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문화 뉴스목록
-
문가영, 당당하고 사랑스러운 ‘차세대 한류 여신’배우 윤가영. SM ENTERTAINMENT 배우 윤가영. SM ENTERTAINMENT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tvN 드라마 '여신강림'으로 차세대 한류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문가영이 패션 매거진 '엘르(ELLE)' 2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새로운 뷰티·패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그는 ‘The Smart Girl’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당당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녹여내며 색다른 무드의 화보를 완성했다. 웨이브 헤어에 진한 메이크업으로 변신을 시도한 문가영은 모던함과 레트로한 무드를 넘나드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셔츠에 타이와 베스트, 오버사이즈 재킷 등으로 중성적인 매력을 어필하는가 하면, 청청패션도 완벽히 소화하며 독보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는 촬영이 한창 진행 중인 '여신강림'에 관한 질문이 주를 이뤘다. 문가영은 또래 배우들이 많은 현장 분위기에 대한 질문에 “에너지가 넘치는 현장이다. 정말 학교에 가는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한다. 여중여고를 졸업했기 때문에 남자애들과 한 교실에 앉아있는 게 새롭고 낯설다.”라고 답하는 한편 “그만큼 극 자체를 이끌어가야 하는 내 책임감이 더 크게 느껴지기도 한다”라는 진지한 면모를 보였다. 화제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인 만큼 캐릭터에 대해서는 “주경이를 이해하는 데 시간이 걸렸다. 이 작품과 캐릭터를 통해 내가 어떤 메시지를 전할 수 있을지 확신이 필요했다. 마지막까지 주경이의 성장을 어떻게 보여드릴지 고심 중”이라고 대답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아역배우로 시작해 드라마 주연까지 차근차근 배우로서 성장해온 원동력의 근간에 “뭘 할 때 주저함이 없는 편이다. 계속 그렇게 나아가고 싶다”라고 당찬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문가영은 방영 중인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서 화장을 통해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자존감을 회복해가는 여고생 임주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브라운관을 사로잡고 있다. 아름다운 외모뿐 아니라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며 씩씩하게 성장하는 주경 캐릭터와 다채로운 매력으로 배역 그 자체를 표현하는 문가영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이 쏟아지고 있다. 독보적인 연기력과 매력으로 브라운관을 사로잡은 문가영은 'MZ세대'를 대표하는 로코퀸에 등극한 데에 이어 광고계를 접수하며 '대세 여신'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화장품, 패션, 헤어 제품 등 다수의 뷰티·패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며 여성들의 워너비로 입지를 굳힌 것. 특히 문가영은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월 2주차 TV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에 오르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이처럼 브라운관과 광고계를 아우르며 거침없이 활약하는 문가영의 2021년 행보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
박하선, 눈 뗄 수 없는 비주얼 '범접 불가 고혹美' 화보배우 박하선. 사진출처 : SM ENTERTAINMENT. 배우 박하선이 패션 화보를 통해 고혹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해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던 드라마 '산후조리원' 이후, 다시금 공감 백배 드라마 '며느라기'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박하선의 코스모폴리탄 2월 호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박하선의 가장 빛나는 순간'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박하선은 시크함이 묻어나는 슈트 스타일부터 글리터링한 드레스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이전에 본 적 없는 강렬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범접할 수 없는 매혹적인 눈빛과 자태가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드라마, 예능, 라디오, 영화까지 '열 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박하선은 “예전에 저의 전성기는 ‘하이킥’때였던 것 같다. 그때는 갑자기 많은 관심을 받게 돼 너무 힘들었다. 어려서 잘 모르기도 했고 일희일비하면 안 된다고 늘 곱씹었는데, 최근에 한 선배 말로는 연예인은 ‘일희’하는 직업이라고 하더라”라며 “언제 전성기 같은 순간이 또 올지 모르니 지금 이렇게 바삐 지내고 있는 시간을 충분히 즐기려고 한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이어 박하선이라는 이름 앞에 어떤 수식어가 붙길 바라냐는 질문에 “지금 저는 다시 시작인 것 같다. 뒤처지지 않는 배우가 되고 싶고, “왕년에”라는 말보다는 “올해에”라는 말을 더 많이 하고 싶다”라고 소신을 전했다. 박하선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2021년 2월 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한편 박하선은 영화 '고백'으로 스크린 활동을 이으며 올해도 열 일을 예고했다. ‘고백’은 아동학대에 대한 문제의식을 던지는 작품으로, 예고편이 공개된 지 이틀 만에 100만 조회 수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받고 있다. 아이를 학대하는 어른들의 불의를 참지 못하는 사회복지사 오순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박하선은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부문 배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박하선 주연의 영화 ‘고백’은 2월에 개봉 예정이다. 배우 박하선. 사진출처 : SM ENTERTAINMENT.
