려진 데 이어, 모든 기억이 돌아온 조연주가 이를 깨닫고 혼란을 느끼는 엔딩이 담기면서 두 사람의 로맨스가 안갯속으로 빠졌다. 이런 가운데 김도연과 영훈이 다정하게 마주하고 있는 ‘별빛 데이트’가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14년 전, 한승욱(영훈)이 정혼 상대였던 강미나(김도연)에게 별자리 보는 법을 알려주는 장면. 어린 강미나와 한승욱은 수줍음을 머금은 미소로 서로를 바라보며 풋풋함 설렘을 자아내고, 이어 한승욱은 강미나에게 천체 망원경을 보는 법을 자세히 알려준다. 그러나 이내 한승욱의 얼굴에 웃음기가 없어지고, 의아함이 가득한 눈빛을 내비치는 터. 무엇보다 한승욱이 아버지를 떠나보낸 날, “우주 어딘가에서는 하루 열여섯 번 해가 뜨고 진대요. 그렇게 생각하면 날짜 이런 거 아무것도 아니지 않나?”라고 위로를 건넸던 사람이 조연주라는 것이 밝혀진 상황에서 과연 어린 한승욱이 혼란스러워하는 이유는 무엇일지, 14년 전 첫사랑의 진짜 이야기는 무엇일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김도연과 영훈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섬세한 감정 열연으로 극중 조연주, 강미나와 한승욱의 아역 서사에 대한 몰입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두 사람은 이날 진행된 ‘별빛 데이트’ 촬영에서 역시 한층 더 깊어진 호흡과 열연으로 싱그러운 분위기를 완성해냈다. 특히 극중 조연주와 강미나로 1인 2역에 도전한 김도연이 두 인물의 분위기 차이를 오롯이 표현한 데 이어, 영훈은 극중 한승욱이 느끼는 내면의 미묘한 심경 변화를 눈빛으로 풀어내며 현장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제작진은 “김도연과 영훈의 밝은 매력과 열정이 현장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져다준다”며 “14년 전 과거의 새로운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승욱의 첫사랑의 기억이 어디서부터 어떻게 잘못된 것인지 이번 주 9, 10회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14일(목) 오전 10시~11시 방송되는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는 배우 이하늬, 이상윤이 출연해 ‘원 더 우먼’에서 김창완과 함께 ‘운명공동체 삼총사’로 활약 중인 상황과 더불어 세 사람의 특급 우정을 전할 예정이다. 생방송과 보이는 라디오로 함께 할 수 있다.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 9회는 오는 15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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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패션 전시회 센터스테이지, 홍콩서 개막아시아 패션 행사 센터스테이지(CENTRESTAGE). 사진제공 : 홍콩무역개발위원회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홍콩무역개발위원회(Hong Kong Trade Development Council, 이하 HKTDC)가 주최한 아시아 최고의 패션 행사인 ‘센터스테이지(CENTRESTAGE)’가 2021년 9월 10일 개막되었다. 3일간 이어지는 화려한 행사에서는 브랜드와 디자이너가 창의적인 컬렉션을 선보이는 30개의 패션 이벤트가 열렸다. 홍콩의 많은 디자이너가 2022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이며 패션 바이어와 패셔니스타들의 이목을 끌었다. 쇼는 전체 기간 처음으로 일반 방문객에게 공개된다. 방문객에게는 대다수의 참여 브랜드가 제공하는 특별 할인가로 판매 되었으며, 주요 국내외 패션 브랜드의 최신 디자인을 확인할 기회가 주어졌다. 종합 패션 브랜드 홍보 플랫폼 제6회 센터스테이지는 ’챕터 인피니티(Chapter Infinity)’를 핵심 테마로 채택했다. 이 행사는 3가지 주제 영역인 ‘매력(ALLURE)’ - 장인 정신, 세련미, 우아한 감각; ‘상징(ICONIC)’ - 전위적인 디자인; ‘메트로(METRO)’ - 도시 생활의 현대적이고 미니멀한 표현으로 구성되었으며, 올해 행사에는 24개 국가 및 지역에서 200곳 이상의 패션 브랜드가 참가했다. 홍콩 밖 여러 브랜드와 관련 업계도 관계자를 파견해 행사에 참여했다.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 이례적인 패션쇼 개막식 패셔널리 컬렉션 #17(FASHIONALLY Collection #17) 패션쇼는 새로운 지역 인재와 그 브랜드를 조명했다. 센터스테이지는 또 2022년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이기 위해 짧은 패션 영화와 현장 공연을 결합한 ‘패셔널리 프레젠테이션(FASHIONALLY Presentations)’에서 색다른 홍콩 브랜드를 선보였다. 9월 10일 저녁에 열린 스포트라이트 오프닝 갈라쇼 센터스테이지 엘리트(CENTRESTAGE ELITES)에서 현지 디자이너 캘빈 찬(Calvin Chan)과 조이스 쿤(Joyce Kun)의 유명 브랜드 ‘더 월드 이즈 유어 오이스터(The World Is Your Oyster)’의 2022 봄/여름 컬렉션과 한국의 유명 디자이너 이무열의 브랜드인 유저(YOUSER)의 2022 봄/여름 컬렉션이 세계적으로 공개됐다. 이 쇼는 확장 현실(XR)에 기반하지만, 온라인 시청 경험을 향상하기 위해 증강 현실(AR) 효과를 바탕으로 센터스테이지 웹사이트와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유명 가수이자 패셔니스타 힌스 청(Hins Cheung)이 공연 게스트로 참석해 디자이너들을 응원하기도 했다. 