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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국민사형투표, 김유미X김권, 몰입도 확 끌어올리는 빌런 母子 '소름'‘국민사형투표’ 김유미X김권 사진제공 =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극본 조윤영/연출 박신우/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가 반환점을 돌며 반전 스토리 폭탄을 펑펑 터뜨리고 있다. 전대미문의 사건 국민사형투표를 일으킨 범인 개탈이 한 명이 아니라 여러 명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그들 중 주동자로 추측되는 ‘1호팬’의 강력 용의자로 고등학교 교사 이민수(김권 분)가 급부상한 것이다. 이민수는 8년 전 권석주(박성웅 분)의 딸이 살해된 사건과도 연관되어 있음이 드러났다. 그렇지 않아도 계속해서 의심스러운 면모를 보였던 이민수인 만큼 이제 시청자는 더욱 매서운 눈초리로 그에게 집중하게 됐다. 동시에 자신이 가진 부와 권력으로 아들 이민수의 괴물 같은 면모를 철저하게 숨겨온 또 다른 악인 민지영(김유미 분)의 존재감도 폭발했다. 민지영, 이민수 모자가 안방극장을 충격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것은 6회였다. 어느 날 밤 거실 소파에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은 지극히 일상적인 대화를 나눴다. 그러던 중 민지영이 아무렇지 않게 “근데 윤성아”라고 아들의 개명 전 이름을 불렀다. 이어 “너 왜 또 사람 죽이니?”라고 물었다. 이민수는 “들켰네?”라며 웃었다. 이들이 사람 목숨을 얼마나 하찮게 여기는지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7회에서는 8년 전 민지영-이민수 모자의 이야기도 공개됐다. 이민수는 어린 나이에도 강아지를 몇 번이나 죽였는데, 민지영은 자신의 집에서 일하는 사람의 아들인 변우택(안영훈 분)에게 이민수의 모든 죄를 뒤집어씌웠다. 부모 앞에서 변우택의 뺨을 수없이 때리는 것도 모자라, 변우택의 엄마를 교전비(혼례를 치른 신부가 시집가면서 데려간 여자종)이라고 표현했다. 이렇게 민지영, 이민수 모자는 일반적이지 않은, 상식적이지 않은 캐릭터이다. 김유미, 김권 두 배우는 어마어마한 집중력과 존재감, 소름 돋는 연기력과 표현력으로 결코 상식적일 수 없는 캐릭터를 임팩트 있게 그려내고 있다. 이에 ‘국민사형투표’ 열혈 시청자들은 “빌런 모자”, “민지영, 이민수가 등장하면 몰입도가 확 치솟는다”, “극강의 긴장감”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국민사형투표’가 중반부를 넘어서며 더욱 맹렬하게 달려가고 있다. 이민수가 정말 개탈이자 1호팬인지, 아니면 또 다른 누군가가 있을지 아직은 알 수 없다. 아들 이민수의 악행을 숨기는 것에 거리낌 없는 민지영 역시 또 다른 악행을 저지르고 있을지, 이것이 개탈의 국민사형투표와 연결이 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알 수 없다. 그만큼 시청자는 계속 골머리를 싸매고 추리하게 될 것이다. 김유미, 김권 두 배우의 압도적 열연은 이 같은 시청자의 추리하는 재미를 끌어올릴 것이다. 한편 ‘국민사형투표’ 8회는 10월 5일 목요일 밤 9시 방송된다.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는 ‘겨울연가’, ‘해를 품은 달’, ‘닥터스’, ‘쌈, 마이 웨이’, ‘동백꽃 필 무렵’, ‘청춘기록’, ‘라켓소년단’ 등 수많은 히트작을 선보인 ‘드라마의 명가’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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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7인의 탈출> 정라엘, “다미와 방울이 사건, 그를 둘러싼 7인들에 많은 기대 부탁“ 첫 방송 시청 독려정라엘이 ‘7인의 탈출’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은 수많은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의 악인들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악인이 주인공인 작품) 복수극. 정라엘은 극 중 명주여고 전학생 ‘방다미’ 역으로 분한다. 양부모 아래서 누구보다 듬뿍 사랑을 받으며 자랐지만 애써 잊고 지냈던 친모가 나타나면서 그녀의 삶은 완전히 달라진다. 세상에서 버림받고 이른바 ‘방울이 사건’으로 인해 걷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인물로 정라엘의 신선한 캐릭터 변신이 예고돼 관심을 모은다. 