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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은, MBC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 주인공 확정! 외과의사 ‘백주홍’ 역으로 변신배우 이영은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배우 이영은이 MBC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MBC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 연출 이민수, 제작 MBC C&I, 초록뱀미디어)은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쫓는 흙수저 변호사가 세상과 맞서 싸우기 위해 자신을 둘러싼 비밀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치밀한 복수극이다. 극 중 이영은은 지환(서하준 분)의 첫사랑인 외과의사 ‘백주홍’ 역을 연기한다. 책임감 강하고 밝고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그녀는 골든타임을 놓쳐 사망한 지환의 아버지를 보고 전공을 결정했을 정도로 그의 모든 것을 우선으로 두는 인물. KBS1 ‘여름아 부탁해’의 외유내강 장녀 왕금희, KBS1 ‘빛나라 은수’ 고등학교 선생님 오은수 역으로 평일 저녁 안방극장을 웃음과 감동으로 가득 채우며 일일드라마 여왕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불러일으켰던 이영은. 3년 만에 일일드라마로 돌아오는 그녀가 이번 작품을 통해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매력으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돼 벌써부터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MBC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은 캐스팅 확정을 시작으로 올해 봄 방송될 예정이다. 배우 이영은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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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대회 3일차> 대한민국 쇼트트랙 태극전사 최민정X박장혁X이준서X황대헌, 빙판 가르는 금빛 레이스 펼친다.사진출처 : MBC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이 대회 3일차를 맞은 가운데 대한민국 쇼트트랙의 태극전사들이 이번 올림픽 첫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에 앞서 오후 5시 20분부터는 MBC 모태범 해설위원과 김나진 캐스터가 이번 올림픽의 첫 스피드 스케이팅 중계에 나선다. 올림픽 시작 전부터 매주 리허설을 하며 호흡을 맞추는 등 뜨거운 열정을 불태웠던 두 사람의 첫 중계가 될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500m는 MBC에서 생중계된다. 뒤이어 저녁 7시 30분부터는 모태범 해설위원과 김나진 캐스터의 바통을 이어받아 안상미 해설위원과 허일후 캐스터가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첫 금메달을 노리는 쇼트트랙 중계에 나선다. 지난 예선 경기에서 여자 500m의 최민정, 남자 1000m의 박장혁, 이준서, 황대헌까지 모두 조 1위에 오르며 순조롭게 8강전에 오른 대한민국 선수들. ‘세계 최강’ 쇼트트랙의 자긍심을 다시 한번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회 3일차의 마지막은 루지 여자 1인승 경기다. 대한민국으로 귀화한 독일 출신의 아일린 프리쉐가 태극마크를 달고 경기에 출전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가장 빠른 썰매 종목인 루지에서 대한민국 대표팀 임남규 선수가 자신의 마지막 올림픽 무대를 의미 있게 완성했던바. 오늘 열리는 루지 여자 1인승 1차, 2차에서 아일린 프리쉐의 멋진 레이스 역시 MBC에서 성은령 해설위원과 정용검 캐스터의 중계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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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가왕 ‘아빠는 월급쟁이’, 첫 방어전부터 大위기! 1라운드부터 ‘가왕 아우라’ 풍기는 실력자들 등장에 ‘화들짝’복면가왕. 사진 : MBC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지난주 ‘복면가왕’에서는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3연승 가왕 ‘겨울아이’ 이무진을 꺾고 ‘아빠는 월급쟁이’가 새롭게 가왕으로 등극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이승열 <기다림>, 아이유 <이름에게>로 애절하고 깊은 감성을 뽐내며 판정단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극찬을 끌어내기도 했는데. 그러나, 첫 가왕 방어전부터 만만치 않은 상대를 만나 위기에 봉착했다. 1라운드부터 가왕의 아우라를 뿜어내며 용호상박의 대결을 펼치는 복면가수들의 등장에 신흥가왕 ‘아빠는 월급쟁이’는 바짝 긴장한 채 그들의 무대를 지켜본다는 후문. 