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최운정은 1일(한국시간) 영국 북아일랜드 갈곰의 갈곰 골프 클럽(파73)에서 열린 ISPS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1타를 쳐 공동선두 3명에 불과 1타차 4위(12언더파 206타)로 최종 라운드를 맞는다. 7언더파를 몰아친 파자리 아난나루깐(태국)과 3타를 줄인 제니퍼 컵초(미국), 그리고 이븐파 73타를 친 에마 톨리(미국)가 13언더파 205타로 공동선두에 나섰다. 최운정은 이번 대회에서 첫날 공동선두, 둘째 날 공동 2위에 이어 3라운드까지 선두권을 지키며 ...
파마리서치, 오지현, 박현경, 임희정 프로 서브 후원 계약 연장.사진출처 : SM ENTERTAINMENT 파마리서치프로덕트(대표이사 김신규, 강기석)가 지난해에 이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오지현(KB금융그룹), 박현경(한국토지신탁), 임희정(한국토지신탁) 선수와 서브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세 선수는 올해도 파마리서치 대표 브랜드인 ‘리쥬란’ 로고가 부착된 의류를 착용하고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올해로 3년째 리쥬란과 인연을 이...
커피스미스, KLPGA 임희정 프로와 후원 협약식 진행.사진출처 : SM ENTERTAINMENT 커피전문프랜차이즈 커피스미스(대표 손태영)가 KLPGA 임희정(한국토지신탁) 프로와 2020년부터 함께한 인연을 2021년에도 이어간다. 커피스미스는 지난 23일, 서울 강남 테헤란로 소재 커피스미스 사옥에서 임희정과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임희정은 2018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입회해 2019시즌 메이저를 포함한 3승을 거두며 수퍼루키로 떠올랐다. 2020시즌에는 모든 경기에...
김세영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한 타 차 선두권 접전을 벌이는 김세영(27)과 고진영(25)이 올해 마지막 라운드에서 선의의 경쟁을 다짐했다.김세영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를 마치고 현지 언론 인터뷰에서 "고진영과는 오래 알고 지냈다. 좋은 친구 사이라고 생각한다"며 최종 라운드 동반 플레이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을 포함해 시즌 2승을 거두...
김세영의 3라운드 경기 모습 '메이저 퀸' 김세영(27)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2승 도전에는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미국)의 전성기를 그린 다큐멘터리가 함께 하고 있다.김세영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펠리컨 챔피언십 3라운드를 마치고 현지 인터뷰에서 "넷플릭스로 '마지막 춤(The Last Dance)'을 보고 있다"고 귀띔했다.조던, 그리고 그가 이끌었던 '시카고 불스 왕조'의 이야기를 담은 '마지막 춤'은 미국 스포츠전문 케이...
'올해의 선수'까지 시즌 4관왕도 가능박성현[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슈퍼루키' 박성현(24)은 비록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365만 달러) 우승 기회를 놓쳤지만, 각종 타이틀 경쟁에서 우위를 더욱 단단히 다졌다. 박성현은 17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끝난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이븐파 213타로 공동 26위를 차지했다.한때 우승을 바라봤던 박성현으로서는 썩 만족할 만한 성적은 아니다.이번 대회는 첫날 경기가 폭우로 취...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김해림의 12번 홀 티샷 장면. [KLPGA 사진 제공] (인천=연합뉴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승의 김해림(28)이 '모처럼'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김해림은 14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 하늘코스에서 열린 K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첫날 4언더파 67타를 치며 공동 선두로 1라운드를 끝냈다. 김해림은 지난 3월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과 5월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하며 상금순위 등 주요 부문에서 1위를 다퉜다. 그러나 최근 3개 대회 성적...
국내에서 휴식 취하며 10월 대회 준비박인비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박인비(29)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 2년 연속 불참한다. 박인비는 14일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개막하는 에비앙 챔피언십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지난달 말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서 기권한 박인비는 허리 통증 때문에 국내에서 치료와 휴식을 병행하고 있었다. 박인비는 8월 초 브리티시 여자오픈 대회 도중 숙소에서 넘어져 허리를 다쳤으며 이후 캐나다로 이동...
박성현 [세마 스포츠마케팅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박성현(24)이 세계랭킹 3위로 올라섰다. 28일(한국시간) 캐나다 오타와에서 끝난 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을 제패하며 시즌 2승을 올린 박성현은 28일 자 순위에서 지난주보다 한 계단 오른 3위에 자리했다. 박성현이 세계랭킹 3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시즌 상금 187만 8천615 달러를 벌어 LPGA 투어 상금 1위를 달리고 있는 박성현은 올해 LPGA 투어에 진출, 7월...
2015년의 15승 넘어서 LPGA 한국선수 최다승 기록할 듯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 우승한 박성현[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한국 선수들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점령'이 이어지고 있다.최근 5개 대회 연속 우승을 포함해 벌써 시즌 13승을 합작하면서 이전 '태극낭자 최전성기'였던 2015년의 15승을 넘어설 기세다.28일(한국시간) '슈퍼루키' 박성현(24)이 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한국 선수들이 LPGA에서 처음으로 5연속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박성현의 US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