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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정수빈, ‘다채로운 매력’ 디즈니+ <3인칭 복수>→SBS <트롤리> 주연까지신예 정수빈의 새 프로필이 공개됐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앞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 넷플릭스 ‘소년심판’ 등의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정수빈이 새 프로필을 공개하는데 이어 다양한 작품 활동을 예고, 본격 열일 행보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정수빈은 다채로운 무드를 오가는 3색 매력으로 시선을 끈다. 흰 셔츠와 청바지의 기본 착장으로 퓨어하고 풋풋한 모습을 담아내는가 하면, 단정한 묶음 머리와 자켓 스타일링으로 부드러우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블랙 터틀넥과 깊이 있는 눈빛으로 강인한 면모를 더해 그녀가 가진 팔색조 면면에 더욱 관심을 높이고 있다. 한편, 정수빈은 오는 11월 9일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로 캐릭터 변신을 선보인다. 이번 작품에서 ‘태소연’ 역으로 분한 그녀는 극 중 지수헌(로몬 분)에게 복수 대행을 제안하는 인물로 강렬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오는 12월 첫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트롤리’에 주연급으로 합류, 극 중 김혜주(김현주 분), 남중도(박희순 분) 부부를 찾아온 불청객 ‘김수빈’ 역을 맡아 미스터리한 인물을 연기하며 새로운 캐릭터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찾는다. 이에 새 프로필 공개부터 활발한 작품 활동까지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신예로 떠오르고 있는 정수빈에게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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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천원짜리 변호사> 이청아, 예측불가 행동이 눈에 띄는 변호사로 등장! 남궁민과 숨겨진 과거 스토리에 관심 집중‘천원짜리 변호사’ 이청아의 등장이 새롭다. 사진=SBS ‘천원짜리 변호사’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극본 최수진, 최창환, 연출 김재현, 신중훈)에서 대형로펌 백의 에이스 변호사 이주영으로 변신한 이청아가 예측불가한 독특한 행동으로 첫 등장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웨이브 헤어가 눈에 띄는 현재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지훈(남궁민 분)의 검사 시절 재판을 앞둔 법원 남자화장실에서 그와 조금은 특이한 첫 만남을 가진 주영. 거기에 상대편 변호사라는 정체를 숨긴 채 느닷없이 꼭 승소해달라는 말을 내뱉으며 지훈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재판이 끝난 뒤 다시 마주친 주영에게 지훈이 화를 내자 자판기 커피를 사주며 자신의 진심과 함께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으며 오해를 풀기도. 이후 재판에 진 쪽이 술을 사자는 내기를 걸며 두 사람 사이의 묘한 분위기를 형성하기도 했다. 이처럼 능력있고 당당한 매력에 미모까지 완벽한 완성형 캐릭터를 만들어 낸 이청아. 이덕화의 방에 놓여있는 사진에서 현재 천지훈 변호사 사무실을 배경으로 찍힌 주영의 모습을 빌어 과연 어떤 숨은 사연이 있는지 앞으로 밝혀질 이야기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SBS ‘천원짜리 변호사’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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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예빈, KBS2 <현재는 아름다워> 이어 영화 <거래완료>까지배우 최예빈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지난 달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춘 ‘나유나’ 역을 맡은 최예빈은 MZ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열연부터 막내 커플의 귀여운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전 작품인 SBS ‘펜트하우스’와는 상반된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새로운 매력을 자랑, 또 한번의 성장세를 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은 것. 그런 가운데 최예빈이 오는 6일(목)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거래완료’로 스크린까지 활동 영역을 확장, 관객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영화 ‘거래완료’는 꿈과 희망, 추억을 중고 거래하는 사람들이 다섯 가지 사연으로 얽힌 이야기를 담은 옴니버스 힐링 시네마로 최예빈은 극 중 문학청년 석호(태인호 분)의 동생 ‘지숙’ 역으로 분한다. 