그런 가운데, 오늘(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정라엘의 작품 속 모습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단정하게 교복을 입은 그녀는 긴 생머리로 청순한 분위기와 어여쁜 비주얼을 극대화시키며 눈길을 사로잡아 본방송을 더욱 기다리게 만들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정라엘은 “지금까지 공개됐던 작품 속에서 맡았던 인물들과는 180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정말 새로웠다. 방송 날을 손꼽아 기다렸는데 드디어 첫 방송이라니 정말 기대가 많이 된다”며 “다미와 ‘방울이 사건’, 그리고 그를 둘러싼 7인의 이야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설렘 가득한 소감과 함께 첫 방송 시청을 독려하기도 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은 오늘(15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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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첫 방송까지 D-27인의 탈출 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오는 9월 15일(금)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13일, 교내 스타이자 아이돌 지망생 한모네(이유비 분)와 전학생 방다미(정라엘 분)의 첫 만남을 공개됐다.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이 어떻게 단짝 친구가 된 것인지, 그리고 이들 사이에 찾아온 균열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7인의 탈출’은 수많은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의 악인들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악인들이 주인공인 작품) 복수극이다. ‘황후의 품격’과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연이어 흥행시킨 ‘히트 메이커’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이 또 어떤 센세이션을 일으킬지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무엇보다도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조재윤 등 역대급 악인들을 빚어낼 배우들의 세상 독한 연기 변신도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방울이 사건’에 얽힌 두 소녀, 한모네와 방다미의 인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먼저 전학생 방다미에게 관심을 표하는 한모네의 반짝이는 눈빛이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 속 두 사람은 절친처럼 다정하다. 방다미는 긴 머리까지 싹둑 자르고 한모네와 같은 단발머리가 마음에 든다는 듯 활짝 미소 짓고 있다. 똑 닮은 ‘데칼코마니’ 한모네, 방다미의 분위기가 흥미롭다. 절친이 된 기념으로 방다미에게 방울모자를 선물하는 한모네의 모습도 포착됐다. 그러나 훈훈한 분위기에 이어진 날 선 대립은 두 사람 사이에 벌어진 심상치 않은 사건을 짐작게 한다. 과연 비극의 시작이 되는 ‘그날’, 두 친구에게는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해진다. ‘7인의 탈출’ 제작진은 “사랑스러운 미소 속에 ‘거짓말’이라는 치명적인 비밀을 숨긴 한모네의 선택으로 비극이 시작된다. 한모네와 방다미를 휩쓸고 간 사건은 무엇일지 첫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은 오는 9월 15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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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7인의 탈출] 진실을 감춘 7인의 악인들 ‘극강의 서스펜스’ 3차 티저‘7인의 탈출’이 악인들을 향한 핏빛 카운트다운을 시작한다. 