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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전자영 의원, 안심통학버스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용인시의회는 '용인시 안심통학버스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었다.(사진제공=용인시의회) (용인=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시의회 전자영 의원은 지난달 31일 오후 3시 3층 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용인시 안심통학버스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전자영 의원 진행으로 장정순, 김상수, 박남숙, 김진석, 안희경, 하연자, 이미진, 이진규 의원과 신갈초, 제일초, 고기초, 어정초, 나곡초, 공세초, 영문중학교 학부모 등이 참석했으며 ‘안심통학버스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놓고 통학로 문제를 논의했다.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조례 제정 취지와 목적을 공감하며 등하굣길 통학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들의 의견을 들으면서 조례 제정 후 추진하는 정책 방향 등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전자영 의원은 “용인에서 학교를 다니는 수천여명의 학생들이 원거리 통학과 위험한 통학을 하는 현실”이라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등하굣길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또한, “통학버스 지원은 안전한 등하굣길 마련을 위한 여러 대안 중 하나“이며 ”이 조례안을 통해 통학기본권을 보장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의회는 조례안의 주요 내용과 추진 방향을 수립하고 관계자들과의 협의를 거쳐 오는 제255회 제1차 정례회에 조례안을 상정할 예정이다.앞서 지난 4월 29일 원미선 용인교육시민포럼 대표, 오수정 경기교육주민참여협의회 위원, 송은경 신갈초등학교 학부모회 부회장, 김수경 산양초등학교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유튜브 생방송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이어 5월 11일 시의회 의원들과 정책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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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밀리언셀러’ NCT DREAM, 첫 정규 앨범 ‘맛 (Hot Sauce)’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도 1위NCT DREAM. 사진출처 : 에스엠엔터테인먼트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NCT DREAM(엔시티 드림,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1위 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NCT DREAM은 전 세계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미디어 트래픽이 27일 발표한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에서 첫 정규 앨범 ‘맛 (Hot Sauce)’으로 1위를 기록해 글로벌한 파워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또한 NCT DREAM은 지난 2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도 중독성 강한 타이틀 곡 ‘맛 (Hot Sauce)’으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음악 방송 6관왕에 올라, 뜨거운 인기를 확인시켜 주었다. 이번 앨범은 발매 16일만에 음반 판매량 200만장을 넘어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했으며, 국내 주간 음반 차트 2주 연속 1위, 음원 차트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7개 지역 1위, 일본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및 위클리 합산 앨범 차트 1위, 빌보드 재팬 톱 앨범 세일즈 차트 1위, 중국 QQ뮤직과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 행진을 펼치고 있다. NCT DREAM. 사진출처 : 에스엠엔터테인먼트 한편, NCT DREAM은 28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BS2TV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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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주영, SNS 통해 수수하고 깨끗한 미모 한껏 뽐내배우 김주영. 