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한국 선수끼리 결승 길목 맞대결쭈타누깐-미셸 위 승자와 결승전허미정과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총상금 120만 달러)에서 준결승에 진출했다.허미정은 7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멕시코 골프클럽(파72·6천804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16강전에서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를) 1홀 차로 꺾었다.허미정은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2개 홀에서 연속으로 리디아 고를 제치고 리드를 잡았다. 2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았고, 리디아 고가 보기를 범한 3번홀(파3)은 파로 막았다. 리디아 ...
"작년 우승했던 OK저축은행 타이틀을 꼭 지키고 싶다" 우승컵에 입 맞추는 김민선(서울=연합뉴스) 김민선이 23일 경남 김해 가야 골프장 신어·낙동 코스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에 입 맞추고 있다. 2017.4.23 [KLPGA 제공 = 연합뉴스 ]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총상금 5억원)에서 시즌 첫승을 거둔 김민선(22)이 시즌 3승을 목표로 내걸었다.23일 경남 김해 가야 골프...
2014년 신인왕 백규정, LPGA투어 접고 국내 복귀 홍진주·안시현·이선화·임성아·김나리·나다예 등 13일 경기도 용인 88 골프장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삼천리 투게더 오픈 1라운드에 출전한 백규정(22)은 작년까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뛰었다.미국에서 뛰다 올해부터 국내로 복귀한 백규정.2014년 인천 영종도에서 열린 LPGA투어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우승으로 LPGA투어 카드를 손에 넣었고 2015년 미국으로 무대를 옮겼다. 2014년 KLPGA투어에 데뷔한 백규정은 신인 시즌에 무려 3...
'4벌타' 받은 톰프슨 상대로 짜릿한 연장 승리 2011년 US오픈 이후 6년 만에 메이저 정상 올라 호수에 '첨벙'유소연. [AP=연합뉴스] 유소연(27·메디힐)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총상금 27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유소연은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 컨트리클럽 다이나 쇼어 코스(파72·6천76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기록해 4언더파 68타를 쳤다.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의 성적을 낸 유...
선두와 1타차 공동 2위…8홀 마친 박성현·유소연은 공동 8위1라운드 경기 순연 탓에 2라운드도 일몰 중단 박인비[AP=연합뉴스]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의 '여왕' 박인비(29)가 메이저대회 통산 8승 도전을 향해 시동을 걸었다.박인비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 골프장 다이나 쇼어 코스(파72)에서 열린 시즌 첫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 2라운드까지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를 적어냈다.모든 선수의 경기가 끝나지 않은 채 일몰로 2라운드가 종료됐지만, 단독 선두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에 ...
쭈타누깐 우승+리디아 고 5위 이하= 세계랭킹 자리 바꿈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와 2위 에리야 쭈타누깐.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 골프장 다이나 쇼어 코스(파72)에서 개막하는 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 결과에 따라 세계랭킹 1위가 바뀐다.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한국 이름 고보경)가 무려 75주 동안 지키던 세계랭킹 1위 자리가 흔들리는 것이다. 35주 동안 세계랭킹 2위를 달린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어느 새 턱밑까지 따라 붙은 결과다.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세계랭킹...
2년반 만의 키스(칼즈배드 AP=연합뉴스) 이미림이 2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 아비아라 골프장에서 막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기아 클래식에서 우승, 트로피에 입맞춤하고 있다. 이날 승리로 이미림은 2014년 10월 레인우드 클래식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투어 통산 3승째를 거뒀다. ymarshal@yna.co.krKIA 클래식 2위는 유소연…박성현·허미정 공동 4위, 전인지는 단독 10위한국 선수 이번 시즌 6개 대회에서 4승 이미림(27·NH투자증권)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IA 클래...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연장전에서 배선우 제압 중국 CCTV, 김해림의 후원사 롯데 로고 노출 않고 중계해 빈축 김해림(28)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새해 첫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한 김해림.김해림은 19일 중국 하이난 하이커우 미션힐스 골프장 블랙스톤 코스(파73)에서 열린 SGF67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일 연장 승부 끝에 배선우(23)를 제치고 올해 KLPGA 투어 첫 챔피언이 됐다.이날 최종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인 김해림은 4언더파 69타를 친 배선우에 동타를 허용해 연장전을...
박인비, 16개월만에 LPGA 트로피 '번쩍'(센토사 AP=연합뉴스) 박인비가 5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인비는 이날 대회 나흘째 최종 4라운드에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하며 16개월만에 LGPA 정상에 올랐다. ymarshal@yna.co.kr최종일 8언더파로 코스레코드 수립…17번홀 장거리 버디 퍼트로 쐐기통산 18승…한국, 3주 연속 LPGA 투어 우승 박인비, HSBC 위민스 우승...
"세계랭킹 1위 탈환이 궁극적 목표지만, 조급해하지 않을 것" 박인비가 선보이는 챔피언의 볼(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골프여제' 박인비가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청담씨네시티점에서 열린 2017 스릭슨 NEW Z-STAR 미디어데이에서 Z-STAR를 선보이고 있다. 2017.2.7 jin90@yna.co.kr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복귀를 눈앞에 둔 '골프 여제' 박인비(29)가 "메이저 대회 우승을 추가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박인비는 7일 던롭스포츠코리아의 스릭슨 Z-STAR 5 출시 행사에 참석해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