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5타 줄인 이보미, 1타차 공동2위…톰프슨도 공동2위 도약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한국산 장타여왕 박성현(23·넵스)이 처음 출전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메이저대회에서 이틀 연속 언더파 스코어를 적어냈다.박성현은 6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 골프장(파72·6천605야드)에서 열린 JLPGA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 2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다.전날 2언더파에 이어 이틀 연속 언더파 스코어. 박성현은 2라운드 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10위를 달렸다. 합계 7언더파 1...
신지은(AFP=연합뉴스)135번째 대회 만에 우승…"짧은 거리 퍼트 연습이 큰 도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135번째 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신지은(24·한화)이 벅찬 감격을 숨기지 못했다. 신지은은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에서 열린 LPGA 투어 텍사스 슛아웃에서 14언더파 270타로 우승했다. 2011년부터 LPGA 투어에서 활약한 신지은은 이 대회 전까지 134개 대회에서 우승이 한 번도 없었으나 이날 감격의 첫 우승을 일궈냈다. 신지은은 LPGA 투어 인터넷 홈페이지...
지은희·유소연 공동 2위·전인지 공동 9위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텍사스 슛아웃 첫째날 한국 군단이 대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려 또 한 번 우승을 예고했다. 2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라스 콜리나스 컨트리클럽(파71·6천46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공동 5위 이내에 한국 선수들이 무려 6명 이름을 올렸다. 허미정(27)이 이날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적어내며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지은희(29·한화)는 허미정과 공동 선두까지 올랐다가 마지...
리디아 고(AP=연합뉴스)올해 LPGA 투어 10개 대회, 한국 선수 4승·교포 선수가 5승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최근 4개 대회 연속 한국계 선수들이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달 KIA 클래식과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세계 랭킹 1위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9)가 연달아 우승했고 16일 끝난 롯데 챔피언십에서는 호주 교포인 이민지(20·하나금융그룹)가 정상에 올랐다. 또 25일 막을 내린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에서는 어머니가 한국 사람인 일본 선수 노무라 하루(...
스윙잉 스커츠 2R서 이민지·최나연·유소연 선두 추격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한국인 어머니를 둔 노무라 하루(24·일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 둘째 날 단독 선두에 올라 '코리안 시스터스'끼리 우승 경쟁 구도를 만들었다.노무라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파72·6천507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타를 줄였다.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친 노무라는 단독 선두에 올라 지난 2월 호주여자오픈을 포함, LPGA 투어 통산...
리디아 고·최나연, 4언더파로 공동 6위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에서 신들린 샷으로 20개월 만의 우승 기대를 부풀렸다. 유소연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파72·6천507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모처럼 버디만 9개 잡아내며 맹타를 휘둘렀다. 9언더파 63타로 1라운드를 마친 유소연은 한국계 일본인 하루 노무라 등 2위권에 두 타 앞선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LPGA...
LPGA '실전 연수' 장수연이 대항마…고진영은 "타이틀 방어"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대세'로 자리를 잡은 '장타여왕' 박성현(23·넵스)이 2주 연속 우승과 시즌 3승에 도전한다.박성현은 22일부터 사흘 동안 경남 김해 가야 골프장 신어·낙동 코스(파72·6천856야드)에서 열리는 KLPGA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 출전한다.지난해 12월 앞당겨 치른 2016시즌 개막전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을 제패한 데 이어 미국 전지훈련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실전 연수'를 마치고 ...
-LPGA- 김세영, 롯데챔피언십 2연패 시동…1R 공동 3위(종합) 송고시간 | 2016/04/14 14:04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김세영(23·미래에셋)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대회 2연패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 김세영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코 올리나 골프클럽(파72·6천38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김세영은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리며 2년 연속 우승...
역대 최연소 메이저 2승의 감격(랜초미라지美 캘리포니아주 AP=연합뉴스) 세계 랭킹 1위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9·핑크 상의)가 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 대회에서 우승한 후, 캐디와 함께 호수 안으로 뛰어들고 있다. 지난해 에비앙 챔피언십에 이어 이날 생애 두번째 메이저 골프대회 우승컵을 거머쥔 리디아 고는 역대 최연소 나이에 메이저 2승을 올린 선수가 됐다. ymarshal@yna....
전인지(AP=연합뉴스)박성현은 ANA 인스퍼레이션 3라운드 공동 7위선두는 2014년 우승자 렉시 톰프슨 (랜초미라지미국 캘리포니아주=연합뉴스) 권훈 기자 =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총상금 26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전인지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 골프장 다이나쇼 코스(파72·6천769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3라운드 합계 9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