-
‘해학반도도’ 전시 기간 한 달간 더 연장한다해학반도도, 다시 날아오른 학 특별전 한 달 연장 사진 제공: 문화재청 (용인=국민문화신문) 정예원 기자=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김동영)과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사장 최응천)은 국내에 들여와 보존처리를 마친 미국 데이턴 미술관(Dayton Art Institute) 소장 <해학반도도 海鶴蟠桃圖>를 공개하는 특별전 ‘<해학반도도>, 다시 날아오른 학’의 전시 기간을 애초 1월 10일에서 2월 10일까지 한 달 연장하기로 했다. 지난해 12월 4일 시작한 이번 특별전은 「국외문화재 소장기관 보존 복원 및 활용 지원 사업」의 하나로 국내에 들어와 보존처리를 마친 우리 문화재가 다시 국외의 소장처로 돌아가기 전에 국민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국내 최초로 미국 데이턴 미술관 소장 해학반도도를 공개하고자 기획‧전시됐다. 그러나 12월 4일 전시 개최 후 하루 만에 코로나19로 박물관이 휴관하면서 이후로는 관람이 어려웠다. 이에 19일부터 박물관이 다시 문을 열게 됨에 따라 관람객들의 관람 기회를 확대하고자 전시 기간을 연장하게 됐다. 해학반도도는 2월 10일 연장전시를 마치면 2월 말에는 미국으로 돌아가게 된다. <해학반도도>는 십장생도(十長生圖)의 여러 소재 중에서 바다(해, 海), 학(학, 鶴)과 복숭아(반도, 蟠桃)를 강조해 그린 그림이다. 조선 말기에 궁중에서 크게 유행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소장 「동궁병풍고건기 東宮屛風庫件記」 등을 통해 왕세자의 혼례를 비롯한 왕실의 여러 행사와 왕세자의 천연두 완치를 기념하는 병풍으로도 여러 점 제작됐다. <해학반도도>의 복숭아[蟠桃]는 서왕모 西王母가 사는 바다 위의 곤륜산 崑崙山에서 자라며 3천 년마다 한 번씩 열매를 맺는 장수를 상징하는 열매이다. 학과 바다 역시 불로장생 不老長生을 기원하는 길상적 그림 십장생도의 주요 소재이다. 바다와 학, 복숭아가 어우러진 신비한 선경 仙境을 표현한 이 그림에는 영원한 삶에 대한 염원이 담겨 있다. 데이턴 미술관의 <해학반도도>는 배경에 금박을 사용한 매우 희귀한 작품으로, 현재 남아있는 <해학반도도> 병풍 중 가장 큰 규모(그림 210.0×720.5㎝)다. 1920년대에 미국으로 가게 되면서 병풍은 여섯 개의 판 형태로 변형됐다. 문화재청과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의 후원으로 약 16개월간 보존처리 작업을 무사히 마치고 본래의 모습을 되찾게 됐다. 전시실을 직접 찾지 못하는 관람객은 국립고궁박물관 누리집(http://www.gogung.go.kr)에서 전시 작품과 전시 해설을,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의 유튜브 계정(http://youtube.com/user/okchf)에서 전시 작품과 관련된 국제 학술행사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고 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로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길 바란다.