이번 영화를 통해 따듯한 분위기의 케미는 물론, 꿈과 희망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물들일 예정인 최예빈은 “영화에 참여하게 되어 너무 감사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거래완료’가 관객분들의 힐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에 활발한 활동으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최예빈이 또 어떤 작품으로 찾아올지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영화 ‘거래완료’는 오는 6일(목)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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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현재는 아름다워> 최예빈, 종영의 아쉬움 달래는 일문일답 공개! ‘현실 공감 연기+달달 로맨스’까지 꽉 채운 활약 빛냈다.배우 최예빈 지난 18일(일) 막을 내린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연출 김성근, 극본 하명희, 제작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콘텐츠지음)에서 ‘나유나’ 역으로 MZ세대의 현실 공감 연기와 막내커플의 달달 로맨스로 빛나는 활약을 펼쳤던 배우 최예빈이 종영을 맞아 아쉬움 가득한 종영소감과 함께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이하 최예빈의 일문일답 Q. 50부작의 긴 호흡이었는데, ‘현재는 아름다워’를 마친 소감은? A. 지난 작품이었던 SBS ‘펜트하우스’도 시즌으로 나뉘긴 했지만, 50부 이상의 긴 작품이었기 때문에 이번 ‘현재는 아름다워’가 특별히 길다고 느껴지지는 않았다. 처음 시작할 때는 ‘긴 여정이 되겠구나’ 생각했지만, 막상 시작하고 하루하루 해왔던 것들을 돌아보니 벌써 끝이라는 생각이 들 만큼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 있었다. 또 한 번의 긴 호흡의 작품을 마치면서 스스로에게도 고생했다고 해주고 싶다. 끝이라는 건 항상 아쉬움을 느끼게 하지만, 작품이 행복한 결말로 끝이 났으니 후련하기도 하다. Q. ‘나유나’ 캐릭터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는지, 가장 중점을 두고 연기한 부분이 있는지 궁금하다. A. 지난 작품에서 연기했던 인물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주변에 있을법한, 그래서 더 많은 사람이 공감하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캐릭터로 보여지기 위해 노력했다. 극 중에서 유나는 할 말이 있으면 직설적으로 하는 성격인데 작품 속에서 유나와 만나고 대화하는 인물과의 관계, 그런 유나를 보는 시청자분들이 유나를 ‘똑 부러지는 아이’로 예쁘게 봐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 그 부분에 조금 더 신경을 쓰며 연기했다. Q. 유나의 신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다면? A. 삶을 돌아봤을 때 스스로 가장 치열하게 지내온 시간이 강렬하게 남는 것처럼 작품 초반의 장면들이 인상 깊었다. 택배도 하고, 알바도 하고, 꿈을 향해 제빵 시험도 보러 다니는 유나의 모습이 정말 유나의 인생에서 가장 치열했던 때인 것 같다. 그래서 택배 알바와 제빵 시험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그때가 전체 촬영에서도 정말 초반이고, 유나가 수재에게 설레는 감정이 생기기 시작할 시기여서 그 당시에 전반적으로 느꼈던 설렘이 떠올라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게 남아있다. Q. ‘현재는 아름다워’가 본인에게 어떤 작품으로 남을 것 같은지 궁금하다. A. 제 실제 나이와 유나의 나이가 25살로 같았다. 같은 나이대에 비슷한 고민을 하면서 저 최예빈과 극 중 나유나가 부족하지만 함께 열심히 달려본, ‘25살은 아름다워’로 남을 것 같다. Q. ‘펜트하우스’ 은별이에 이어 ‘현재는 아름다워’ 유나까지 전혀 다른 인물을 연기했는데, 앞으로 새롭게 도전해보고 싶은 장르나 캐릭터가 있나? A. 언젠가 꼭 누와르 장르를 해보고 싶다. 지금까지는 밝은 모습을 더 많이 보여드리고 있는데, ‘배우로서 이런 모습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강렬하고 한계 없는 캐릭터에 도전해보고 싶다. Q. 마지막으로 그동안 ‘현재는 아름다워’와 ‘나유나’를 사랑해준 시청자분들께 한마디. A. ‘현재는 아름다워’와 함께 2022년 봄, 여름을 아름답게 보내셨기를 바란다. 오랜 기간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저희 작품처럼 항상 가족들과 화목하고 건강하시길 소망한다. 