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오는 9월 15일(금)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1일, 한 소녀의 비극과 얽힌 악인들의 모습이 서스펜스를 자아내는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악랄한 거짓말로 진실을 감춰온 악인들이 단죄자의 형벌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7인의 탈출’은 수많은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의 악인들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악인들이 주인공인 작품) 복수극이다. ‘황후의 품격’과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연이어 흥행시킨 ‘히트 메이커’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이 또 어떤 센세이션을 일으킬지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무엇보다도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조재윤 등 역대급 악인들을 빚어낼 배우들의 세상 독한 연기 변신도 이목이 집중된다. 이날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은 상상 초월의 악인을 탄생케 한 거대한 사건을 예고한다. 자신들의 욕망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던 악인들. “오늘이지? 방다미 그 아이가 사라지는 날”이라는 목소리에 이어진 한모네(이유비 분)와 방울 모자를 쓴 한 소녀(정라엘 분)의 다정한 한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러나 급반전된 분위기는 심상치 않은 사건이 벌어졌음을 암시한다.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기라도 한 것일까. 세상을 발칵 뒤집었던 일명 ‘방울이 사건’으로 얽힌 7인의 악인들은 저마다 불안함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나 “그걸 밝히면 내가 죽어”라면서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다시 욕망과 거짓의 모래성을 쌓아 올릴 뿐. ‘완벽한 거짓말은 진실이 될 수 있는가!’라는 문구에 이어진 매튜 리(엄기준 분)의 울부짖음은 궁금증을 더욱 자극한다. 악인들이 감춰온 진실은 거대한 부메랑이 되어 찾아온다. ‘단죄자’ 매튜 리의 잔혹한 생존 게임이 카운트다운에 돌입하고, 게임판 위에 올려진 7인은 탈출을 위한 발악을 시작한다. 각자의 욕망을 위해 교묘하게 연대했던 악인들. 단죄자의 등판과 함께 이들 사이에 균열이 생긴다. 진실을 밝히려는 자와 자신이 모르는 진실이 또 있는지 전전긍긍하는 자들의 팽팽한 신경전은 숨 막히는 긴장감을 더한다. 한자리에 모인 7인의 악인들, 그리고 “진짜 전쟁을 치러야 할걸”이라는 매튜 리의 섬뜩한 경고가 서스펜스를 극대화한다. 여기에 “진실을 밝힐 준비 됐어?”라는 누군가의 의미심장한 물음 역시 궁금증을 높인다. 과연 사라진 한 소녀의 운명을 바꿔놓은 비극적 사건은 무엇일지, 또 어떤 진실이 숨겨져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3차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각종 포털사이트와 SNS에서는 “역시 매운맛! 빌런들 스케일부터가 다르다” “진실을 감추려는 악인들 무서움” “숨겨진 진실은 무엇일지! 이번 것도 몰입감 미쳤다” “피카레스크 복수극 진짜 흥미진진” “단죄를 어떻게 내릴지 궁금” “단죄자와 악인들의 대결 숨 막힐 듯”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은 오는 9월 15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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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국민사형투표, 임지연 교도소 포착, 박성웅 다시 만나나 '궁금증 UP'‘국민사형투표’ 임지연이 교도소를 찾는다. 박성웅과 다시 만날까. 사진제공 =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극본 조윤영/연출 박신우/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 미상의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이다. 기발한 상상력을 기반으로 한 충격적 설정, 박진감 넘치는 전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속도감 등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안방극장을 강타하고 있다. 무엇보다 개탈을 쫓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추적스릴러의 쫄깃한 재미가 ‘국민사형투표’의 백미라는 반응이다. 강력한 액션은 물론 치열한 두뇌 싸움과 심리 싸움이 시청자가 느낄 긴장감을 극대화시킨다는 것. 대표적인 예가 ‘국민사형투표’ 2회에서 청낭교도소를 찾은 주현(임지연 분)이 권석주(박성웅 분)와 대면한 장면이다. 주현은 개탈이 시험방송에서 외친 ‘무죄의 악마’를 단서로 권석주를 떠올렸다. 8년 전 8살 딸을 성폭행하고 죽인 범인을 직접 살해하고 자수한 권석주가 당시 법정에서 ‘무죄의 악마’라는 말을 처음 언급했기 때문이다. 