-
용인문화재단, <2020 경기 틴즈 뮤지컬 용인> 성료용인문화재단 2020 경기 틴즈 뮤지컬 용인 성료. 사진 제공 : 용인문화재단 (재) 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지난해 4월 경기문화재단 공모에 선정되어 진행한 경기 청소년 예술교육 장르 특화사업 <2020 경기 틴즈 뮤지컬 용인>을 지난 16일 성료 했다. <2020 경기 틴즈 뮤지컬 용인>은 뮤지컬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사회성을 개발하고 다면적인 성장을 유도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7월 오디션을 통해 참여자 30명을 선발했다. 문화 소외계층을 우선 선발했다. 결과 발표회로 당초 계획되었던 창작 뮤지컬 공연은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시행에 따라 온라인 수료식으로 대체했다. 온라인 수료식에서는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이용한 교육용 창작 뮤지컬의 리딩 공연과 참여자 30명의 소감 공유로 진행됐다. 온라인 결과 발표 영상은 용인문화재단 유튜브 채널(https://bit.ly/2LAsoe6)을 통해 공개됐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 조치로 인해 오프라인 공연, 페스티벌 등은 진행하기 어려웠지만 온라인을 통한 청소년들의 열정적인 참여 덕분에 안전하고 특색 있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었다. 추후 관내 청소년들이 보다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행사 진행에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성공리에 <2020 경기 틴즈 뮤지컬 용인>을 마쳤다. 다양하고 특색 있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쉽게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많아지길 소망한다. 용인 문화 재단 경기틴즈뮤지컬 용인 온라인 결과발표 포스터. 사진 제공: 용인문화재단
-
MBC 복면가왕, '부뚜막 고양이' 양요섭의 비하인드 스토리, 10문 10답MBC 복면가왕, '부뚜막 고양이' 양요섭. 사진출처 : MBC 매 무대마다 역대급 화제성&조회 수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힐링 전문 가왕’이라는 별명까지 생긴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대 가왕, ‘부뚜막 고양이’! ‘가왕전 최다 득표율 기록!’, ‘아이돌 최다 연승’ 등의 진기록을 세우며 <복면가왕>의 새로운 역사를 쓴 ‘부뚜막 고양이’에게 듣는 솔직한 뒷이야기! Q1. <복면가왕> 출연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나오기까지 5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왜 이렇게 오래 걸렸나? A. 복면가왕은 가족, 팬들 등... 제 주변 사람 모두가 출연하길 원했던 프로그램이라, 저에게 어느 순간부터 숙제 같은 프로그램이 되었어요. 복면가왕에서 5년 동안 꾸준히 절 찾아주셔서 감사하긴 한데, 경연프로그램에 대한 부담감과 주변의 기대감 때문에 감당이 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그동안 고사를 했었는데, 군 제대 후에도 잊지 않고 다시 찾아준 제작진에게도 감사하기도 하고 공백기를 깨고 팬들에게 목소리를 들려줬을 때 제 목소리를 알아맞힐 수 있을까? 하는 궁금증도 있어서 출연 결정을 했어요. 지금은 이 숙제를 잘 마친 것 같아서 후련하고, 잘했다고 칭찬해달라고 고양이처럼 막 그러고 싶은 기분입니다. Q2. 한 번만 더 우승하면 9연승이었는데, 아쉽지는 않은가? A. 솔직히 9연승 기록이 욕심나지 않았던 건 아니에요. 하지만, 연말 시상식으로 인해 복면가왕 녹화 스케줄이 당겨지는 바람에 실질적으로 8연승 이후 이틀 뒤 합주를 해서, 충분히 무대를 준비할 만한 여유가 없었어요.