그동안 유나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유나는 수재와 예쁜 연애를 하도록 보내주면서 저는 또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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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석, ‘오늘의 웹툰’ 종영소감 전 ”함께해서 행복했던 시간”[SBS]고창석_오늘의웹툰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배우 고창석이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종영을 앞두고 있는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 (극본 조예랑 이재은, 연출 조수원 김영환)은 매일 ‘오늘의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고창석은 고등학교 유도부 코치이자, 주인공 온마음(김세정 분)의 아버지 ‘온기봉’ 역으로 자신의 한을 풀기 위해 마음이를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만들겠다는 집념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하지만 새로운 출발을 선택한 마음이의 진심을 듣고 속상해 하지만 딸을 위해 그의 집념을 내려 놓고 마음이의 노력의 결과물을 보고 그녀를 대견스러워 하며 눈물을 훔치는 다정한 아버지의 모습으로 안방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고창석은 “드라마 ‘오늘의 웹툰’의 한 가족으로 작품에 출연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매 촬영마다 웃음이 떠나지 않고 즐겁게 촬영을 해서 모든 순간들이 기억에 남는 작품이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이렇게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도록 도와준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고 무엇보다 ‘오늘의 웹툰’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덧붙였다. 한편 고창석은 영화 ‘늑대사냥’에 출연해 9월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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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공생의 법칙, 국내 최초 생태계 수호 버라이어티 ‘공생의 법칙’, 22일 목요일 밤 9시 편성 확정국내 최초 ‘생태계 수호 버라이어티’ SBS ‘공생의 법칙’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시즌2로 돌아온다. 사진제공 : SBS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국내 최초 ‘생태계 수호 버라이어티’ SBS ‘공생의 법칙’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시즌2로 돌아온다. ‘공생의 법칙2’가 오는 9월 22일 목요일 밤 9시로 첫 방송 편성을 확정지었다. 시즌2는 ‘글로벌 챌린지’를 테마로 해외로 스케일을 확장해 토종 생태계 수호를 위한 더욱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모색한다. ‘공생의 법칙’은 생태계 교란종이 생겨난 원인과 현황을 파악하고, 조화로운 공생을 위한 인간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친환경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시즌에는 모든 생명이 각자 제자리를 지키며 조화롭게 사는 ‘공생의 법칙’을 지킬 책임과 의무는 우리 인간에게 있다는 묵직한 메시지와 재미를 동시에 안기며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더 막강해져 돌아온 ‘ESG 특공대’ 김병만X배정남X박군 산전, 수전, 공중전을 불사하며 뜨거운 열정을 불태웠던 김병만, 배정남, 박군이 시즌2에서도 토종 생태계 수호를 위해 두 팔 걷고 나선다. 3인방의 열정과 비례해 업그레이드 된 글로벌 교란종의 습격에 세 사람은 액션신에 버금가는 육탄전까지 불사하며 생태계 균형을 위한 치열한 싸움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한층 커진 스케일을 배경으로, 김병만, 배정남, 박군이 보여줄 활약에 기대와 관심이 쏠린다. ▶’공생의 법칙’ 위한 확실한 실천 ‘글로벌 챌린지’ 이번에 선진국이 생태계 교란종에 대처하는 법을 알아보기 위해 ‘ESG 특공대’가 찾은 곳은 미국이다. ‘ESG 특공대’ 3인방은 미국 일리노이주를 찾아 오대호 생태계 파괴 주범인 ‘침입성 잉어’ 대처 사례 탐구에 나선다. 3인방은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열리는 아시안 잉어 낚시 대회에 직접 참여해 조화와 공생을 위한 확실한 실천 방안을 마련해 국내 도입을 추진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 이연복, 정호영과의 환상적인 콜라보로 ‘배스 식용화’를 추진한 ‘2022 공생 ESG 페스티벌’은 성황리에 마무리돼 ‘공생의 법칙’을 위한 의미 있는 걸음을 뗐다는 평이다. 조화로운 생태계를 위한 친환경 예능 프로그램으로 주목받는 SBS ‘공생의 법칙2’는 9월 22일 목요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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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 최백호-송가인, 김호중과 역대급 듀엣 무대에 ‘한가위 레전드’‘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 9월 9일(금) 밤 8시 10분 방송. 