이 쇼는 유튜브(https://bit.ly/3C2CXLt)에서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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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라디오] ‘대세돌’ 스테이씨, MBC X NC 유니버스 ‘아이돌 라디오 시즌2’ 출격‘대세돌’ 스테이씨, MBC X NC 유니버스 ‘아이돌 라디오 시즌2’ 출격. 사진출처 : MBC 9일(목) 오후 8시 엔씨(NC)유니버스 어플리케이션에서 생방송...DJ는 ‘몬스타엑스’ 형원, 주헌 오늘(9일) 밤 8시, MBC라디오의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 ‘아이돌 라디오 시즌2’에 ‘대세돌’ 스테이씨가 전격 출연한다. ‘아이돌 라디오 시즌2’는 MBC라디오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가 공동 제작하는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으로, 유니버스 앱을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생중계 된다. DJ는 몬스타엑스의 형원, 주헌이 맡고 있다. 오늘 방송에서 스테이씨는 이번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색안경’과 수록곡 ‘슬로우 다운(Slow Down)’을 안무와 함께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콤플렉스(Complex)’의 라이브 무대도 준비돼 있다. 한편,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극대화 시키는 코너와 각자의 속마음을 확인하며 더욱 돈독한 케미를 쌓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또한, 매 회 특종처럼 쏟아지는 아이돌의 솔직한 속내와 각종 TMI들이 오늘 방송에서도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이돌라디오 시즌2’는 9일 방송 이후 매주 월, 목 오후 8시부터 엔씨(NC) 유니버스 앱을 통해 독점 생중계된다. 라디오에서는 MBC라디오, MBC FM4U 두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MBC라디오(서울·경기지역 95.9MHz)에선 매주 토,일 새벽 2시에, MBC FM4U(서울·경기지역 91.9MHz)에선 매주 토,일 자정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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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경찰수업> 추영우, 안방극장 매료시킨 ‘박민규’ 매력 포인트 셋‘경찰수업’ 추영우의 화수분 매력이 공개됐다. [사진=KBS2 ‘경찰수업’ 방송화면 캡처]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KBS 2TV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연출 유관모/극본 민정/제작 로고스 필름)에서 ‘박민규’ 역을 찰떡으로 소화하며 안방극장을 매료시키고 있는 배우 추영우의 극 중 매력포인트를 짚어봤다. ▶못하는 게 뭐야? 뭐든 다 잘하는 만능 ‘엄친아’ 추영우는 ‘법조인 집안에서 태어나 엘리트 코스만을 밟고 자라온 원칙주의자’라는 캐릭터 소개처럼 극 중 반듯하고 스마트한 엄친아 이미지의 박민규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공부면 공부, 운동이면 운동, 더불어 인성과 센스까지 모든 것을 갖춘 인물을 절제된 눈빛과 표정, 묵직한 대사 톤으로 완성시키며 담백하게 그려내 만능캐 박민규를 한층 돋보이게 만들고 있다. ▶패션 소화력+’만찢’ 비주얼로 ‘눈호강’ 선사 훤칠한 키와 작은 얼굴, 만화를 찢고 나온듯한 외모까지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로 첫 등장부터 관심을 모았던 추영우는 민규의 다채로운 경찰대학 패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별다른 꾸밈없이도 경찰대학의 제복과 정복은 물론 생활복, 기동복까지 탁월한 피지컬로 흡수하며 쉴 새 없는 눈호강을 선사한다. ▶돌직구&직진남! ‘심쿵 면모’ 고등학교 때 재판장에서 마주친 이후 현재까지 이어진 오강희(정수정 분)를 향한 마음을 돌직구 고백으로 드러낸 박민규. 추영우는 강희를 좋아하는 강선호(진영 분)에게 거침없는 선전포고에 이어 심쿵 고백으로 당찬 직진남의 모습을 보인 민규의 삼각 로맨스까지 유려하게 표현해내며 드라마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렇듯 추영우가 남다른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남은 방송에서 보여줄 활약에도 더욱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KBS 2TV ‘경찰수업’ 10회는 오늘(7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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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HYO) 이번 주 음악 방송 출격! 신곡 ‘Second’ 무대 12일 첫 공개효연 ‘Second’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전 세계 8개 지역 1위. 사진출처 : 에스엠엔터테이먼트 소녀시대 효연 (HYO,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이번 주 음악 방송에 출연한다. 