그래서, 9연승이라는 기록보다는 이게 마지막 무대라면 어떤 노래를 시청자 여러분께 들려드리고 싶은지를 생각해서 선곡했어요. 그래서 ‘첫 눈‘ 무대를 하면서 지난 5개월 동안의 ’부뚜냥‘을 추억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판정단 분들도 그런 의미에서 눈시울을 많이 붉히셨던 것 같아요. Q3. 방송에서 정체 공개 후 첫인사가 인상적이었다. 작년 8월 30일 전역하자마자 일주일 만에 복면가왕에 출연! 5개월 동안 장기 가왕으로 출연하는 바람에, 전역 인사를 굉장히 늦게 하게 되었는데 기분이 어땠나? A. 사실 이렇게까지 장기 가왕 자리에 있을지 몰랐어요. 출연을 결심했을 때도 가왕에 대한 목표는 없었고, 1라운드 탈락을 할지라도 스스로 만족한 무대를 하면 그걸로 충분하다는 생각이어서 이렇게까지 전역 인사를 늦게 하게 될지 몰랐어요. 하지만 전역 이후 첫 출연 프로그램이었기에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제대로 전역 인사를 해드리고 싶어서 그렇게 거수경례로 인사드렸던 것 같아요. 그때 기분이 굉장히 복잡 미묘하더라고요. Q4. 가왕 자리에 있는 동안, 특히 아이돌 판정단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기분 어땠나? A. 물론 많은 선배님들께서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했지만, 특히 아이돌 후배들이 적극적으로 지지해줘서 신기하고 기분이 좋았어요. 특히 ‘빅톤’의 허찬과 ‘몬스타엑스’ 민혁 군이 롤모델이라고 복면가왕에서 고백을 했을 때 뿌듯했어요. 탈락 방송 이후 허찬 군과는 SNS를 통해 연락을 해서 이젠 저를 형이라고 부릅니다. 조만간, 셋이 함께 식사자리를 마련해볼까 합니다. Q5. 가왕 자리를 지키는 동안, 마음고생! 몸 고생도 많이 했다고 들었다? A. 가왕 자리의 무게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무겁더라고요. 그런 부담감과 가왕 자리에 있으면서 뮤지컬을 같이 병행하다보니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어요. 그래서 살도 5kg 정도 빠졌었고, 판정단 분들도 점점 말라가고 있는 것 같다고 녹화 때마다 걱정해 주셨었어요. 그만큼 가왕의 무게를 견뎌내는 게 쉽지만은 않았지만 그 힘든 과정들조차도 너무 그립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Q6. 지금까지 총 11번의 무대로 735만 뷰를 돌파하며 역대급 화제성을 지닌 가왕으로 남았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와 아쉬운 무대가 있다면? A.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는 손디아의 ’어른‘이에요. ’힐링 전문 가왕‘이라는 타이틀을 갖게 된 고마운 무대이고 스스로에게도 너무나 위로가 되었던 무대라서 앞으로도 힘들 때 자주 꺼내보면서 위로를 받을 것 같습니다. 시청자 여러분들도 앞으로 힘들 때마다 ‘부뚜냥’의 무대를 보시면서 함께 위로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쉬움이 남는 무대는 없습니다. 물론 스스로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도 너무 많고 무대를 꾸며나가며 스스로 많이 부족하다는 걸 느꼈지만 매회 매 무대마다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기에 결코 후회는 없습니다. 그저 그날의 저에게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Q7. 8연승 가왕으로서 '복면가왕' 전체 공동 랭킹 2위! 아이돌 가왕 랭킹 1위! 가왕전 최초 20:1 기록! 735만 뷰의 역대 최고 화제성 가왕! 등... 새로운 기록도 많이 세웠다! 그중 가장 뿌듯한 타이틀은 뭔가? A. 모든 타이틀이 벅찰 만큼 좋지만 그중 고르자면 아무래도 복면가왕 전체 공동 랭킹 2위 타이틀이 가장 뿌듯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복면가왕을 잘 해내고 싶은 숙제라고 생각했는데 저 타이틀을 볼 때마다 나름 잘 해낸 것 같아서 스스로 기특하고 마치 숙제를 잘해온 우등생처럼 빨리 팬분들 앞에서 자랑하고 발표하고 싶습니다. 