사진 출처: 제이와이드컴퍼니, 배우 김주영 SNS 현재 방송 중인 MBN ‘보쌈-운명을 훔치다’에서 정일우의 여동생 ‘연옥’역으로 활약 중인 ‘사극 요정’ 김주영의 SNS 속 청순한 일상이 화제다. 배우 김주영은 TV조선 ‘간택-여인들의 전쟁’, KBS2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등의 작품에서 단아한 미모와 톡톡 튀는 활약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데 이어 현재 방송 중인 MBN ‘보쌈-운명을 훔치다’에도 캐스팅되며 2021년 제이와이드컴퍼니의 핫 루키로 떠올랐다. 앞서 다수의 사극 작품으로 수려한 한복 자태를 보였던 김주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화장기 없는 수수하고 깨끗한 미모로 돋보이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은 사진들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렇듯 작품과 일상을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이고 있는 김주영은 오는 29일(토) 방송되는 MBN ‘보쌈-운명을 훔치다’ 9회부터 등장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극 중 바우(정일우 분)의 여동생 ‘연옥’ 역으로 분해 이야기를 풍성하게 만들며 작품에 활력을 더하고 있는 ‘사극 요정’ 김주영이 이번 작품에선 어떤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킬지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김주영이 첫 등장을 앞두고 있는 MBN 종편 10주년 특별기획 ‘보쌈-운명을 훔치다’는 매주 토, 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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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가 아니 올 리 없다사진출처 : KBS (여수=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전라남도 여수의 가막만. 이곳은 예로부터 어족 자원이 풍부해 어민들의 황금어장이었다. 경도 근해에서는 새조개, 소호동 근해에서는 전어, 개도와 화태도 근해에는 멸치들이 산란을 위해 몰려들면 멸치를 먹이로 삼는 갈치도 따라 들었다. 파도가 적고 수심이 깊지 않아 멸치들에겐 최적의 산란처. 그러나 가막만의 사정은 해가 거듭될수록 변하고 있다. 바다에서 잔뼈가 굵은 어부들은 연안 바다가 예전 같지 않다는 것을 안다. 멸치가 돌아오는 건강한 연안 바다를 지키기 위해 어민들이 나섰다. 연안 바다의 가치를 되짚어 보는 시간, KBS 환경스페셜 ‘멸치가 아니 올 리 없다’는 5월 20일 목요일 밤 8시 30분 KBS2TV에서 방송된다. 멸치 양이 줄어들고 있다. 4월 말, 여수 가막만에서는 ‘불배 잡이’ 어선이 조업 준비에 한창이다. ‘불배 잡이’는 커다란 등불을 단 불배가 멸치를 찾아내 불을 밝혀, 불빛에 모여든 멸치를 잡는 전통적인 어업 방식이다. 그러나 조업을 준비하는 어부들은 기대감 대신 걱정이 밀려온다. ‘올해는 멸치가 얼마나 오려나’, ‘올해 조업을 몇 달이나 할 수 있을까’. 가막만의 밤바다는 이제 멸치도, 잔치처럼 불을 밝혔던 불배도 점점 줄어들고 있다. 바다의 밑바닥이 문제다. 여수 가막만의 유형상 선장은 3대째 가막만에서 멸치잡이를 하고 있다. 얼마 전 그의 아들이 멸치 잡이 일을 물려받겠다고 나서 4대째 멸치잡이를 하는 집안이 됐다. 그러나 유 선장은 달갑지 않다. 바다가 예전 같지 않기 때문이다. 다도해의 비경을 품은 여수. 그러나 바다 위와 달리 연안 바다의 밑바닥이 얼마나 오염됐는지 잘 알기 때문이다. 그의 눈에 비친 가막만은 이제 황금어장이 아니라 황폐해진 어장이다. 유선장의 아들과 함께 내려간 바다의 밑바닥은 1m가 넘는 퇴적물이 쌓여 있다. 무엇이 연안 바다의 바닥을 이렇게 만들었을까? 연안 바다의 오염원은 다양하다. 연안 바다를 오염시키는 요인 중 양식장의 밀식, 폐어구를 소홀히 관리하는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득량만의 경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득량만 전체 양식 면적의 60%를 차지하는 김 양식. 김 양식에서는 김에 달라붙는 잡태, 잡조류 등 이물질 제거를 위해 김 활성처리제를 사용한다. 그러나 2009년 장흥군은 활성처리제 사용을 금지한 김 양식에 도전했고 13년이 지났다. 김 활성처리제 사용을 금한 득량만의 바닷속은 잘피 서식지로 변했고 낙지, 새조개 등 다른 어종이 찾아드는 곳이 됐다. 전남 완도군 신지도의 37세 최용진 씨는 대를 이어 멸치를 잡고 다시마 양식장을 한다. 그는 까다로운 인증 기준을 거쳐야만 받을 수 있는 미국의 ASC 국제 인증을 받았다. ASC 국제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양식장 주변 바다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해야 하고 바다와 자연을 대하는 인성까지 요구된다. 용진 씨는 수확하고 남은 다시마를 바다에 버리지 않는다. 