효연은 8월 12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3일 KBS2TV ‘뮤직뱅크’, 14일 MBC ‘쇼! 음악중심’, 15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Second’(세컨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더불어 이번 ‘Second’ 무대에는 신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싱어송라이터 비비(BIBI)도 함께 출연, 효연과 비비의 힙한 시너지를 만날 수 있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Second’ 퍼포먼스는 바쁜 일상 속 자신에게 마음껏 숨 쉴 시간을 줘도 괜찮다는 가사에 맞춰 힐링 및 휴가 콘셉트로 구성, 달리는 모습을 표현한 포인트 제스처, 선베드에 누워 여유를 즐기는 듯한 동작 등 효연의 개성과 표현력이 돋보이는 안무가 더해져 서머 바이브를 느끼기에 충분하다. 지난 9일 공개된 효연의 새 싱글 ‘Second’는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칠레, 페루, 불가리아, 대만, 필리핀, 베트남 등 전 세계 8개 지역 1위에 오르며 글로벌한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효연은 오늘(10일) 낮 12시 방송되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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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 새 프로필 사진 공개…‘청순->시크’ 변화무쌍 매력 눈길가수 겸 배우 민서가 변화무쌍한 매력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출처 : SM엔터테이먼트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지난 23일 종영한 KBS2 ‘이미테이션’에서 실력은 물론 외모, 성격까지 다 갖춘 ‘리아’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민서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민서는 청바지와 스니커즈로 패셔너블하면서 캐주얼한 매력을 더했고,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려 청순하고 풋풋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블랙 의상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킨 민서는 한층 더 성숙한 눈빛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 심플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고혹적인 블랙 원피스는 민서의 비주얼을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었고, 다채로운 무드의 의상과 콘셉트를 제 옷처럼 소화해내 높은 패션 소화력을 자랑했다. 민서는 ‘좋아’, ‘Is Who(이즈 후)’, ‘No Good Girl(노굿걸)’등 장르를 넘나들며 탁월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줌과 동시에, 최근 종영한 드라마 ‘이미테이션’을 비롯해 앞서 웹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 시즌2’, ‘어쨌든 기념일’ 등 다수의 작품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배우로서도 남다른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처럼 민서가 음악과 연기 두 분야 모두에서 전방위로 활약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보여줄 또 다른 모습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민서, 다채로운 매력의 새 프로필 사진 공개 ‘시선집중’. 사진출처 : SM엔터테이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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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브리핑] 드디어 정면격돌, 송영길 vs 이준석 당대표 첫 토론배틀당대표 토론배틀 오늘 오후 2시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서 송영길 대 이준석, 이준석 대 송영길의 첫 TV토론 맞대결이 펼쳐진다. 오후 2시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첫 ‘당대표 토론배틀’을 개최한다. 두 당대표는 지난 12일 저녁 여의도 만찬 회동에서 TV토론에 뜻을 모으고,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서 첫 토론에 나서게 된 것이다. 송영길 대표와 이준석 대표는 오후 2시부터 75분 동안 생방송으로 대선과 코로나19 방역, 검언유착 논란, 여성가족부·통일부 폐지론, 일본 외교 등 우리 사회 각종 현안을 두고 한 치의 양보 없는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171석의 거대 여당을 이끌고 있는 ‘5선 중진’의 송영길 민주당 대표와, 정치권의 세대교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30대 0선’ 이준석 대표의 토론 열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영진의 뉴스브리핑팀은 SBS 유튜브 커뮤니티와 SBS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의 '압박 질문'도 받아, 두 당대표의 속 시원한 답변을 들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송영길 대표와 이준석 대표의 치열한 ‘송이 대첩’은 SBS TV뉴스와 SBS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sbs 뉴스브리핑에서 송영길 대 이준석, 이준석 대 송영길의 첫 TV토론 맞대결이 펼쳐진다. 