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그래픽] 박성현 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 우승(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박성현(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총상금 225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2017 LPGA 투어 한국(계) 우승자. kmtoil@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캐나다오픈 역전 우승에 "신인이라 그저 자신 있게 한다"에비앙 앞두고 2주간 휴식…"올랜도서 강아지 '아토'와 놀 것"우승 트로피 들어 올린 박성현[AP=연합뉴스]...
장하나가 1번홀에서 티샷을 하는 모습. [KLPGA 사진 제공]장하나(25)가 국내 무대 복귀 후 첫 우승을 사정권에 뒀다. 장하나는 26일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버디는 무려 8개를 잡고 보기는 2개로 막아 6언더파 66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한 라운드 6언더파는 이번 대회 최고 성적이다.장하나는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를 적어내며 이보미(29)와 함께 공동 3위가 됐다. 2라운드 공동 9위에서 6계단 뛰어오르며 선두를 한 타차로 추격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
김인경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 여자오픈 골프대회 1라운드에서 단독 2위에 오른 김인경(29)이 지난주 스코틀랜드오픈에 나갔던 경험이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김인경은 4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킹스반스 골프 링크스(파72·6천697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단독 선두인 미셸 위(미국)에게 1타 뒤진 단독 2위 김인경은 "사실 비가 내리는 악천후를 예상했지만 푸른 하늘을 볼 수 있었다"고 날...
US오픈 챔피언 박성현 "느낌 굉장히 좋아 대회 개막 기다려져"유소연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여자골프 세계 1위 유소연(27)이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을 자신의 새로운 목표로 내걸었다. 유소연은 2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킹스반스 골프 링크스(파72·6천697야드)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한국어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그랜드슬래머가 되고 싶은 꿈이 있어서 (브리티시 여자오픈은) 반드시 우승해야 하는 대회"라고 밝혔다. 6월 말에 세계 랭킹 1위에 오르며 "늘 바라던 꿈을 이뤘다"고 밝혔던...
US여자오픈 먹었어요!(베드민스터 AP=연합뉴스) '슈퍼 루키' 박성현이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막내린 US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ymarshal@yna.co.krLPGA 데뷔 14번째 출전 만에 첫 우승을 메이저 대회로 장식4라운드서 역전 우승…11언더파 277타로 상금 90만달러 주인공 박성현 [AP=연합뉴스]'슈퍼 루키' 박성현(24·KEB하나은행)이 제72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총상금 50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박성현은 17일(...
지난해 손목 골절·디스크·눈 수술 악재 잇달아 대니얼 강[AP=연합뉴스]"칠 만해요." 3일(한국시간) 여자골프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대니얼 강(25)의 손목에는 붕대가 칭칭 감겨 있다.재미동포 대니얼 강은 지난해 5월 미국프로골프(LPGA) 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클래식에서 손목이 골절되면서 기권했다.그 영향으로 아직도 붕대를 감고 있다. 대니얼 강은 지난 1일 미국 일리노이주 올림피아필즈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김세영(24)과 함께 공동선두에 올랐던 직후 현지 인터뷰에서 ...
"이제 목표는 '그랜드 슬램'…샴페인 세례 못 받아 아쉬워" LPGA 월마트 챔피언십 우승한 유소연(서울=연합뉴스) 26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유소연이 트로피를 들어 보이고 있다. 2017.6.26 [Gabe Roux 제공=연합뉴스]photo@yna.co.kr유소연(27)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우승에 남다른 의미를 부여한다.이 우승으로 유소연은 2017시즌 처음으로 LPG...
세 홀차 승리…박인비는 국내서 첫승 또 실패 준우승만 6번째김해림, 이승현 꺾고 3위 올라 김자영이 박인비와 결승 5번홀에서 티샷하는 장면. [KLPGA 사진제공]김자영이 5년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다.김자영은 21일 오후 강원도 춘천 라데나 골프장에서 열린 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결승에서 '골프 여제' 박인비를 세 홀차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2012년 8월 SBS투어 히든밸리 여자오픈에서 마지막 정상에 오른 뒤 4년 9개월 만의 우승이다. 김자영은 2012년에만 3승을 올린 바 있...
17번 홀 20m 칩인 버디 '결정타'…여자골프 NH투자증권 최종일 역전 우승 우승 직후 캐디와 기뻐하는 김지영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새내기 김지영은 두 번이나 연장전에서 울었다.삼천리투게더오픈에서는 연장전에서 파퍼트에 실패하자 짧은 거리 파퍼트를 남긴 박성현의 볼 마크를 집어 건네는 해프닝을 벌였다.KLPGA챔피언십에서는 연장 두 번째 홀에서 2m 버디 퍼트가 홀을 돌아 나오는 불운 끝에 배선우에게 우승 트로피를 내줬다.한때 선두에 나섰던 신인왕 레이스는 4위로 마감했다. 하지만 김지영은 이를 악물고 이듬해를 ...
"최근 성적 안 좋아 실망…전환점 된 것 같다" 김세영(좌측)[EPA=연합뉴스]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에서 통산 6승을 달성한 김세영이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김세영은 8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멕시코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결승에서 세계랭킹 3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을 1홀 차로 꺾고 우승한 뒤 "거의 1년 만에 우승한 것이라서 너무나 기쁘다"고 말했다.이날 김세영의 우승은 지난해 6월 마이어클래식 이후 11개월 만이었다.특히 김세영은 최근 부진을 거론하며 이날 우승에 의미를 부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