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형 주민자치회’ 주민 참여 이끌려면 교육·소통 필요 ‘수원형 주민자치회’ 운영에 실질적인 주민 참여를 이끌려면 주민자치회 위원을 대상으로 한 역량강화 교육과 활발한 소통이 필...
경기도 버스준공영제 노선버스업체가 15일 첫차(오전 5시 10분)부터 파업을 예고하면서 수원시가 시민들에게 대체 교통수단을 알린다. 수원지역 버스 업체는 파업에 참여하지 않지만, 파업에 참여하는 대원고속(광주시)이 운행하는 5006·5007번이 수원 구간을 지나가 일부 시민이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5006(광교차고지↔강남역)·5007번(광교차고지↔서울역) 버스가 지나가는 수원 구간은 광교호수공원 1·2주차장, 광교호반마을21단지, 광교더샵주상복합, 원천주공2단지 등이다. 5006번을 이용하는 시민은 마을...
용인시는 경기도내 기초단체 중 첫 번째로 노후·부실 건축물의 붕괴나 화재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올 하반기에 ‘용인시 건축안전센터’를 설치키로 했다. 이는 2017년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나 지난해 용산 상가 붕괴와 강남 오피스텔 기둥 분열 등 최근 노후·부실 건축물의 안전사고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어 시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기 ...
지난 2015년 12월, 성남시립 국악단 임원의 성희롱과 성추행을 견디다 못한 피해 단원들이 국민권익위원회와 성남시청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성남시는 국민권익위의 권고를 받았고 또 피해 단원이 여러 명이었음에도, 진정에 대한 아무런 대응 없이 2016년 2월 해당 임원과 재계약을 했고 매해 재계약을 이어왔다. 피해자가 성남시에 진정을 제기했음에도 성남시가 1년 8개월여 간 가해자에 대한 아무런 조치가 없자 피해자 중 1인이 2017년 7월 경찰에 고소를 했고 그제야 성남시는 가해자에게 ‘경고’조치만을 했다. 2017...
수원시가 자전거 안전모 착용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안 시행에 따라 자전거 안전모 3000개를 제작해 비치한다.수원시는 자전거 안전모 3000개를 제작, 시민들이 무인대여 자전거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노선에 12월께 시범 비치할 예정이다. 안전모 비치 방법은 시민 의견을 수렴해 정할 계획이다.자전거 운전자와 동승자의 안전모 착용이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안은 9월 28일부터 시행된다.자전거 안전모는 도난을 방지하기 위해 수원시 캐릭터 ‘수원이’를 상징화한 디자인으로 제작한다. 안전모 내피는 탈부착식 방...
[사진] 산책로에 설치된 방범용 CCTV용인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산책할 수 있도록 6억원의 예산으로 관내 하천과 호수공원 산책로 32곳에 방범용 CCTV를 처음으로 설치했다.시민안전을 위해 주택가 골목길 등에 주로 설치하던 방범용 CCTV를 이용 시민이 많은 산책로로 확대해 설치한 것이다.대상지는 경안천과 탄천, 성복천 등 주요 하천과 기흥호수, 동백호수공원 산책로로 많은 시민이 이용하고 있음에도 이전에 방범용 CCTV가 설치되지 않은 곳들이다.지역별 설치 대수는 탄천이 13곳대로 가장 많고, 경안천 11대, 성복천 1대, 기흥...
수원시가 어린이 보호구역, 공원 등 범죄 취약지역에 설치한 방범 CCTV 25개소에 비상벨을 설치했다.수원시는 7~9월 일월·당수·지동초등학교 부근, 샘터·마루터기 어린이공원 부근 등에 있는 25개 방범 CCTV 폴대에 비상벨을 설치했다. 비상벨 설치 위치는 관내 3개 경찰서와 협의해 선정했다.위험에 처한 시민이 비상벨을 누르면 곧바로 24시간 운영되는 수원시 도시안전통합센터 CCTV 통합관제상황실과 영상·음성이 연결된다.상황실에 근무하는 관제요원은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경찰서·소방서에 해당 응급상황을 통보해 현장출동이 이뤄질 수...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이번 추석은 작년 추석과 마찬가지로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면제대상은 9월 23일(일) 00시부터 9월 25일(화) 24시 사이에 잠깐이라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이며, 이용방법은 평상시와 동일하다. 일반차로는 통행권을 뽑은 후 도착 요금소에 제출하고, 하이패스 차로는 단말기에 카드를 넣고 전원을 켜둔 상태로 통과하면 된다.일반차로는 현장에서 통행료를 0원 처리하며, 하이패스 차로는 단말기에서 “통행료 0원 정상처리 되었습니다.”라는 안내멘트가 나온다. 면제대상 고속도로는 ...
수원시 전체 살림 규모가 지난해 처음으로 3조 원을 돌파했다. 수원시가 공시한 ‘2017 결산기준 지방재정 운용결과’에 따르면 2017년 수원시 살림 규모는 3조 2776억 원으로 전년(2조 9061억 원)보다 12.8%(3715억 원) 늘어났다. 수원시 살림 규모는 2012년 2조 1594억 원, 2013년 2조 3980억 원, 2014년 2조 5323억 원, 2015년 2조 7328억 원으로 지속해서 증가했다. 세입 총계를 뜻하는 ‘살림 규모’는 자체수입과 이전재원, 내부거래 등을 합친 액수다. 지방세·세외수입 등 ‘자체수입’은...
성남산업진흥원(원장 장병화)은 8월 31일, 제24회 통계의 날을 맞아 통계인프라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진흥원은 정부대전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성남시 경제지표조사 신규 개발을 통해 지역의 혁신성장과 4차 산업혁명 정책 지원기반을 마련했으며 통계의 정책 활용을 위한 토론회, 세미나 등 지역통계 확산과 ...
[사진출처:경기도청 홈페이지]경기도는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역자치단체 중 최초로 시․군 단위로 발행하는 ‘지역화폐’의 발행을 지원한다. 20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역화폐’ 제도는 민선 7기 경기도정의 주요 공약사업으로 이재명 지사에 의해 골목상권의 실질적 매출증대 효과가 검증된 사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앞서 이 지사는 주요 공약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오는 2022년까지 지역화폐를 도입, 통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경기도가 도입할 지역화폐의 발행권자는 ...
[사진] 유해안치 예정구역광복 73주년을 맞아 일제 강제징용 희생자 유해 35위가 모국의 품에 안긴다.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지윤, www.sisul.or.kr)은 서울시립 용미리 제2묘지공원에 일제 강제징용 희생자 유해 35위가 안식할 수 있는 봉안시설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일본 제국주의에 의한 강제노역과 침략전쟁에 동원돼 갖은 고통 속에 처참하게 희생된 상당 수 일제 강제징용자들의 유해는 아직까지도 일본 및 태평양 군도 등에 산재, 방치되어 있는 실정이다.고국을 가슴에 품은 채 세상을 떠난 원혼을 위해 서울시는 지난해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