과연, 차세대 음원 강자 이무진을 꺾은 ‘아빠는 월급쟁이’는 이번 난관을 헤치고 무사히 2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 또 그를 긴장하게 한 역대급 복면가수는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일요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NEW 복면가수 8인의 듀엣무대와 ‘겨울아이’ 이무진을 꺾고 새롭게 가왕석을 차지한 신흥가왕 ‘아빠는 월급쟁이’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21인의 스페셜 판정단으로는 ‘큐티허니’ 아유미, 솔로로 컴백한 뱀뱀, ‘천둥 호랑이’ 권인하, 159대 가왕 ‘비대면 남친’ 포레스텔라 배두훈, 레전드 가수 조장혁, ‘육중완 밴드’의 육중완, 실력파 보컬리스트 유성은, 뮤지컬 여신 린지, ‘우주소녀’의 메인보컬 연정, ‘원조 음색 퀸’ 민, 전 농구선수 방송인 김태술, 코미디언 박성호, 케이팝 루키 ‘엘라스트’의 로민&최인이 새롭게 판정단으로 합류해 재치 넘치는 입담과 예리한 추리력으로 풍성한 재미를 선사한다. 한편, ‘큐티허니’로 2000년대 ‘엉덩이 열풍’을 일으켰던 아유미가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첫 출격 한다. 그녀는 첫 출연임에도 날카로운 눈썰미와 유쾌한 입담으로 판정단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데. 뿐만 아니라, 복면가수들과 함께 ‘큐티허니’ 무대를 선보이며 여전한 댄스 실력을 뽐내 판정단의 뜨거운 환호를 받는다고. 또한 아유미는 ‘매의 눈’으로 복면가수들의 댄스를 지켜보며 정체를 추리하는 데 힘을 보탠다는 후문. 과연 아유미와 복면가수들이 선보인 ‘큐티허니’ 무대는 어떤 모습이며, 또 그녀의 촉은 적중할 수 있을 것인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또한, 최근 앨범을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발돋움 중인 뱀뱀이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출격한다. 그는 작년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출연하는 만큼 한층 더 노련해진 추리력과 폭풍 리액션으로 판정단들의 사랑을 받는다고. 특히, 한 복면가수의 무대를 본 후에는 “가면 이름이 힌트가 되기도 하더라고요”라고 밝히며 열정적으로 추리에 나서는 등 새싹 판정단으로 맹활약한다고 하는데. 과연, ‘복면가왕’의 새로운 추리요정으로 떠오른 뱀뱀의 활약상은 어떤 모습이며, 그의 추리는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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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다니엘-최예빈부터 신예 정수빈-정라엘까지! 호랑이띠 배우들의 2022년 ‘임인년’ 활발한 행보 기대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가 임인년을 맞이해 2022년 더욱 눈부신 행보가 예상되는 호랑이띠 배우 최다니엘, 최예빈, 정수빈, 정라엘의 활약을 예고, 다채로운 활동으로 찾아올 이들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고 있다. 먼저 최다니엘은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로 오랜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앞둔 가운데 오는 15일(화)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떡볶이집 그 오빠’의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영화 등의 작품활동 외에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주 만나기 어려웠던 그의 예능 출연 소식이 반가움을 선사하고 있는 것. 이에 최다니엘이 어떤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웃음을 유발할지 궁금증이 쏠린다.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를 통해 대중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으며 지난 2021년 S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 대세 라이징 스타임을 증명한 최예빈은 KBS2 새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파티셰를 꿈꾸는 청춘 ‘나유나’ 역으로 캐스팅을 확정했다. 쉼 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갈 그녀는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막내 커플의 톡톡 튀는 매력을 예감케 하며 벌써부터 방송을 기다리게 만들고 있다. 또한 신예 정수빈은 현재 스트리밍 중인 디즈니+ ‘너와 나의 경찰수업’에서 여학생 생활관 사생장이자 경찰대 여신 ‘백선유’ 역을 맡아 열혈 청춘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풋풋한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그녀의 활약에 호기심이 높아진다. 마지막으로 지난 해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신예 정라엘은 올해 영화, 드라마, OTT 플랫폼에서 다양한 작품과 신선한 캐릭터로 찾아올 예정이다.