쓰레기도 마찬가지이다. 바다 환경을 위해 할 수 있는 것들을 실천 중이다. 바다를 살리려는 사람들의 손길이 있다면 연안 바다는 천천히 되살아날 수 있다.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자연을 지킨다면 멸치가 아니 올 리 없다. KBS 환경스페셜 ‘멸치가 아니 올 리 없다’는 5월 20일 목요일 밤 8시 30분 KBS2TV에서 방송된다. 사진출처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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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우, 사극 작품 속 돋보이는 대체불가한 존재감으로 ‘믿보배’ 진가 증명배우 김태우. 사진 출처: KBS1 ‘징비록’, KBS2 ‘조선로코-녹두전’, 영화 ‘천문’, MBN ‘보쌈-운명을 훔치다’ 사극 작품에서 보여주는 배우 김태우의 존재감이 빛난다. 수많은 영화, 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장르를 불문한 스펙트럼 넓은 명품 연기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김태우가 KBS1 ‘징비록’, KBS2 ‘조선로코-녹두전’,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 MBN ‘보쌈-운명을 훔치다’까지 이어지는 사극 작품 속 믿고 보는 활약으로 눈길을 끈다. 김태우는 지난 2015년 KBS1 ‘징비록’을 통해 처음으로 안방극장에서 사극에 도전하며 복잡다단한 캐릭터인 ‘선조’ 역을 천의 얼굴로 그려내며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냈다. 더불어 작품을 빛내는 열연으로 드라마를 견인하며 ‘징비록’의 흥행 상승세에 일조하기도 했다. 또한 2019년 방송된 KBS2 ‘조선로코-녹두전’에서 ‘허윤’ 역으로 분한 김태우는 카리스마 넘치는 위엄을 보이는 동시에 극에 계속되는 반전을 선사하는 등 다채로운 활약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밀도 높은 연기로 몰입도를 끌어올리며 드라마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어 같은 해 개봉한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에서는 세종에게 직언을 아끼지 않는 ‘정남손’ 역을 연기하며 작품의 긴장감을 팽팽하게 조율해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렇듯 사극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보이고 있는 김태우는 현재 방송 중인 MBN ‘보쌈-운명을 훔치다’로 안방극장을 찾아 믿고 보는 저력을 선사하고 있다. 광해군으로 완벽한 변신을 보인 그는 완급을 조절하는 디테일한 감정 열연으로 김태우만의 광해군을 만들어내고 있다. 한편, 김태우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MBN 종편 10주년 특별기획 ‘보쌈-운명을 훔치다’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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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신곡 ‘Next Level’ 퍼포먼스 스테이지 20일 첫 공개가수 에스파. 사진출처 :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신곡 ‘Next Level’(넥스트 레벨)의 퍼포먼스 스테이지를 20일 첫 공개한다. 에스파의 퍼포먼스 스테이지는 신곡 ‘Next Level’ 무대를 다양한 콘셉트로 즐길 수 있는 영상 콘텐츠로 총 세 차례에 걸쳐 순차 오픈되며, 오는 20일 오후 6시 유튜브 및 네이버 V 에스파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된다. 이번 무대 영상은 ‘Next Level’의 강렬한 곡 분위기를 담기 위해 다이내믹한 카메라 워킹을 사용, 에스파의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비주얼을 강조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더불어 에스파는 신곡 음원이 공개되는 17일 오후 8시부터 네이버 V LIVE의 aespa 채널을 통해 생방송 ‘Next Level of aespa’(넥스트 레벨 오브 에스파)를 진행,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에스파는 5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Next Level’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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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33회 한국PD대상’ 3개 부문 수상MBC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김빛나 PD. 사진제공: MBC MBC가 한국PD연합회가 주최하는 ‘제33회 한국PD대상’에서 3개 부문에 걸쳐 수상했다. 