사진출처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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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철파엠] 옥주현, 김영철의 파워FM 스페셜 DJ로 만난다(0712,월)‘뮤지컬 여제’, ‘최고의 흥행 보증수표’로 불리는 뮤지컬 배우 옥주현. 사진출처 : SBS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뮤지컬 여제’, ‘최고의 흥행 보증수표’로 불리는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오는 7월 12일 월요일, 13일 화요일 이틀 간 <김영철의 파워FM(약칭 철파엠)>의 스페셜 DJ로 전격 출연한다. 미국 코미디쇼 출연 이후 자가격리 중인 DJ 김영철의 자리를 대신해 오랜만에 라디오 DJ로 변신하는 것. 걸그룹 핑클로 시작해 독보적인 뮤지컬 배우에 이르기까지 정상급의 노래실력을 보여고 있는 옥주현은 이미 ‘별이 빛나는 밤에’ ‘가요광장’ 등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도 발군의 DJ실력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에도 평소 친분이 있던 김영철 DJ와의 의리를 지키고자 흔쾌히 출연에 응했다는 후문. 옥주현은 이번에 <김영철의 파워FM>에서도 DJ로 출연해 생방송으로 직접 청취자들과 소통하면서 뮤지컬 배우 옥주현 만의 솔직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성우 박지윤, 이문희가 영화 한편을 축약해 한편의 실감나는 라디오 생방송 드라마를 들려주는 월요일 코너 <나나랜드>에는 옥주현 또한 함께 참여해 배우로서의 면모도 보여준다고 한다. 특히 13일 화요일에는 옥주현이 직접 프로듀싱한 크로스오버 그룹 ‘레떼아모르’ 와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 최고의 보컬그룹과 최고의 뮤지컬 배우가 만들어낼 하모니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옥주현이 DJ로 출연하는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은 매일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SBS 파워FM을 통해 생방송으로 들을 수 있고,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와 철파엠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보는 라디오로도 함께 할 수 있다. 또한, 철파엠 공식 인스타그램 'sbs.power'를 통해서 실시간 사진과 영상이 업로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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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3주년 기획> 제8대 용인시의회 3주년을 되돌아보며용인시의회 의원들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 통과를 환영하고 있다.(사진제공=용인시의회) (용인=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2018년 7월 3일 개원한 제8대 용인시의회가 어느덧 3주년이 됐다. 지난 3년은 전반기 이건한 의장의 2년과 현 김기준 의장의 후반기 1년이 해당된다. 제8대 용인시의회는 ‘더 크게 듣겠습니다, 더 깊게 보겠습니다, 더 가까이 가겠습니다’를 의정방침으로 정하고, 시민의 신뢰를 받고 생산적인 의회 구현을 통해 생활자치 의회를 실천하고 있는 용인시의회의 3주년을 되돌아본다. □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 제8대 의회 3년간의 주요 의정활동 성과를 보면 회기 운영은 정례회 7회 125일, 임시회 24회 150일 총 31회 275일을 개회하여 조례안 348건, 예산․결산안 55건, 동의․결의․건의안 151건, 기타 176건 등 총 730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5개 상임위원회 활동에 있어서는 의회운영위원회 48회, 자치행정위원회 60회, 문화복지위원회 60회, 경제산업위원회 59회, 도시건설위원회 58회 등 총 285회를 개최하여 각종 안건을 심의 처리하였으며, 심도 있는 예산과 결산 심의를 위한 특별위원회도 40회 개최되어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노력했다. 특히, 용인시의회는 2020년 9월 제247회 임시회에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수정요구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수정을 강력히 요청했으며, 12월 국회에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통과되며 용인시가 시로 승격된 지 25년 만에 특례시로 격상되게 되었다. 