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한국팀 주장 이보미 (교도=연합뉴스DB)(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가 4대 여자프로골프 투어 대항전 '더 퀸즈(The Queens)'에서 첫 우승컵 사냥에 나선다. '더 퀸즈'는 한국(KLPGA)과 일본(JLPGA), 유럽(LET), 호주(ALPG) 투어 선수들이 출전하는 대회로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의 미요시컨트리클럽(파72·6천500야드)에서 열린다. 1999년부터 시작한 한·일전이 발전해 올해 처음 열리는 이 대회에는 해당 협회 국적 선수만 출전할 수 있어 사실상...
이보미는 상금, 올해의 선수, 평균 타수 3관왕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신지애(27·스리본드)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총상금 1억엔)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신지애는 29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 컨트리클럽(파72·6천44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의 성적을 낸 신지애는 2위 오야마 시호(일본)를 6타 차로 넉넉히 따돌리고 이번 시즌 3승, 투어 통산 10승째를 거뒀다. 우승 상금은 2천500만엔(약 ...
김세영 "목표 달성 만족…간절함 올림픽까지 간직"(네이플스미국 플로리다주=연합뉴스) 장현구 특파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 시즌 최종전인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역대 한국 선수 중 박세리(38·하나금융그룹)에 이어 두 번째로 명예의 전당 입회 조건을 충족한 박인비(27·KB금융그룹)는 "평생의 꿈이 이뤄졌다"며 기뻐했다.박인비는 이날 미국 플로리다 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장(파 72·6천540야드)에서 끝난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 6위로 대...
장하나(AP=연합뉴스 자료사진)(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장하나(23·비씨카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둘째 날 단독 선두에 오르며 데뷔 첫 승 기대감을 높였다. '올해의 선수' 등 시즌 최고의 자리를 둘러싼 박인비(27·KB금융그룹)와 리디아 고(18·뉴질랜드)의 대결에서는 리디아 고가 이틀째 앞서나갔다.장하나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천54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8개에 보기 1개를 추가해 7언더파 6...
박인비(27·KB금융그룹) 연합뉴스 자료사진시간다 3타차로 따돌려…주요 타이틀 경쟁서 리디아 고에 턱밑 추격(멕시코시티·서울=연합뉴스) 이동경 특파원 김동찬 기자 =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박인비는 15일(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멕시코 골프클럽(파72·6천80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기록하며 8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박인비는 15언더파 2...
박인비(AP=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단독 1위 자리를 탈환했다. 박인비는 15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멕시코 골프클럽(파72·6천804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3라운드 합계 10언더파 206타의 성적을 낸 박인비는 2위 김세영(22·미래에셋)을 3타 차로 앞섰다. 1라운드에서 1타 차 단독 1위에 올랐다가 전날 ...
1일 중국 하이난섬 지안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코스에서 열린 블루베이 LPGA에서 우승한 프로골퍼 김세영이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연합뉴스)포인트 150점 보태 신인왕 눈앞…세계랭킹 8위로 껑충(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김세영(22·미래에셋)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시즌 세 번째 우승을 차지하면서 신인왕 타이틀에 바짝 다가섰다.김세영은 1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중국 하이난섬 지안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코스(파72·6천778야드)에서 열린 블루베이 LPGA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18번홀(파5) ...
"우승 상금 전액 기부 약속 실천하고파" …"2개 대회 연속 준우승 자랑스럽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톱10에만 들어도 잘한 건데 두번 연속 준우승이면 잘 한 거 아닌가요. 우승이 임박했다는 뜻이니까요."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스타챔피언십에서 최종 라운드 단독 선두를 지키고 못하고 전인지(21·하이트진로)에게 역전 우승을 내준 김해림(26·롯데)은 뜻밖에도 목소리가 밝았다.김해림은 지난 4일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최종 라운드에서도 단독 선두 자리를 지키지 못해 박성현(...
박성현, 1타 뒤진 공동 2위…리디아 고 공동 4위 (인천=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렉시 톰프슨(미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장타를 휘두르며 정상에 올랐다.톰프슨은 18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파72·6천30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친 톰프슨은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30만 달러(약 3억4천만원)를 받았다. LPGA 투어 개인 통산 여섯 ...
톰프슨 2위…박성현·조윤지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 (인천=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가 한국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세계랭킹 1위 탈환에 성큼 다가섰다.리디아 고는 16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파72·6천30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쓸어담아 7언더파 65타로 데일리 베스트 샷을 기록했다.이틀 동안 10언더파 134타를 적어낸 리디아 고는 공동 16위에서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2라운드에서 5타를 줄인 렉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