지난 23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무관중으로 열린 시상식이 녹화 중계된 오늘 27일 ‘제33회 한국PD대상' 시상식에서 MBC는 작품상 라디오 음악·오락 부문, 디지털콘텐츠상, 실험성이 돋보이는 작품에 수여하는 실험정신상 TV부문 등 총 3개 부문에서 수상작으로 선정 됐다. 작품상 라디오 음악·오락 부문 수장작인 ‘배철수의 음악캠프 30주년 기념 생방송-Live at the BBC’는 ‘배철수의 음악캠프 30주년’을 맞아 진행된 특별 프로젝트로 DJ 배철수가 비틀즈, 데이비드 보위, 레드제플린 등 무수한 브릿팝 가수들이 출연하여 라이브 공연을 선보였던 영국 공영방송 BBC의 마이다 베일(Maida Vale) 스튜디오에서 5일간 직접 음악캠프 특집 생방송을 진행해 방송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영국 현지 특집 생방송 중 가수 앤-마리, 제임스 월시, 윤도현 등이 출연해 라이브 공연을 선보여 청취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배철수의 음악캠프 30주년 기념 생방송-Live at the BBC’를 연출한 김빛나 PD는 수상 소감에서 “처음에는 이게 될까 했는데 이게 돼서 이 자리에 왔다”며 “배철수의 음악캠프가 이제 32년이 됐는데 청취자들의 덕이었다고 생각하고 자부심을 가지셔도 좋을 것 같다”며 청취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디지털콘텐츠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오느른, 오늘을 사는 어른들’은 자연에 대한 로망을 안고 연고도 지인도 없는 전라북도 김제 땅을 찾아간 MBC 최별PD의 브이로그로 김제의 4천500만 원짜리 폐가를 사들여 리모델링하는 과정부터 시골에서 살아가는 소소한 일상을 담아내며 채널 구독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별PD는 “우선 큰상을 주셔서 감사하고 마을에서 저를 도와서 출연해주시고 콘텐츠를 기획, 연출 해주시는 많은 동네 어르신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며 마지막으로 콘텐츠를 구독해 주시는 28만 구독자분들에게 감사의 수상 소감을 전했다. 실험정신상 TV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된 VR 휴먼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는 최첨단 기술인 VR(가상현실)을 통해 세상을 떠난 소중했던 사람을 다시 만나는 프로젝트로 디지털기술과 고품격 휴먼 다큐멘터리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안방극장에 감동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끌어냈다. ‘너를 만났다’를 연출한 김종우PD는 “팀이 되어 주신 모든 분들과 현실과 가상현실 두 쪽 다에서 촬영 그리고 구현들에 힘을 써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이어서 “나연 어머니 말을 안 할 수가 없는데, 저 역시도 PD생활을 하면서 처음 목격한 날 것의 용기를 내주신 큰 사랑의 모습을 봤고 그래서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너무나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PD대상’은 방송을 통해 자유 언론과 사회·문화 발전에 기여한 PD와 방송인에게 주는 상으로 이번 ‘제33회 한국PD대상’에는 2020년 한 해 동안 방송된 총 182편의 프로그램이 출품되었으며 현직 PD들의 심사를 통해 각 부문 수상자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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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달환, tvN 새 드라마 <더 로드: 1의 비극> 캐스팅 확정배우 조달환. 사진제공: 제이와이드컴퍼니 배우 조달환이 ‘더로드: 1의 비극’에 출연이 확정됐다. tvN 새 드라마 ‘더 로드: 1의 비극’(극본 윤희정/ 연출 김노원/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더 그레이트 쇼)은 대한민국 상위 1퍼센트만이 거주하는 ‘로얄 더 힐’의 추악한 욕망과 비밀 그리고 죄의식과 구원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이다. 매 작품마다 남다른 내공이 빛나는 연기로 극을 풍성하게 만드는 조달환은 극 중 ‘박성환’ 역으로 분해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찾는다. 한때 기자였던 박성환은 주인공 백수현(지진희 분)과 좋지 않은 관계로 얽히는 인물이다. 이에 조달환의 캐릭터 변신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지진희(백수현 역)와 선보일 호흡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2019년 KBS2 ‘저스티스’에서 변호사 사무실 사무장 ‘남원기’ 역으로 감초 열연을 펼친 조달환은 이후 지난 1월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차인표’부터 ‘큰엄마의 미친봉고’, ‘더블패티’, ‘더 박스’ 등에 출연, 스크린에서 연이은 활약을 이어가며 열일 행보를 보이고 있다. 