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박성현(23·넵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8승 가능성을 부풀렸다. 박성현은 24일 강원도 춘천 엘리시안 강촌(파72·6천527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미래에셋대우 클래식(총상금 6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1, 2라운드 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박성현은 김지영(20·올포유)과 함께 공동 선두로 2라운드를 마쳤다. 박성현은 이번 시즌 7승을 거두며 상금(12억1천353만원)과 대상 포인트(480점), 평균 타수(69.6...
전인지, 우승(에비앙 레뱅프랑스=연합뉴스) 이광철 특파원 = 18일(현지시간) LPGA 에비앙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18번 홀을 마치고 스코어카드를 내기 위해 내려오면서 환하게 웃고 있다."바라왔던 우승에 꿈꾸는 것 같아…다음 목표는 올림픽 메달" (에비앙 레뱅프랑스=연합뉴스) 이광철 특파원 =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그동안 기다려왔던 우승이라 꿈을 꾸는 것 같다"고 말했다.시상식이 끝난 ...
"아쉽게 보기 있었지만 퍼팅 잘 돼…완벽하지 않은 게 골프" (에비앙 르뱅프랑스=연합뉴스) 이광철 특파원 =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에서 열린 미국프로여자골프(LPGA) 에비앙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치며 합계 13언더파 129타로 단독 1위에 올랐다. 비 오는 16번 홀에서 티샷하는 전인지(에비앙 레뱅프랑스=연합뉴스) 이광철 특파원 = 16일(현지시간) 비가 오는 가운데 전인지가 에비앙 챔피언십 2라운드 16번 홀(파3)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전인지는 마지막 18번 홀(파4)을 마친...
15일 에비앙챔피언십 개막…리디아·에리야·헨더슨 '3강' 넘어야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코리언 시스터스는 올해 메이저대회 우승이 없다.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챔피언십 우승에 도전하는 이미림·김세영·양희영.LPGA 투어에서 2011년부터 작년까지 5년 동안 메이저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한 번 이상 우승했다.지난해에는 박인비(28·KB금융)가 KPMG 여자 PGA챔피언십과 브리티시여자오픈을 제패하고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US여자오픈 정상에 올라 5개 메이저대회에서 3승을 쓸어담았다.201...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김인경(28·한화)이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 ISPS 한다 레이디스 유러피언 마스터스(총상금 50만 유로) 우승을 차지했다.김인경은 12일(한국시간) 독일 뒤셀도르프의 후벨라트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몰아쳐 9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의 성적을 낸 김인경은 벨렌 모소(스페인)를 5타 차이로 넉넉히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7만5천 유로(약 9천300만원)다. 김인경은 2014년에 이어 이 대회 패...
이미향[AP=연합뉴스 자료사진](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이미향(23·KB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뉴라이프 클래식 셋째 날 6타를 줄이며 단독선두로 올라섰다.이미향은 4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케임브리지의 휘슬 베어 골프클럽(파72·6천61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중간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한 이미향은 전날 4위에서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이미향은 다음 날 최종 4라운드에서 이 자리를 지켜내면 2014년 미즈노...
오후 6시 30분 현재 4언더파 68타로 1라운드 마쳐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김효주(21·롯데)가 캐나다에서 이어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뉴라이프 클래식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김효주는 2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케임브리지의 휘슬 베어 골프클럽(파72·6천61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올 시즌 US여자오픈 우승자 브리트니 랭 등이 5언더파 67타를 쳐 오전 6시 30분 현재 선두 그룹을 형성한 가운데 김효주는 1타차로 선두 ...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새로운 강자로 등장한 '괴력의 장타자'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시즌 다섯번째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캐나다여자오픈 우승자 쭈타누깐(오른쪽)과 준우승자 김세영.연합뉴스 자료사진쭈타누깐은 29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프리디스 그린스 골프장(파72·6천681야드)에서 열린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4라운드 합계 23언더파 265타로 정상에 올랐다.김세영(23·미래에셋)은 7타를 줄이는 맹렬한 추격전을 벌인 끝에 4타차...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전인지(22·하이트진로)와 김세영(23·미래에셋)이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추격에 나섰다. 전인지는 28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프리디스 그린스 골프장(파72·6천681야드)에서 열린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쓸어 담아 6언더파 66타를 쳤다. 전인지 [AFP=연합뉴스]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지 못했던 전인지는 이번 대회 들어서는 사흘 연속 60대 타수를 적어내며 시즌 첫 우...
올림픽 깔끔한 티샷하는 박인비(리우데자네이루=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18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코스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여자골프 2라운드 경기에서 한국의 박인비가 8번홀에서 티샷을 치고 있다. 박인비는 이날 5언더파를 기록해 합계 10언더파를 기록 1위를 달리고 있다.미국 루이스, 1타 차 2위…전인지는 6언더파로 공동 8위 (리우데자네이루=연합뉴스) 김동찬 김승욱 기자 = '골프 여제'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여자부 금메달을 향한 질주를 계속했다. 박인비는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