사진제공 : sbs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추석 연휴 첫날인 9월 9일(금) 밤 8시 10분 방송되는 SBS 추석특집 쇼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에 가수 최백호와 송가인이 게스트로 출격해 가수 김호중과 역대급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는 지난달 30일, 경기 고양체육관에서 성공적인 본 공연을 선보였다. 총 3개 파트로 구성된 이날 공연은 클래식부터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김호중만의 독보적인 무대들로 다채롭게 꾸며졌고, 3,000여석의 객석은 보랏빛으로 화답했다. 특히, 이날 공연에는 ‘김호중의 롤모델’로 꼽히는 최백호가 등장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대표곡 ‘낭만에 대하여’를 선보인 최백호는 “목소리만 듣고 좋은 가수가 나왔다는 생각을 했다”며 애정을 보였고 김호중은 “나와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노래하는 사람으로 남고 싶다는 다짐을 선생님 덕분에 했다”고 존경을 표했다. 두 가수는 ‘노래 해요’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큰 박수를 받았고, 관객들과 함께 셀카를 찍기도 했다. 앞서 송가인도 김호중과 사상 첫 듀엣 무대로 호흡했다. 곱게 한복을 차려 입은 송가인은 ‘비 내리는 금강산’ 무대로 국악의 진수를 보여줬고 김호중은 “국악과 성악이 함께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송가인에게 연락했는데 10초 만에 OK 답장이 왔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김호중은 송가인과 함께 ‘한 오백 년’을 함께 부르며 역대급 크로스오버 무대로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최백호, 송가인이 게스트로 출격하는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는 게스트 듀엣 무대 외에도 김호중의 인생 이야기가 담긴 무대들과 관객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콘텐츠들로 구성되어 명절에 어울리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무대들을 선보인다. 오직 SBS에서 방송되는 추석특집 쇼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는 추석 연휴 첫날인 9월 9일 금요일 밤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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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오늘의 웹툰] 김세정X최다니엘, 변하지 않는 진심으로 간판 작가 임철수 잡았다SBS 오늘의 웹툰. 사진제공= ‘오늘의 웹툰’ 8회 방송 캡처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SBS ‘오늘의 웹툰’ 김세정과 최다니엘이 ‘변치 않은 진심’으로 인기 작가 임철수의 유출을 막았다. 그러나 그 기쁨도 잠시, 네온 편집부에 또 다른 먹구름이 몰려오면서 불안감을 상승시켰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 이재은/연출 조수원, 김영환/기획 스튜디오S/제작 빈지웍스, 스튜디오N) 8회에서는 온마음(김세정)과 석지형(최다니엘)이 연 매출 100억을 책임지는 간판 작가 나강남(임철수)의 유출을 막기 위해 노심초사, 고군분투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작가 영입에 혈안이 된 경쟁사 영툰 부편집장 장혜미(남보라)는 강남에게 원래 좋아하는 거칠고 어두운 스타일의 신작과 이에 걸맞은 업계 최고 대우를 제안했다. 데뷔 후 <구미호 공주> 이 한 작품에만 매달리다. 하고 싶은 작품을 못 그리고 나이만 들어갈까 초조했던 강남도 흔들렸다. 강남이 빠져나간다면 그야말로 네온 웹툰은 엄청난 손실을 입는 상황. 권영배(양현민)의 말대로, 숨겨 놓은 특약 상황이라도 샅샅이 찾아내 붙잡아야 할 판이었다. 처음 맡은 작가의 이적 가능성에 “내 책임”이라며 좌절한 마음은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온마음’을 꺼냈다. “유도를 하면서 힘들 때마다 <구미호 공주>의 산하의 말과 행동에 위로를 받았다”고 운을 떼며, “나 말고도 산하를 롤모델이자 친구로 삼는 10대 여학생들 많을 거다. 오래오래 연재해달라”고 간절히 부탁했다. 지형은 더 깊은 진심으로 다가갔다. 사실 그에게 <구미호 공주>는 매출 그 이상의 의미가 있었다. 강제 서비스 종료됐던 ‘진저툰’의 마지막 흔적이기 때문이었다. 5년 전, 강남도 데뷔 못한 지망생이었을 때, 지형이 “작가님 그림체는 밝은 이야기가 잘 어울린다. 나 믿고 같이 해보자”고 설득해 탄생시킨 작품이 바로 <구미호 공주>였다. 그래서 완결을 정 원한다면, “길이길이 남을 명작으로 만들어달라. 지금까지 함께 해온 팬들 뿌듯해 하게”라는 진심을 전했다. 사실 강남도 <구미호 공주>의 ‘산하’와 헤어질 준비가 돼있지 않았다. 어딜 가도 산하가 눈 앞에서 돌아다녔고, 다른 캐릭터를 만들어보려 해도 자꾸만 그녀가 튀어나왔다. 결국 강남은 “이 요망한 녀석이 자기 버리지 말라고 머리 속에서 쫓아다닌다”며 연재를 계속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물론 영툰에서 공포 장르의 신작도 병행하겠다는 조건이었다. 이 결정 때문에 여자친구 ‘지한슬’(진예솔)이 또 집을 나갔으니 찾아달라는 부탁에, 그제야 지형도 마음도 맘껏 웃을 수 있었다. 