믿고 보는 연기는 물론 주변 인물들과 완벽한 케미를 자랑하는 그가 이번 작품으로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tvN 새 드라마 ‘더 로드: 1의 비극’은 오는 2021년 하반기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tvN 새 드라마 ‘더 로드: 1의 비극’에서 보여줄 그의 연기와 앞으로 그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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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페스티벌은 꿈꾸라에서 라이브 즐길래요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 사진 제공: MBC (국민문화신문) 정예원 기자=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가 봄을 맞아 한 주간 특별한 생방송 라이브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는 5일부터 9일까지 닷새 동안 <꿈꾸는 공연, 그리고 라디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기획은 공연에 대한 갈증과 아쉬움을 방송으로 조금이나마 해소하길 바라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따뜻한 봄을 맞아 야외에서 펼쳐지는 페스티벌의 추억도 소환해보려 한다. <꿈꾸는 공연, 그리고 라디오>의 주인공인 출연 뮤지션들 역시 화려하다. 감미로운 목소리의 죠지와 스텔라장(5일 월요일), 독보적인 가창력의 하동균과 유성은(6일 화요일), 힙합 신의 떠오르는 래퍼 미란이와 싱어송라이터 안예은(7일 수요일), 포크 감성의 유승우와 오존(8일 목요일), 페스티벌의 단골 헤드라이너 밴드 데이브레이크(9일 금요일)가 ‘꿈꾸라’와 함께한다.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 는 청취자들이 안방 1열에서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꿈꾸는 공연, 그리고 라디오>가 이어지는 닷새간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도 진행한다. 그룹 시크릿 출신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진행하는 MBC FM4U(수도권 91.9MHz)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공식 홈페이지 및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기억에 남는 축제, 나의 첫 페스티벌 기억 등 페스티벌과 얽힌 이야기를 방송에 소개될 닉네임과 함께 공식 인스타그램 댓글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한 주간 진행되는 특별한 생방송 라이브 페스티벌 <꿈꾸는 공연, 그리고 라디오> 특집으로 공연에 대한 갈증과 아쉬움을 방송으로 조금이나마 해소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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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색 여신’ 레드벨벳 웬디, 5일 솔로 데뷔웬디. 에스엠엔터테이먼트 웬디의 첫 번째 미니앨범 ‘Like Water’는 4월 5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 되었다. 타이틀 곡 ‘Like Water’는 웬디의 청아한 보컬이 돋보이는 어쿠스틱 팝 발라드 곡으로, 서로의 존재와 의미를 ‘물’에 비유해 작은 빗방울이 모여 바다를 이루듯 서로에게 운명처럼 흘러간다는 내용을 담았으며, 또 다른 타이틀 곡 ‘When This Rain Stops’(웬 디스 레인 스톱스)는 피아노 연주와 다이내믹한 보컬이 어우러진 슬로우 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웬디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묘사한 가사는 삶에 지친 순간 ‘때로는 잠시 쉬어가도 괜찮다’는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등, 진솔한 가사의 더블 타이틀 곡으로 따뜻한 감성을 선사했다. 더불어 이번 앨범에는 레드벨벳 멤버이자 동갑내기 친구인 슬기가 함께 부른 듀엣곡 ‘Best Friend’(베스트 프렌드), 짝사랑하는 상대에게 느끼는 설렘을 담은 미디엄 템포의 R&B 팝 곡 ‘Why Can’t You Love Me?’(와이 캔트 유 러브 미), 처음 걷는 길에서 문득 잊고 있던 추억이 떠오르는 순간을 그린 모던 록 발라드 곡 ‘초행길 (The Road)’ 등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웬디는 앨범 공개 한 시간 전인 오늘 오후 5시부터 네이버 V LIVE 및 유튜브 레드벨벳 채널에서 생방송 ‘WENDY's New Chapter : Like Water’(웬디스 뉴 챕터 : 라이크 워터)를 진행, 다채로운 스포일러와 이야기를 들려주며 전 세계 팬들과 솔로 데뷔 카운트다운에 나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