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쉬는 동안 경기 중계 보지 않았다"…"의욕이 없었다" (랜초미라지미국 캘리포니아주=연합뉴스) 권훈 기자 = "올림픽 티켓 경쟁에서 뒤처졌지만 우선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겠다."ANA 인스퍼레이션 2라운드 9번홀 티잉그라운드에서 캐디와 코스 공략을 상의하는 전인지.허리 부상으로 한 달을 쉬다 필드에 복귀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슈퍼루키'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지금은 올림픽 티켓 경쟁을 생각할 때가 아니라고 밝혔다.전인지는 4명이 출전할 수 있는 한국 선수 가운데 5위를 달리고 있다.전인지는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기아클래식에서 공동 4위를 차지한 박성현(23·넵스)이 세계랭킹을 끌어올렸다. 박성현은 28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5계단 오른 23위에 자리했다. 한국 선수들 중에는 10번째 순위다. 박성현은 기아클래식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하며 신지은(24·한화)과 함께 공동 4위에 자리했다. 박성현은 이번 주 열리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도 참가할 예정이어서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순위를 더 끌어올릴 ...
리디아 고·허미정, 4언더파로 상위권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세계여자골프랭킹 2위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부진 탈출의 신호탄을 쐈다.박인비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6천59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IA 클래식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5개를 뽑아내는 깔끔한 경기를 펼쳤다.5언더파 67타를 적어낸 박인비는 브리트니 랭(미국), 미야자토 아이(일본), 조디 섀도프(잉글랜드)와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올 시즌 개막전 바하마 클래식에서 허리를 다쳐...
우승한 장하나 (AP=연합뉴스) 마지막 홀 이글로 우승 자축…19언더파로 2위 펫람에게 4타차 완승양희영 단독 3위…최운정·최나연 등 공동 4위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장하나(24·비씨카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가장 먼저 시즌 2승을 달성하며 한국여자골프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장하나는 6일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클럽 세라퐁 코스(파72·6천600야드)에서 열린 HSBC 위민스 챔피언스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를 쓸어담고 보기 1개를 곁들이는 맹타를 휘둘렀다. 합계 19언더파 269...
얼씨구, 스타트 좋~고…(오칼라美플로리다주 AP/스타-버너=연합뉴스) 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오칼라의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츠 챔피언십 셋째 날 장하나(24·비씨카드)가 티오프한 뒤 크게 웃으며 흥겨워하고 있다. 그는 이날 일몰로 3라운드가 중단된 가운데 합계 7언더파로 장하나와 함께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 bulls@yna.co.kr한국선수 2개 대회 연속 승전보…올해도 독무대 예고(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장하나(24·비씨카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 2년차에 첫 우...
김효주 KLPGA 제공 18언더파 274타로 공동 2위 김세영·루이스 등 2타차 따돌려세계랭킹 10위에서 7위로 상승할듯(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김효주(21·롯데)가 2016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정상에 오르며 지난 시즌 후반기 부진을 말끔히 털어냈다.김효주는 1일(한국시간) 바하마 파라다이스의 오션 클럽 골프코스(파73·6천62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8개를 쓸어담아 7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둘렀다. 합계 18언더파 274...
경기도가 도의 중·장기 전략인 ‘경기비전 2040’을 발표하고 비전으로 ‘활력있는 경제, 더불어 사는 행복공동체’를 제시했다. 경기도는 15일 오전 9시 남경필 경기도지사 주재로 열린 전략 주간정책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새로운 희망, 담대한 비전. 경기비전 2040’을 발표했다. 경기도는 이날 2040 미래 비전 실현을 위한 기본 전략으로 ▲전국 평균보다 GRDP 성장률 1%를 더 성장하는 지역경제구조의 혁신 전략, ▲경기도형 사회통합모델 형성을 통한 사회통합 행복공동체 형성 전략, ▲남북경제통합 거점을 형성해 통일을 리드하...
2015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커리어 그랜드슬램, ‘명예의 전당’ 헌액 획득한 박인비 2008년부터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을 통해 난치병 아동 소원 성취 기금 전달 및 소원 성취 활동 직접 참여 2015년 12월 30일 (뉴스와이어) -- 지난 29일 ‘골프 여제’ 박인비 선수가 난치병 아동을 위한 ‘희망의 버디’ 기금을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에 기부했다. 2008년 US 여자오픈에서 최연소로 우승하며 난치병 아동들의 소원 성취 비용 3800만 원을 재단에 기부한 박인비는 매년 버디를 할 때마다 2만 원의 기...
5개 메이저대회 출전 예정…3월 기아클래식 첫 출전 겨우내 미국에서 훈련…부치 하먼에 쇼트게임 사사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최고의 흥행 카드로 떠오른 '장타여왕' 박성현(22·넵스)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진출에 대한 질문에 언제나 "아직 준비가 덜 됐다"고 대답한다.올림픽 출전에 대해서도 "출전하면 더 없이 영광이지만 나보다 더 출중한 선수가 많아서…"라고 말한다.박성현은 지난 1년 사이에 '퀀텀 점프'를 이룬 선수다. 지난해 이맘때 시즌을 마친 박성현은 상금랭킹 34위에 평균타수...
최종일 싱글매치 8승1패 했으나 1패가 일본전 (나고야=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태극낭자들이 막판 대추격전을 펼쳤지만, 세계 4개 투어 대항전 '더 퀸즈'의 첫 우승컵을 일본에 내줬다.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팀은 6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 인근에 있는 미요시 컨트리클럽(파72·6천500야드)에서 열린 더 퀸즈 최종 3라운드 싱글매치플레이 9경기에서 8승 1패를 기록했다.1·2라운드까지 14점이었던 승점이 38점으로 급등했다. 최종성적은 12승 2무 3패.그러나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팀에 역전하지는 못했다. 전날까지 승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