박수 많이 쳐 주셨으면 좋겠네요!! Q8. ‘부뚜냥’ 가면이 너무 잘 어울린다는 평이 많았다. 어땠는지? A. 사실 ‘복면가왕’ 출연을 앞두고 걱정이 많았어요. 가면을 쓰고 노래하기 힘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집에서 쓰는 적외선 피부 관리기를 쓰고 노래 연습을 했어요. 그런데 ‘부뚜냥’ 가면은 적외선 피부 관리기에 비하면 너무 가볍고 사랑스럽죠. 이 가면은 나중에 제가 아들과 딸이 생기면 꼭 자랑하고 싶은 제 ‘인생 부캐’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와서 고백이지만, ‘부뚜냥’ 가면 정말 잘생기지 않았나요? 특히 꽃가루랑 잘 어울려서 무대 모습을 볼 때마다 제 스스로도 너무 사랑스러웠습니다. Q9. 올해 데뷔 12년 차가 되었다! 복면가왕이 갖는 의미가 있다면? A. ‘복면가왕’을 하는 5개월 동안 많은 기념일을 같이 보냈어요. 데뷔 11주년과 제 생일, 추석과 크리스마스, 연말과 새해를 모두 복면가왕과 함께 보냈습니다. ‘복면가왕’을 하는 동안 울기도 많이 울고, 웃기도 많이 웃었습니다. 그래서 더 잊지 못할 거 같고요. 군대에 있으면서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많이 결여된 상태였어요. 그런데 ‘복면가왕’을 계기로 다시 자신감을 찾는 계기와 전환점이 된 것 같아요. Q10. 5개월 동안 ‘부뚜막 고양이’를 사랑해준 시청자 여러분께 한마디 한다면? A. 코로나19로 힘든 나날들을 견디고 이겨내고 계실 많은 분께서 ‘부뚜막 고양이’의 무대들을 보시고 아주 잠깐이라도 그 힘듦을 잊고 위로가 되셨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그동안 제 노래가 누군가의 위로가 될 수 있음에 벅찰 만큼 행복했고 더 큰 사랑으로 저를 보듬어주신 많은 시청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행복하게 노래하겠습니다. 여러분도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배우 정혜성이 '셀럽뷰티3' MC로 합류한다.배우 정혜성. 사진출처 : 정혜성 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15일 "정혜성이 오는 2월 처음 방송되는 KBS Joy 뷰티 예능 프로그램 '셀럽뷰티 시즌3'의 새 MC로 발탁됐다"며 "데뷔 후 첫 뷰티 예능 MC로 활약하며 그만의 뷰티 꿀팁 대방출을 예고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는 물론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패션, 뷰티 등 리얼하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하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정혜성은 '셀럽뷰티3'를 통해 더욱 알찬 정보와 뷰티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할 계획이다. 이에 정혜성이 MC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 뿐만 아니라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에서 주연급 활약을 예고한 그는 드라마, 사회관계망서비스, 유튜브, 뷰티 예능까지 다방면 활동으로 대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조선구마사'는 '감격시대', '닥터 프리즈너'를 집필한 박계옥 작가와 '육룡이 나르샤', '녹두꽃' 등을 연출한 신경수PD가 의기투합했다. ‘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 판타지 액션 사극이다. 극 중 정혜성은 국무당의 도무녀 무화 역으로 강렬한 연기변신에 나선다. 무화는 가족을 모두 잃고 원명왕후에 의해서 홀로 살아남았다. 일곱 살 때부터 신기가 돌았고, 열 살이 되던 해에 꼬마 만신이 되어 무녀로 키워진 인물이다. 도무녀로 캐릭터 변신을 앞둔 정혜성은 첫 촬영 전부터 극에 필요한 안무 연습에 매진하는 등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 오랜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오는 정혜성이 KBS 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이후 5년 만에 보여줄 사극 연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