모든 접견을 거부하던 권석주가 ‘무죄의 악마’라는 말을 듣고 스스로 주현과 만나겠다고 나선 것도, 주현에게 다음 국민사형투표 대상자를 추측하라고 한 것도 의미심장했다. 박성웅, 임지연 두 배우는 소름 돋는 연기력으로 해당 장면의 긴장감을 팽팽하게 끌어올렸다. 이런 가운데 8월 24일 ‘국민사형투표’ 제작진이 3회 본방송을 앞두고 다시 한번 청낭교도소를 찾은 주현의 모습을 공개했다. 주현의 표정에서는 반드시 개탈에 대한 또 다른 단서를 찾고 말겠다는 의지가 느껴진다. 반면 다음 사진에서는 권석주가 무표정으로 감정을 감춘 채 어딘가를 향해 걷고 있다. 유독 번뜩이는 권석주의 눈빛이 강력한 호기심을 유발한다. 과연 권석주와 주현은 다시 한번 만날 수 있을까. 주현의 청낭교도소 방문이 이후 개탈 추적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지난 2회 엔딩에서 김무찬(박해진 분)은 2차 국민사형투표 대상자와 같은 차량에 탑승했다가 죽음 위기에 처했다. 개탈이 해당 차량에 설치한 폭탄을 터뜨려버린 것. 국민사형투표 사건 특별수사본부 팀장 김무찬의 생사가 확실하지 않은 상황인 만큼, 주현의 이번 청낭교도소 방문이 더욱 큰 의미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국민사형투표’ 3회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이 치솟는 이유이다. 60분 내내 강력한 충격과 반전으로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할 ‘국민사형투표’ 3회는 8월 24일 목요일 바로 오늘 밤 9시 방송된다.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는 ‘겨울연가’, ‘해를 품은 달’, ‘닥터스’, ‘쌈, 마이 웨이’, ‘동백꽃 필 무렵’, ‘청춘기록’, ‘라켓소년단’ 등 수많은 히트작을 선보인 ‘드라마의 명가’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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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2023년 경기시민예술학교 '일상의 기록, 예술이 되다' 참여자 1차 모집(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경기문화재단은 8월 18일 오전 10시부터 8월 30일 오후 11시까지 2023 경기시민예술학교 '일상의 기록, 예술이 되다'의 참여자 1차 모집을 진행한다. 경기문화재단의 성인 예술교육 브랜드 경기시민예술학교에서 2023년 추진하는 '일상의 기록, 예술이 되다'는 문화예술기획 전문단체 미들클래스 소사이어티 사회적협동조합이 협력하여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참여자가 다양한 예술의 형식으로 자신의 일상을 기록하는 행위를 경험하게 함으로써, 기록의 관점과 방식에 따라서 기록이 단순히 기억을 대체하는 수단을 넘어 그 자체로 자신을 표현하는 예술이 될 수 있음을 깨닫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한다. '일상의 기록, 예술이 되다'는 ‘기록’을 주제로 하는 4개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개별 프로그램은 문학과 드로잉, 디지털미디어, 소마틱스라는 여러 예술 장르를 취하여 강연 또는 워크숍의 형태로 이루어진다. 다가오는 9월 2일 강연을 시작으로, 9월부터 10월 사이 수원, 부천, 고양의 주요 문화예술공간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은 2차로 나누어 진행하며, 9월에 운영하는 강연과 워크숍의 참여자를 1차로 모집할 예정이다. 첫 번째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한국의 ‘괴물 전문가’ 곽재식 작가의 강연 “‘괴물’을 통해 살펴본 기록의 일상성과 예술성”이다. 강연자인 곽재식은 화학 및 기술정책을 전공한 공학 박사로, 과학저술가이자 화학자, 환경공학자로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디지털매체 스토리텔러이기도 하다. 곽재식 작가는 과학과 역사, 문학 등 분야를 자유로이 넘나들며 활발한 방송 및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물사담회(EBS1)’, ‘당신이 혹하는 사이(SBS)’, ‘김영철의 파워FM-과학편의점(SBS)’ 등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과학적 상상력과 유쾌한 입담을 선보였다. 저서로는 ‘채널을 돌리다가(SF 보는 법, 읽는 법, 만드는 법)(2022년, 열린책들)’, ‘한국 괴물 백과(2018, 워크룸프레스)’, ‘항상 앞부분만 쓰다가 그만두는 당신을 위한 어떻게든 글쓰기(2018, 위즈덤하우스)’ 등이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작품 활동을 전개 중이다. 