전국 4개 특례시의회 의장들은 협의회를 구성하고, ‘특례시의회 권한 발굴을 위한 공동연구용역’ 등을 통해 성공적인 특례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례시가 되면 도시 규모에 맞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됨으로써 시민의 요구와 용인시만의 특화된 정책을 펼칠 수 있게 된다. 도시경쟁력이 강화되면서 주민의 삶의 행복지수도 더욱 높아질 것이라 기대된다. 올해 5월에는 김순은 자치분권위원장을 만나 100만 이상 대도시의 규모와 위상에 부합하는 법적 지위 마련과 행·재정권 및 자치권 보장, 광역시의회에 준하는 조직 및 권한 부여 등의 내용을 담은 지방자치법시행령 개정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 합리적 비판을 통해 신뢰받는 책임 의회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철저한 감시와 감독을 통해 평소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현안사업과 시책사업에 대한 면밀한 분석으로 시정질문을 통해 123건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96건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 정책의 문제점 지적과 정책 제안을 했으며, 시민생활과 직결된 504건의 민원사항을 처리하는 등 현안사업의 불합리성과 시민 불편사항의 신속한 처리로 민생현안 해결에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전개해 왔다. 매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상임위원회별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지난 3년간 행정사무감사 때 시정, 처리, 건의 등을 통해 시 집행부에 해결책을 요구하는 등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총 1,680건을 지적하고 해결책과 개선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정책 의회 시민생활에 밀접한 연관이 있는 분야에 대한 조례 제정에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 3년 간 의원발의로 만들어진 조례가 93건이다. 용인시 공유도시 활성화에 관한 조례, 용인시 경력단절여성등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 용인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 용인시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용인시 농업인단체협의회 지원 조례, 용인시 생활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 용인시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용인시 한의약 육성을 위한 조례, 용인시 먹거리 보장 기본 조례, 용인시 공유농업 지원에 관한 조례, 용인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 용인시 공공시설 개방 및 사용에 관한 조례, 용인시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용인시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조례, 용인시 문화도시 기본 조례, 용인시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용인시 통합 물관리 기본 조례, 용인시 개인정보 보호 조례, 용인시 공공기관 및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에 관한 조례, 용인시 안심통학버스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용인시 스포츠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 용인시 모자보건 조례, 용인시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용인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 및 개선을 위한 조례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조례가 만들어졌다. 또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현저히 줄어들면서 비대면 소통의 중요성이 커지며 의회도 그 변화에 발맞춰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첫 번째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생생한 영상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최근 의원 소개 영상, 의원발의 조례 소개 등에 대한 영상이 많은 관심을 받으며 조회 수가 하루가 다르게 올라가고 있다. 사진, 영상 등의 촬영과 소모임 등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의회랑’ 스튜디오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는 장소로 활용되면서 의회의 새로운 공간으로 조명받고 있다. 지난 6월 제255회 제1차 정례회부터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회의를 생방송으로 실시간 송출하며 열린 의회 구현을 위한 노력을 시작했다. 