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1라운드서 10언더파 62타 (인천=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밖에서 봤을 때는 쉬운 코스라고 생각했는데 직접 경기를 해보니 매우 어렵네요."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맹활약을 펼치는 박성현(22·넵스)은 15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1라운드가 끝난 뒤 엄살을 떨었다. 하지만 보기 없이 10언더파 62타를 친 박성현의 스코어는 2012년 이 대회 1라운드에서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이 세운 코스 레코드를 1타 경신한 것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15일 개막…한국 신데렐라 탄생도 관심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박인비(27·KB금융그룹)와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의 골프여제 경쟁이 이번주 인천으로 이어진다.두 선수는 15일부터 나흘간 인천 스카이72 골프장(파72·6천364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세계랭킹 1위와 상금왕 자리를 놓고 다시 맞붙는다.13일 현재 세계랭킹은 박인비가 1위(12.78점)가 지켰지만 지난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사임다비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리디아 고가 근소...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무대에서 진출하는 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올해 연말까지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전념한다.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챔피언십에 참가하고 귀국한 전인지는 앞으로 남은 KLPGA투어 대회 8개와 3개 대륙 국가대항전 등을 대부분 참가하기로 일정을 짰다.아시아 지역에서 열리는 LPGA투어 '아시안스윙' 5개 대회 가운데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에서 열리는 KEB 하나은행챔피언십만 출전하고 나머지 4개 대회는 참가하지 않기로 했다.US여자오픈...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가 13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에비앙 챔피언십 골프대회에서 우승해 역대 최연소로 메이저 대회를 재패한 선수가 됐다. (AP=연합뉴스) 종전 기록 5개월 정도 앞당겨…박인비는 공동 8위(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가 역대 최연소로 메이저 대회를 제패한 선수가 됐다. 리디아 고는 13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클럽(파71·6천453야드)에서 열린 에비앙 챔피언십 골프대회(총상금 325만 달러) 마...
이미향.(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이미향(22·볼빅)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골프대회(총상금 325만 달러)에서 사흘 내내 선두 자리를 지켰다. 이미향은 12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클럽(파71·6천453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3라운드 합계 10언더파 203타의 성적을 낸 이미향은 2라운드에 이어 이틀 연속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그는 1라운드에서는 렉시 톰프슨(미국)과 함께 공동 1위였다. 지난해...
5언더파 66타 기록…지은희 4언더파 3위·김세영 3언더파 6위박인비 1오버파 40위·김효주 2오버파·전인지 8오버파 '컷 위기'(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이미향(22·볼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자신의 첫 메이저 우승에 대한 기대를 부풀렸다. 이미향은 10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클럽(파71·6천453야드)에서 열린 시즌 5번째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총 325만 달러) 첫날 보기 2개에 버디를 7개 잡는 쾌조의 샷을 보였다. 5언더파 66타를 적어낸 이미향은...
김효주(AP=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김효주(20·롯데)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 김효주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프랫빌의 로버트 트렌트 존스 골프트레일(파72·6천95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훌리에타 그라나다(파라과이) 등과 함께 공동 5위로 첫날 경기를 마친 김효주는 7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인 브리트니 랭(미국)과는 3...
'커리어 그랜드슬램' 박인비 입국(영종도=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4일 오전 박인비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꽃다발을 들고 손을 흔들고 있다. 박인비는 3일(한국시간)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면서 5개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메이저 골프대회 중 4개 대회의 우승컵을 수집하며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2015.8.4 saba@yna.co.kr"앞으로 가야할 길 멀다…에비앙챔피언십, 한번 더 우승하고 싶다"(영종도=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메이저 퀸’ 박인비(27.KB...
박인비, 커리어그랜드 슬램 달성(AFP=연합뉴스) 한국 선수 한 시즌 최다 12승도 기록…고진영은 3타 차 2위 통산 7번째 기록…"이 대회 우승해야 진정한 커리어 그랜드슬램이라고 생각" (서울·턴베리=연합뉴스) 황정우 특파원 김동찬 기자 = '골프 여제'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통산 7번째로 여자골프 커리어 그랜드슬램의 위업을 달성했다. 박인비는 2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의 트럼프 턴베리 리조트 에일사 코스(파72·6천410야드)에서 열린 리코 브리티시여자오픈(총상금 300만 달러) 대회...
선두는 페테르센…고진영·리디아 고도 2위 그룹(서울·턴베리=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황정우 특파원 = 한국여자골프 군단이 스코틀랜드의 강풍에 흔들렸지만 여전히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사정권에 두었다.유소연(25·하나금융그룹)은 31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의 트럼프 턴베리 리조트 에일사 코스(파72·6천41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4개를 맞바꿔 이븐파 72타를 쳤다. 강풍과 비 때문에 다른 선수들도 타수를 많이 줄이지 못했다.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를 적어낸 유소연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