한편, 5년 전 지형이 강남에게 그랬던 것처럼, “작가님께 나의 운을 올인하고 싶다. 믿어달라”고 신대륙(김도훈) 작가를 설득했던 마음은 그의 데뷔를 위해 피치를 올렸다. 신인 이우진(장성윤) 작가를 맡게 된 동기 구준영(남윤수)도 마음과 함께 연재를 결정하는 마지막 회의를 준비했다. 두 사람은 서로 부족한 부분을 짚어주고 셀링 포인트 아이디어를 더해주며 힘을 합쳤고, 덕분에 가장 어려운 선배 영배의 ‘엄지척’까지 받아낼 정도로 성공적으로 발표를 마쳤다. 대륙과 우진의 데뷔를 확정시킨 두 사람의 흐뭇한 동기 ‘레벨업’이었다. 그런데, 간판 작가 사수부터 신인 작가의 웹툰 런칭까지 성공한 편집부에 다시 위기가 드리웠다. 이날 방송 엔딩에서 지형을 찾아온 의문의 여성이 “영툰 편집장으로 부편집장님을 스카우트하고 싶다”는 제안을 건넨 데다, 마음은 의문의 전화를 받고 준영과 함께 어딘가로 달려가며 심각한 상황을 예고했기 때문. ‘위기 엔딩’으로 긴장감과 흥미를 더해준 ‘오늘의 웹툰’은 매주 금, 토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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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오! 마이 웨딩]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한옥 마당을 누비는 봉태규의 활약상깨볶단의 피땀 눈물로 탄생한 프라이빗한 한옥 웨딩 파티. 사진출처 : SBS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눈 깜짝할 새에 다가온 결혼식 D-DAY! 한복을 입고 싶어 했던 신부를 위해 특별히 한옥 마당에서 결혼식을 준비한 깨볶단. 더 즐겁고 행복한 날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평범한 결혼식이 아닌 ‘웨딩 파티’를 꾸몄다. 두 번의 망한 결혼식은 없다! 리허설부터 실전처럼 완벽한 웨딩 파티를 준비하는 깨볶단. 특히 봉태규는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한옥 마당 곳곳을 돌아다니며 원활한 웨딩 파티 진행을 위해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웨딩 파티! 깨볶단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영혼을 갈아 넣은 아이디어로 탄생한 특별한 결혼식 이벤트와 유진이 직접 준비한 신부를 오열하게 만든 깜짝 선물까지! 깨볶단의 손길을 거쳐 탄생한 초특급 웨딩 파티가 공개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뮤지컬을 좋아하는 부부를 위해 유병재가 특별히 섭외한 명품 축가 가수 뮤지컬계의 대모 정영주와 신예 정다희가 등장해 한옥 마당을 순식간에 브로드웨이로 만들었다고. 뮤지컬 무대뿐만 아니라 웨딩파티의 분위기를 한층 더 띄어줄 흥 넘치는 앵콜곡까지 준비한 두 사람. 소름 돋는 가창력과 남다른 무대매너로 가득 채워 신랑신부는 물론 하객들까지 하나가 되어 신나게 즐겼다는 후문. 망한 결혼식을 복구하라! 결혼식의 악몽에서 벗어나 행복으로 기억될 평택 부부의 웨딩 파티는 8월 14일 (일) 밤 11시 10분 SBS <오! 마이 웨딩>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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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웹툰’ 속 최다니엘의 책임감이 빛난다.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 사진= SBS ‘오늘의 웹툰’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 이재은/연출 조수원, 김영환/기획 스튜디오S/제작 빈지웍스, 스튜디오N)에서 네온 웹툰 편집부 부편집장이자 온마음(김세정 분)의 사수 ‘석지형’ 역을 맡은 최다니엘이 갖고 싶은 선배, 멋진 어른의 면모로 안방극장을 제대로 사로잡고 있다. 어제(5일) 방송된 3회에서 석지형은 본격적으로 담당 작가를 배정받은 마음을 살뜰히 챙겼다. 새내기 웹툰 PD인 마음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는 것은 물론, 반박불가한 팩트 폭행부터 따끔한 충고까지 마음을 한층 성장시킬 수 있는 길라잡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가 하면, 속으로는 그 누구보다 마음을 걱정하며 워너비 멘토의 정석을 보여줬다. 또한, 일에 대한 열정으로 일을 할 때 제일 멋있는 모습의 석지형은 부편집장으로 팀원들을 이끌어 나가고 웹툰 PD로서도 전방위의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웹툰의 조회수가 떨어지는 상황에서도 작가의 의견을 존중하고 싶다는 마음에게 “그리는 사람의 괴로움은 보는 사람의 즐거움과 비례하는 법이야. 보는 사람의 즐거움을 위해서 작품을 가장 높은 퀄리티로 끌어올리는 게 담당 피디 역할이야”라며 웹툰 PD의 자격을 상기시켰다. 이는 보는 이들에게도 자신이 맡은 역할과 위치에서 가져야 할 ‘책임감’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만드는 메시지를 던지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최다니엘은 이런 석지형의 다채로운 면면들을 자연스러운 연기로 200% 소화시키며 캐릭터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 오랜만에 컴백으로 반가움을 선사하는데 이어 지난 주 첫 방송부터 남다른 내공의 연기로 기대치를 상승시키고 있는 그의 활약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