본 강연에서는 한국의 옛 기록에서 발견된 의외의 한국 괴물 전설을 살펴보고, 기록의 보존, 공유, 활용을 통해 한국 문화에서 찾아볼 수 있는 예술적 소재의 다양성과 더불어 문화 상품 개발 및 발전이 나아갈 새로운 방향을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한다. 프로그램 모집인원은 60명이며, 9월 2일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경기상상캠퍼스 공간1986에서 진행된다. 두 번째 프로그램 “나의 SNS, AI와 함께 만드는 Life Collage”는 임지영 작가가 진행하는 참여형 워크숍이다. 임지영 작가는 영상, 글쓰기, 그리기, 설치작업 등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하는 미디어아트 작가로, AR, VR 등 디지털매체를 활용한 작업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본 워크숍에서는 참여자가 SNS 속 내 일상의 기록에서 나만의 패턴을 찾아내고, 이 패턴을 모티브로 AI와 협업하여 작은 에세이와 이미지를 재창조하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워크숍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참여자 본인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보유하여야 하며, 개인 노트북을 반드시 소지하여 참여해야 한다. 소셜미디어의 유형은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무관하다. 프로그램 모집인원은 15명이며, 9월 9일부터 9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3회차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장소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고양예술창작공간 해움에서 진행된다. 위의 프로그램 모두 20대 이상의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다양한 예술 매체를 통한 기록 행위로 자신을 통찰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유의미한 경험이 될 것이다. 참여 신청은 8월 18일부터 8월 30일까지 경기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이유와 간략한 자기소개를 작성하여야 한다. 프로그램별로 신청 인원이 정원을 초과하는 경우 참여자 선정이 이루어진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동기가 명확하고, 프로그램의 전체 회차에 참석 가능한 신청자를 우선으로 선정한다. '일상의 기록, 예술이 되다'에 포함된 4개 프로그램 중 2개의 프로그램은 10월 중 운영된다. 기록과 드로잉 작업을 결합한 워크숍 '드로잉으로 시작하는 Life Tracking(강사 김탕)'과 기록과 몸 움직임 활동을 결합한 워크숍 '몸과 기분 사이_Selfie(강사 달라라)'의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은 9월 12일 시작할 예정이다. 경기시민예술학교 '일상의 기록, 예술이 되다'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 신청 방법은 경기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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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김래원,"이번엔 ‘빌라 경비원’으로 大변신SBS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사진 제공 = SBS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김래원이 경비원으로 대변신, ‘꼬마 숙녀’ 파트너와 ‘티키타카 케미’를 발산한다. 8월 4일(금)에 첫 방송을 시작한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제작 스튜디오S, 메가몬스터)는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업그레이드 공조를 그리는 드라마다. 지난 4회에서는 진호개(김래원)가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면서까지 반드시 범인을 잡고 싶어 한 봉도진(손호준)의 뜻을 이루기 위해 필사적인 추적으로 ‘연쇄 방화 살인사건’의 진범을 검거한 뒤 그제야 슬픈 마음을 진정시키려 잠시 ‘태원경찰서’를 떠나는 모습으로 깊은 울림을 안겼다. 그리고 진호개는 자신의 컴백을 간절히 바라는 파트너 형사 공명필(강기둥)의 연락을 받고 임명받은 ‘국가수사본부 수사팀장’ 자리를 스스로 박차고 일어나 수사 재개의 신호탄을 알렸다. 