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성악, 피아노 등의 재능까지 갖추고 있다고 해 준비된 만능 신예가 보여줄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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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특집 [옷소매 붉은 끝동 부여잡고] 드라마 주역 10인 외 깜짝 게스트 정지인 감독까지 출격옷소매 붉은 끝동'의 토크쇼. 사진 : MBC 오는 월요일(31일) 밤,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의 토크쇼 '옷소매 붉은 끝동 부여잡고'가 안방을 찾아온다. 설특집 ‘옷소매 붉은 끝동 부여잡고’에는 이준호, 이세영, 이덕화 등 10인의 주역이 대거 출연, 드라마 명장면들을 다시 보며 제작 과정에서 있었던 다양한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산' 역을 맡았던 이준호와 '성덕임' 역의 이세영은 드라마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오대환, 장혜진, 윤효식까지 눈시울을 붉혔다고. 특히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의 연출을 맡은 정지인 감독이 깜짝 게스트로 출격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정지인 감독이 뽑은 최고의 명장면과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시청자들에게 미리 질문을 받아 배우들이 직접 그 궁금증을 해소시켜 주는 시청자 Q&A 코너에서는 이준호와 이세영의 손 크기 비교부터 이덕화의 곤룡포 낚시 공약까지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수많은 시청자의 요청으로 성사된 이준호와 이세영의 자존심을 건 참참참 최강자전이 펼쳐지며, 과연 누가 최종 승자에 올랐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복면가왕’ 출연의 꿈을 이루고자 노래를 선보인 장혜진과 더불어 강훈도 숨은 노래 고수의 면모를 뽐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이덕화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춤까지 선보여, 모두의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10인의 주역들과 함께하는 MBC 설특집 '옷소매 붉은 끝동 부여잡고'는 2022년 1월 31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한편, MBC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설특집 방송 기념으로 본편인 '옷소매 붉은 끝동' 1~2회 VOD 스트리밍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중이다(2월 7일 월요일 낮 12시까지). 옷소매 앓이에서 아직 헤어나지 못한 팬심을 달래거나, 새롭게 입덕한 시청자들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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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예능인 이혜성, 2022 다채로운 활약 예고방송인 이혜성이 2022 주목 받는 예능인의 활약을 예고했다. 사진출처 :SM ENTERTAINMENT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이혜성은 tvN '벌거벗은 세계사', SBS F!L '조선 클라쓰 나랏말쌤', MBC에브리원 '맘마미안', seezn '러브마피아', 쿠팡플레이 ‘같이 갈래?’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먼저, 이혜성은 해박한 지식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여러 교양·예능 프로그램에서 뇌섹녀 매력을 발산 중이다.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뛰어난 역사 지식으로 각종 토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가 하면, SBS F!L '조선 클라쓰 나랏말쌤'에서는 친근하고 유쾌한 매력을 한껏 발휘하여 일당백 존재감의 한국 문화 선생님으로 활약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혜성은 특유의 긍정 에너지와 매끄러운 진행 능력으로 주목 받고 있기도 하다. MBC에브리원 '맘마미안'에서 베테랑 MC 강호동, 이수근과 조화롭게 어울리며 프로그램 흐름을 이끌어가는 것은 물론, 적재적소 리액션과 공감 가는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한 층 강화하고 있는 것. 연애 관찰 예능 seezn '러브마피아'과 스포츠 직관문화를 전해주는 쿠팡플레이 ‘같이 갈래?’를 통해 안방극장에 이어 OTT까지 진출한 이혜성은 예능 샛별의 놀라운 성장세를 톡톡히 입증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러브마피아’에서는 높은 집중력으로 출연진 한 명 한 명을 세밀히 분석하면서도 센스 있는 추리 진행으로 프로그램의 긴장감을 더하며 호평을 받았으며, ‘같이 갈래?’에서는 개그맨 허경환과 함께 다양한 스포츠 문화를 즐기는 모습으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친근하게 선사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본인만의 매력으로 소화하며 눈에 띄는 행보를 보여준 이혜성. 