시민들은 용인시의회 홈페이지(PC, 모바일)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의원들의 의사결정 과정과 발언 내용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됐다. □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창의적 의회 용인시의회는 공부하는 의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의원연구단체를 통한 의원들의 연구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거대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용인의 각종 현안에 대한 특별한 주제를 가지고 의원연구단체 별 연구를 통해 집행부에 다양한 정책 등을 제안하고 있다. 올해 활동하고 있는 의원연구단체는 '용인독립운동 탐험대3', '공유도시 용인Ⅲ', '치매원스톱 서비스', '용인특례시', 'Sports city–용인Ⅳ', '환경치유 용인', '용인 스포츠라이프', '아트(Art)지기' 총 8개이다. 2020년 10월 제248회 임시회에서는 ‘2022년 제68회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용인 유치 지지 결의안’을 채택하고 체육에 대한 열정과 입지조건을 내세워 올해 3월 '2022년 제68회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지로 용인시가 최종 확정됐다. 또한, 김기준 의장이 경기도시·군의회의장남부권협의회 후반기 회장으로 선출되며 경기 남부 6개 시·군 의회 간 협력을 강화해나가고 있으며, 지난 3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제40차 정례회의를 영상회의로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어려운 이웃과 함께 소통하는 의회 의회는 민생현안을 챙기기 위해 현장을 점검하고 시민의 불편사항을 살펴왔다. 처인구 양지면 제일리 소재 양지SLC물류센터 화재 현장을 방문하고 대책 회의를 열어 시민안전담당관으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부서별 지원 계획 등 화재 사고 관련 현황을 청취하고, 향후 대책 등에 대해 점검하며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용인지역 집중호우와 관련해 특별재난지역 지정 촉구를 위한 건의문을 발표하고 처인구 원삼면의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 작업에 참여해 힘을 보탰으며, 호우 피해지역에 성금 및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은"의회는 29명 전체 의원들과 협력하여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남아있는 1년 동안 희망찬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집행부와 함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시민의 뜻을 대변하는 대의기관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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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철파엠] 배우 장근석, 스페셜 DJ로 김영철 빈자리 채운다, 2005년 이후 첫 DJ 귀환배우 장근석, 스페셜 DJ로 김영철 빈자리 채운다. 사진출처 : SBS ‘아시아의 프린스’ 배우 장근석이, 오는 6월 28일 월요일 <김영철의 파워FM(약칭 철파엠)>의 스페셜 DJ로 전격 출연한다. 미국 코미디쇼 출연을 위해 출국한 DJ 김영철의 자리를 대신해 오랜만의 라디오 DJ로 변신하는 것. 청춘스타로 활약하던 2004년부터 2005년까지, 당시 고등학생의 신분으로 <장근석의 영스트리트> DJ를 했던 장근석에게 이번 출연은, 실로 오랜만의 라디오 DJ 귀환이 될 예정이다. 장근석은 평소 라디오에 대한 따뜻한 애정이 있는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었다. 군 대체 복무 중에도 아침마다 ‘철파엠’을 즐겨들었다는 장근석은, 실제로 복무 후 첫 스케줄로 <김영철의 파워FM>을 선택해 실시간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진솔한 얘기를 들려준 바 있다. 이번에도 평소 친분이 있던 김영철 DJ와의 의리를 지키고자 흔쾌히 출연에 응했다는 후문. 배우이자 아티스트로서의 활동도 활발한 장근석은 최근, 직접 작사한 곡 ‘이모션’이 일본 아이튠즈 실시간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면서 한국과 일본을 넘나드는 인기를 보여준 바 있다. 30대에 접어들며 한층 성숙해진 매력으로 연기를 넘어선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 장근석은 이번에 <김영철의 파워FM>에서 DJ로 출연해 생방송으로 직접 청취자들과 소통하면서 평소 볼 수 없었던 인간 장근석의 솔직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성우 박지윤, 이문희가 출연해 영화 한편을 축약해 한편의 실감나는 라디오 생방송 드라마로 보여주는 월요일 코너 <나나랜드>에는 장근석 또한 함께 참여해 배우로서의 면모도 보여준다고 한다. 장근석이 DJ로 출연하는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SBS 파워FM을 통해 생방송으로 들을 수 있고,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와 철파엠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보는 라디오로도 함께 할 수 있다. 또한, 철파엠 공식 인스타그램 'sbs.power'를 통해서 실시간 사진과 영상이 업로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