이와 관련 김래원이 ‘춘동 빌라 사망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춘동 빌라 경비원’으로 잠입을 시도, 공명필 대신 ‘꼬마 숙녀’ 파트너를 찾는 장면이 포착됐다. 극 중 자신의 집에 놓인 길냥이의 사체를 보고 경찰에 신고했던 캣맘 ‘용수철’로 불리는 용순복(황정민)의 신고 이후 춘동 빌라에 사망 사고가 벌어진 상황. 빌라의 열악한 환경과 주민들의 비협조로 인해 당일 출입자 체크가 되지 않자 진호개는 백참(서현철)에게 “이번 건 영화 한 편 찍죠!”라며 직접 ‘춘동 빌라’ 경비원으로 잠입을 선언해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불어 경비원으로 잠입한 진호개 옆에 공명필이 아닌 여자아이가 있어 눈길을 끌었던 상태. 경비원 복장과 목장갑까지 완벽한 풀세팅을 마친 진호개는 주민들이 모이는 ‘재활용 쓰레기장’에서 박스 정리를 하며 주변을 예의 주시하고, 이때 한쪽에서 지켜보던 ‘꼬마 숙녀’ 유정이 무심코 어떤 말을 툭 꺼내자 말을 걸어 정보를 얻는다. 무엇보다 ‘꼬마 정보원’ 유정은 사탕을 먹다가 파랗게 된 혀를 내보이며 천하의 진호개에게 메롱을 날려 삼촌 미소를 유발한 것. 과연 발랄한 ‘꼬마 정보원’ 유정의 정보는 신뢰할 수 있을지, 경비원 역으로 ‘생활 밀착 수사’의 최고봉을 선보인 진호개는 무사히 용의자를 찾아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김래원은 ‘꼬마 정보원과 환상의 파트너십’ 장면에서 호흡을 맞춘 아역 배우를 살뜰히 챙기며 긴장감을 덜어주는 세심함을 드러냈다. 김래원은 자신이 등장하지 않는 장면에서도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아역의 연기를 모니터하며 친절하게 조언을 건넸고, 대사를 맞춰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주도했던 터. 덕분에 나이 차이를 뛰어넘는 진호개와 ‘꼬마 숙녀’ 파트너의 티키타카가 생생하게 살아나면서 흥미진진한 장면이 탄생했다. 제작진은 해당 장면을 촬영할 당시를 떠올리며 “김래원과 아역 배우 모두 촬영 내내 자상함과 깜찍함으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라는 후일담을 남겼다. 또한 “18일(오늘) 방송될 5회에서는 ‘꼬마 정보원’이 진호개에게 날린 ‘귀염 뽀짝’한 ‘킬링 멘트’까지 담길 예정이다. 치열한 수사극 중 작은 힐링을 안겨줄 이 장면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5회는 8월 18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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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라엘,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 캐스팅 ‘김순옥 월드’ 입성배우 정라엘이 ‘7인의 탈출’에 캐스팅됐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은 수많은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의 악인들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 복수극이다. 정라엘은 극 중 교내 스타이자 아이돌 지망생 한모네(이유비 분)의 단짝친구 ‘다미’ 역으로 분한다. 다미는 친구 모네가 가수의 꿈을 키워가는 것을 보며 진심 어린 응원을 아끼지 않는 선한 심성을 지닌 인물로, ‘김순옥 월드’에 첫 입성한 정라엘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에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 ‘귀공자’ 등으로 OTT와 스크린을 오가는 활동을 펼치며 매 작품,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탄탄한 연기로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는 그녀가 김순옥 작가, 주동민 감독을 만나 어떤 신선한 캐릭터를 탄생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2023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은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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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김래원 VS 서현철-강기둥-지우"연쇄 방화의 핵심 피의자 특정됐습니다.SBS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사진 제공 = SBS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김래원이 차가운 독기를 분출하며, 서현철, 강기둥, 지우와 대파란의 ‘조사실 쑥대밭 현장’을 선보였다. 