차세대 예능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혜성의 앞으로의 활약에 많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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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와 극과 극 작품 속 한계 없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자신만의 장르를 쌓아가고 있는 고아성고아성, 연기와 극과 극 작품 속 한계 없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자신만의 장르를 쌓아가고 있다. 사진출처 : SM ENTERTAINMENT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고아성은 ‘크라임 퍼즐’부터 ‘트레이서’까지 출연하는 작품마다 맞춤옷을 입은 듯 섬세한 연기와 다채로운 표현력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리며 종횡무진 활약하며 ‘고아성 표 장르’를 새롭게 개척하고 있다. 고아성은 지난해 12월 종영한 올레tv x seezn '크라임 퍼즐'에서 사랑하는 이들을 모두 잃고 피할 수 없는 운명 속 진실을 추격하는 형사 유희 역을 맡아 냉철하고도 예리한 모습을 그려내 화제를 모았다. 특히 고아성은 '크라임 퍼즐'을 통해 3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 데뷔 후 첫 심리 스릴러 장르에 도전하며 밀도 높은 연기력을 선보이는 등 자신만의 색깔을 견고히 쌓으며 폭발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그런가 하면, 지난 1월 7일(금) 첫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트레이서'에서는 첫 방송부터 흡입력 넘치는 연기로 다시금 '믿고 보는 배우'의 명성을 떨쳤다. 2개월 만에 재빠르게 복귀한 고아성은 전 작품 ‘유희’ 캐릭터는 온전히 씻어내고 비겁한 세상에 정면돌파하는 당찬 성격의 국세청 조사관 '서혜영' 역할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구보다 더 현실 직장인 같은 비주얼과 머리보다 몸이 먼저 움직이는 리얼한 연기 등 현실감 가득한 캐릭터를 온전히 흡수하며 캐릭터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기도. 이렇게 디테일하면서도 현실감 넘치는 연기와 극과 극 작품 속 한계 없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자신만의 장르를 쌓아가고 있는 고아성의 열일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트레이서’는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50분 웨이브를 통해 2회씩 선공개되며, MBC에서도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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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구라, 힌트 획득 게임에 전례 없는 ‘화색’. “이 분야는 내가 甲” 호언장담 과연 그 결과는?내일 저녁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막강한 라인업의 도전자들이 펼치는 솔로곡 무대와, 가왕 ‘겨울아이’의 3연승 도전 결과가 공개된다. 사진 : MBC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내일 저녁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막강한 라인업의 도전자들이 펼치는 솔로곡 무대와, 가왕 ‘겨울아이’의 3연승 도전 결과가 공개된다. 내일, ‘복면가왕’의 터줏대감 김구라가 평소와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예고돼 눈길을 끈다. 김구라는 복면가수의 힌트를 건 ‘빵 관련’ 게임이 공개되자마자 손을 번쩍 들며 게임에 참여하고 싶다고 강력히 어필해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물들인다고. 그는 “항상 빵집에 들어가서 구경하고 나오는 사람이 나다. 식은 죽 먹기다”라며 남다른 ‘빵부심’을 뽐낸다는데. 그러나 막상 게임이 시작되자 그의 예상과는 달리, 문제 난이도에 크게 당황해하며 진땀 흘리는 모습을 보여 판정단석에 큰 웃음을 안긴다는 후문. 과연 어떤 게임이 등장해 김구라를 당황하게 했을지, 또 자타공인 ‘빵돌이’ 김구라는 게임에 성공하며 복면가수에 대한 실마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한 복면가수가 무대 위에서 돌발 고백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을 예정이다. 이 복면가수는 “제가 ‘복면가왕’을 통해 고백하고 싶은 분이 있다. 누나 저 좀 받아주시면 안 될까요?”라고 운을 띄우며 “사실 제가 누나에게 예전부터 여러 번 고백했었는데, 장난인 줄 알고 받아주지 않고 있다. 이 자리에서 정식으로 고백하고 싶다”라고 밝혀 판정단을 놀라게 한다는데. 이에 신봉선은 “정말 ‘내가 아는 그분에게 하는 고백이 맞냐”라고 재차 물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는 후문. 과연 이 복면가수의 마음을 훔친 ‘누나’의 정체는 누구이며, 또 연하남의 패기 넘치는 고백은 성사될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짙은 감성과 예사롭지 않은 가창력을 선보인 복면가수의 등장에 판정단의 입이 떡 벌어진다. 한 복면가수의 솔로곡 무대가 끝나자마자, 판정단석 여기저기서 감탄이 쏟아져 나오는데. 특히, 3연승 가왕 ‘나이팅게일’로 활약했던 이보람은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더 멋진 무대를 보여주신다. 