‘여신강림' 문가영, 특수 분장부터 감정씬까지 디테일한 노력문가영은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극본 이시은, 연출 김상협). 사진제공:SM ENTERTAINMENT 문가영은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극본 이시은, 연출 김상협)에서 메이크오버 여신 '임 주경' 역을 맡아 러블리한 매력을 여과 없이 과시하며 국내외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신신 커플(여신+수호신)' 주경-수호의 성장 스토리와 로맨스가 무르익어 갈수록, 문가영의 섬세한 연기력이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반 아이들의 괴롭힘으로 극심한 외모 트라우마를 겪었던 주경은 메이크업이라는 자신만의 방법과 전학 후 새롭게 사귄 친구들, 특히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좋아해 주는 수호(차은우 분)와의 만남을 통해 스스로 사랑하는 법을 배워나가고 있다. 또 메이크업 아티스트라는 꿈을 향해 한 걸음 내디딘 모습으로 응원받고 있다. 문가영은 여러 인물을 만나 자각하고 성장해가는 주경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드라마의 집중도를 높였다. 주경은 평소 다정하고 당차지만, 사람들의 호의를 낯설어할 만큼 자기 확신이 부족한 상태다. 아직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 수호와 비밀연애를 시작한 이후에도 끊임없이 불안해하는 모습이 그렇다. 문가영은 이 행복과 두려움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주경의 불안정한 감정들을 미세하게 흔들리는 눈빛과 목소리로 고스란히 전달하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이해하고 공감하게끔 만들었다. 진지함과 코믹함이 교차하는 극의 분위기 속에서도 인물의 감정선을 설득력 있게 담아내는 내공을 발휘했다. 문가영은 감정씬뿐 아니라, 외적으로도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주경의 낙천적인 성격을 드러내는 목소리 톤부터 민낯 분장까지 김상협 감독과 촬영 전부터 상의하고 여러 시도를 거쳐 완성했다. 화장 전후 대비를 명확히 보여주기 위해 거의 매일 특수 분장에 임한 문가영은 쉼 없는 뜀박질은 기본, 고공 액션, 음치·몸치 연기, 여전사, 성춘향, 처녀 귀신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열혈 활약으로 극을 하드캐리 했다. 이 가운데, 편안한 홈웨어에서부터 발랄함과 귀여움이 묻어나는 스쿨룩, 사복 패션까지 상황별 맞춤 스타일링은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김상협 감독은 앞서 "주경이는 동적인 에너지가 강한 친구다. 주경이가 활개 치면서 요리조리 다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면에서 문가영 씨가 특출난 재능을 가지고 있었다"면서, "아역부터 시작해서 또래에 비해 연기 내공이 있었고, 캐릭터를 소화해내는 밸런스가 좋았다"라며 문가영에 대한 굳건한 신뢰를 드러낸 바 있다. 시청자들 역시 문가영의 사랑스러움이 로맨틱 코미디를 과하지 않으면서도 맛깔스럽게 살리고 있다는 반응을 보내고 있다. ‘여신강림’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30분 tvN에서 방송한다.
