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N(이스라엘사역네트워크/상임총무 임도현 목사, 절기팀장 김영대목사) 지난 10월30일 주일 저녁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용인헐몬산교회/담임목사 김영대,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248-5)에서 웘삯연합예배가 드려졌다.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시편133편) 형제 연합을 하나님께서 선하고 아름답다고 하셨는데 교...
[연합뉴스TV 제공] 日에서 받는 정보는 '美SI첩보'와 중첩 가능성 한국과 일본 정부가 이르면 이달 중으로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을 체결하면 우리 정부와 군 당국은 일본에 어떤 방식으로 수집한 대북 정보를 제공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양국이 지난 2012년 체결 직전에 무산된 군사정보협정은 한국은 '군사Ⅱ급 비밀',...
"고려청자·세곡 운송 거점 역할"…고려 12조창(漕倉) 중 하나 전북 부안군 보안면 유천리 가마터(사적 제69호)에서 조세로 거둬들인 현물과 청자 등을 보관하던 '조창'으로 추정되는 건물터가 발굴됐다. 고려시대 '안흥창' 추정 건물터(재)전북문화재연구원은 부안군 보안면 유천리 가마터에서 고려시대 각 지방에 있던 12개의 조창(漕倉) 가운데 하나인 '안흥창'(安興倉)으로 추정되는 기와 건물터 2곳을 발굴했다며 현장을 공개했다.유천리 유적지에서는 통상 가마터에서 발견되지 않는 정면 2칸, 측면 2칸(가로 3.8m, 세로 3,8m)의 ...
이달 발굴조사 착수 용역 발주…내년 탐방객센터 건립·지질관광해설사 양성 충북 단양군이 국가지질공원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추진을 위해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단양 지역 지층 구조 단양군은 지질공원 인증 기반 구축과 운영 전략 수립을 위해 최근 연구용역을 발주했다고 5일 밝혔다.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이 연구용역을 맡아 내년 8월까지 지질공원 운영 여건, 지질유산 현황, 보전 및 활용, 지질공원 인증 및 운영, 세부 전략에 관한 분석과 조사를 수행한다.연구용역은 지질공원 후보지로서 단양군의 지질학적 특성과...
제10회 용인시 목회자 세미나가 용인세브란스병원 강당에서 11월14일(월) 오전 10시에 열린다.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은 매년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해왔다. 올해 세미나의 주제는 “목회자 전문윤리와 회복”이며, 연세대학교 신학과 권수영교수가 강의한다. 전통적으로 서구사회에서 성직자(목회자)는 의료인(의사), 법조인과 함께 3대 전문직(Professional)에 속한다. 각기 생물학적 생명, 사회적 생명, 그리고 영적인 생명을 다루는 전문가들이어서 더욱 민감한 윤리의식을 필요로 한다. 그리고 명확한 윤리적 지침은 ...
(서울=연합뉴스) 백제 위덕왕이 577년 세운 부여 왕흥사 터에서 나온 국내 최고(最古)의 '치미'가 복원·공개됐다. 치미는 전통 건축물에 사용되는 장식기와로, 용마루 끝에 설치해 위엄을 높이고 귀신을 쫓는 역할을 한다. 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는 지난 2013∼2014년 발굴조사 중 승방으로 보이는 건물터의 남쪽과 북쪽에서 각각 발견한 치미 한 쌍을 3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공개했다. 고대 건물터에서 용마루 좌우의 치미가 한꺼번에 나온 것은 처음이다. 이번에 최초로 공개된 왕흥사지 치미는 이 절이 창건된 6세기 후반에...
2016 초막절DMZ성회가 2016년 10월 14일(금)부터 15일(토)까지 양일간 개최되었다. 본 성회는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시편133:1)라는 약속말씀과 “DMZ를 넘어 예루살렘으로“라는 케치프레이즈를 가지고 있다. 연천순복음교회와 네개의 DMZ전망대(열쇠,태풍,승전,상승)에서 열린 본 성회는 IMN(이스라엘사역네트워크/상임총무 임도현목사,절기팀장 김영대목사) 주최로 진행되었다. 본 행사에는 중국,일본,베트남,인도네시아,필리핀,이스라엘,한국 6개국이 모였으며 국내에서...
울산 암각화박물관(이상목 관장)은 오는 11월 12일(토) 오전 10시부터 암각화박물관에서 체험프로그램 ‘숲속의 박물관학교 - 선사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상을 알아보고, 돌 화살촉과 반달돌칼을 야외에서 직접 만들어보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생 3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신청은 오는 11월 4일(금) 오전 9시부터 암각화박물관 누리집으로 접수하면 된다. 암각화박물관 관계자는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을 살펴보고, 선사시대 사람들이 사...
국민문화신문(대표 유석윤)과 칼빈대학교(총장 최광욱)가 2016년 11월 1일(화) 오후 3시에 칼빈대학교에서 서로 협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하며 MOU를 체결하였다. 국민문화신문과 칼빈대학교는 상호 신의성실을 바탕으로 양사가 보유한 사업능력과 자원을 근거로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양사의 사업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기로 하였다. 칼빈대학교는 올해로 개교 62주년을 맞는 신학대학교로서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성경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영성과 지성을 함양하고 사랑의 실천을 지향한다는 건학이념을 갖고 ...
경동노회는지난 10월 24일에 여주시 능서 레포츠 공원에서 체육활동을 통하여 노회원들이 서로 교제하고 이를 통한 노회와 시찰회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문화체육부 주관 경동노회 노회장배 시찰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엄기택 목사(문화체육부)의 사회로 시작한 개회예배에서 노회장 이승희 목사는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고전 9:24-27)는 제목으로 복음을 위해서 함께 달려갈 것을 격려하였고, 체육대회를 준비하며 수고한 문화체육부원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증경 노회장 정병훈 목사(소망 선교교회)의 축사와 축도를 통하여 1부 예배를 마쳤다.이후 ...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한국학에 정통한 국내외 석학 100명이 전북 전주에 모인다.지난해 한국학 세계비엔날레 프레대회 모습. [전북대학교 제공=연합뉴스]전주시와 전북대학교는 오는 11월 1일부터 5일까지 전주와 완주, 김제 일원에서 '제1회 세계 한국학 전주비엔날레'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비엔날레는 한국학 분야 국내외 석학 100명을 초청, 세계로 뻗어 나가는 한국학의 현황을 살피고 이들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다. 비엔날레 기조 강연자로 나서는 이배용 전 한국학중앙연구원장은 '한국 문화유산의 세계화...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시는 다음 달 종로구 세종로 76-14 일대 옛 의정부터 발굴현장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현장 탐방과 강연회를 연다.의정부는 조선 시대 최고의 관청으로, 그 터는 세종로에 있던 조선 시대 관청 가운데 유일하게 유적이 있을 가능성이 있는 곳이다. 시는 이에 따라 8월부터 본격적인 발굴 조사를 하고 있다.현장 탐방은 2일, 9일, 23일 등 세 차례 이뤄진다.홍순민 명지대 교수가 '다시 찾은 조선 신권의 상징, 의정부'(2일), 전우용 역사학자가 '의정부터, 최고 관부에서 공원으로 재탄생되기까지'(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