이 곡을 선곡하신 걸 보고, 한 방 맞은 기분이 들었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운다. 과연, 완벽한 가창력은 물론, 반전 선곡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이며, 또 이 복면가수는 2연승 가왕 ‘겨울아이’를 꺾고 새로운 가왕으로 등극할 수 있을 것인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가왕 ‘겨울아이’가 3연승을 이어갈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가왕이 등장할 것인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가왕전의 결과는 내일 저녁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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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가 6주 연속 토요일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MBC ‘놀면 뭐하니?’가 6주 연속 토요일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사진제공: MBC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놀면 뭐하니?’가 1월 1주 토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17.59%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JMT 유본부장과 정준하, 하하의 만남이 화제를 모으며 비드라마 전체 7위를 기록했다. 또한 ‘놀면 뭐하니?’는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5.4%(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1월 1주차 예능 프로그램 전체 1위에 올라 새해에도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최정상을 굳건히 지켰다.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는, 대한민국 개그맨 유재석이 펼치는 무한확장 유니버스(YOONIVERSE) 스토리가 펼쳐지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8일 방송에서는 ‘2021 MBC 방송연예대상’ 무대 뒷이야기와 함께 JMT 유본부장(유재석), 정과장(정준하), 하사원(하하)의 만남이 특급 재미를 안겼다. 오는 15일 방송에서는 인생 BGM과 함께 찾아온 ‘도토리 페스티벌’이 드디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 ‘라디오스타’, ‘놀면 뭐하니?’,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복면가왕’ 등이 1월 1주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 상위권에 올랐다. 전주 대비 채널 점유율이 상승하며 비드라마 부문 방송사 순위에서도 MBC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해 MBC 예능 프로그램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번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22년 1월 3일부터 9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82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하여 지난 10일 발표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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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아이키 ‘2021 MBC 방송연예대상’, 특별상 수상…예능 대세 입증크리에이터이자 댄서 아이키가 ‘2021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MBC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에서 연습생들의 성장을 돕는 프로듀서 역인 담임 선생님으로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는 아이키는 ‘2021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으며 2021 예능 대세로서의 면모를 인정받았다. 이날 아이키는 “‘방과후 설렘’이라는 좋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함께 하게 되면서 댄서로서 더욱 영광인 한 해를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라며 “지금까지도 열심히 연습하고 있을 ‘방과후 설렘’ 친구들 끝까지 파이팅 해서 멋지게 마무리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파이팅 넘치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아이키는 ‘2021 MBC 방송연예대상’의 오프닝 축하 무대를 펼치며 시상식을 화려하게 빛냈다. 그녀가 이끄는 크루 ‘훅’의 멤버들과 장식한 축하 무대에서 아이키는 아이키다운 재치 넘치는 무대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채로운 활동으로 2021 예능 대세이자 광고계 블루칩으로 부상한 아이키가 보일 앞으로의 독보적인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