지난 8월 4일(금) 첫 방송된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제작 스튜디오S, 메가몬스터)는 시즌 1보다 훨씬 더 커진 스케일과 치밀해진 범죄의 수법을 알리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지난 2회에서는 진호개(김래원)가 ‘무영 지하상가’에 매몰됐던 송설(공승연)을 구출한 뒤 봉도진(손호준)이 연쇄 방화의 시그니처를 발견한 ‘마중 자재창고’로 이동, 의문의 사체를 발견하는 엔딩을 맞아 불길함을 드높였다. 이와 관련 김래원-서현철-강기둥-지우가 경찰팀을 통째로 흔든 ‘연쇄 방화의 핵심 피의자 심문’ 현장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극 중 진호개가 ‘연쇄 방화의 핵심 피의자’로 특정한 인물이 진술을 위해 등장하자 경찰팀 모두가 혼란에 빠진 상황. 진호개는 ‘독기 충만’한 얼굴로 날카로운 눈빛을 장전한 채 피의자로 특정한 인물을 예의주시하고, 백참(서현철)과 공명필(강기둥), 봉안나(지우)는 당황과 충격, 공포에 휩싸인 표정을 드러낸다. 더불어 진호개는 연쇄방화범을 꼭 잡고 싶다는 강렬한 의지를 내비치며 국가수사본부로 승진한 문영수(유병훈)에게 몰래 한 인물의 추적을 부탁해 의문을 자아냈던 상태. 진호개와 경찰팀이 ‘극과 극’ 반응을 터트린 가운데 과연 진호개가 특정한 예측 불가한 ‘연쇄 방화의 핵심 피의자’는 누구인지, ‘특정 피의자 심문’과정을 통해 펼쳐질 상상 초월 전개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김래원-서현철-강기둥-지우는 ‘경악의 특정 피의자 심문’ 장면에서 경찰팀의 막강 호흡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네 배우는 3회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환기하는 이 장면에서 캐릭터에 빙의된 가지각색 리액션을 일사천리로 선사했고, 네 배우는 시즌 1과 2를 통해 쌓아온 탄탄한 호흡을 바탕으로, 순식간에 압도적인 장면을 완성해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제작진은 “3회에서는 2번째 희생자의 죽음 뒤 더욱더 끈끈해질 소방, 경찰, 국과수의 공조가 담긴다”라며 “주차타워 화재의 유력 용의자를 잘못 짚었던 진호개가 이번에는 제대로 설욕에 성공할지, 모두의 공분을 자아내고 있는 연쇄 방화범을 잡기 위한 행보에 함께 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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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너는 내 운명, ‘최민수♥’ 강주은, SBS ‘동상이몽’ 컴백강주은이 남편 최민수의 달라진 모습에 만족감을 드러낸다. 사진 : SBS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홈쇼핑 쇼호스트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강주은이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 스페셜 MC로 오랜만에 컴백한다. 앞서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서 강주은은 “남편이 달라졌다”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과거 ‘동상이몽’을 통해 결혼 25주년 은혼 여행을 공개했던 최민수, 강주은 부부. 당시 강주은은 최민수에게 "이제 철 좀 들었으면 좋겠다"고 한 바 있었는데. 강주은은 “남편이 독특한 면이 있어서 사건사고도 많았고 당시에는 힘들기도 했다”라면서 “거의 30년이 되니까 이제 하나가 됐다. 너무 편안하고 감사하다”라며 최민수의 변화에 행복감을 드러냈다. 달라진 최민수의 모습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 가운데, 강주은은 최민수가 홈쇼핑 생방송 도중 난입했던 사연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강주은은 “생방송을 하다 보니까 어느새 남편이 스튜디오에 들어와서 구경하고 있더라”라며 최민수가 예고 없이 생방송 현장에 깜짝 방문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강주은은 최민수가 방송 중 아예 옆자리에 와서 앉았다고 밝히며 “계속 웃으면서 방송은 했는데 사실 머릿속에서는 욕이 막 올라왔다. 점잖게 있느라 스트레스 받았다”며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최민수가 생방송 도중 난입한 사연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오랜만에 돌아오는 최민수, 강주은 부부의 이야기는 7일 월요일 밤 10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