-
사랑받았고, 사랑한 뮤지컬 <캣츠> 40주년 앙코르 내한공연을 다시 만나다.(국민문화신문) 경혜령=지난 2020년 팬데믹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공연을 이끌어 온 뮤지컬 <캣츠> 40주년 내한 공연이 2021년 1월 22일부터 2월 26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앙코르 공연이 다시 펼쳐진다. 출처: PLAY DB 탄생 40주년을 맞이하는 뮤지컬 <캣츠>는 각양각색 젤리클 고양이의 삶을 통해 인생에 대한 깊이 있는 메시지와 감동을 전해왔다. 영국의 대문호 T.S.엘리엇의 시 ‘지혜로운 고양이가 되기 위한 지침서’와 ‘메모리(Memory)’를 비롯한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음악, 독창적인 무대와 역동적이고 아름다운 안무로 전세계 많은 관객들의 찬사를 받아, 올리비에상, 토니상, 드라마데스크상, 그래미상 등 세계 유수의 상을 석권한 바 있다. 뮤지컬 <캣츠>는 한국 뮤지컬 사상 최초로 누적 200만 관객을 돌파하여 단 한번의 흥행 실패가 없었던 기록을 자랑하고 있으며, 지난 2011년에는 탄생 30주년을 맞아 박해미, 홍지민 등 국내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하고, 오리지널 프로덕션을 끌고 있는 연출 및 안무가 조앤 로빈슨을 비롯해 음악 총감독 피스 샤퍼 등 오리지널 스탭이 참여해 오리지널리티를 살린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1월 22일 개막하는 이번 앙코르 공연은 최적의 음향시설과 조명시설을 갖춘 국내 대표 공연장 세종문화회관에서 펼쳐질 것으로 알려져, 거대한 젤리클 놀이터로 변신한 대극장에서 신비한 젤리클 고양이들의 더욱 스펙터클하고 환상적인 무대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40주년 내한공연는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배우와 관객의 안전을 지키면서도 작품 고유의 매력을 잃지 않기 위한 연출을 가미했다. 극 흐름상 불가피하게 객석을 통과해야 하는 몇 장면에서 ‘메이스업 마스크’를 착용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 공연 중에 분장과 구분되기 어려울 정도로 자연스러운 마스크 연출은 오리지널 프로덕션이 한국 공연을 위해 수많은 아이디어와 리허설을 거치며 탄생했다. 출처:에스앤코 (뮤지컬 '캣츠'의 배우들이 '메이크업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 연출가 크리시는 ‘뮤지컬 <캣츠>는 태어날 때부터 즉흥성을 품고 있는 작품으로, 매 공연마다 변화를 주기위해 노력해왔고, 그 신선함이 우리를 매료시켜 40년 가까이 공연될 수 있었다’라며, 이 시기에 희망과 구원에 관한 내용을 담은 <캣츠>를 통해 ‘이 특별한 순간의 ’메모리‘를 관객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1년이 되어서도 좁혀지지 않는 2.5단계 코로나19 방역의 영향으로 날개를 펼 수 없었던 공연장의 문이 다시 열리는 시점에 서울에서의 마지막 5주간을 보내는 뮤지컬 <캣츠>의 앙코르 공연을 통해 움츠렸던 공연계와 관객들의 활기를 불러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뮤지컬 <캣츠> 40주년 내한공연은 공연장의 정기적인 소독 및 철저한 방역 속에서 공연될 예정이며, 무대와 객석 간의 거리를 유지하고 좌석 거리두기 방식으로 운영된다. 서울에서의 마지막 5주간의 앙코르 공연은 2021년 1월 22일부터 2월 26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
백남준아트센터 2021년 전시 계획오픈코드-전시전경. 사진제공 :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관장 김성은)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사회 전반의 회복을 위해 미술관의 사회적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는 2021년 전시 계획을 발표하였다. 2021년 ‘공동의 삶, 공유의 기술, 매개의 예술’을 핵심가치로 삼고, 미술관이 지역사회의 공유지로서 예술 향유와 배움의 기회를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아래와 같이 밝혔다. 백남준아트센터는 핵심 가치 실현을 위해 첫째,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위기의 극복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더 나은 변화의 방향을 제안한다. 2021년 첫 기획전 《전술들》은 전염병의 시대에 어떻게 함께 살아 갈 것인지 질문함으로써 전 지구적으로 만연한 차별과 공포를 연대와 공감의 가능성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찾는다. 구민자, 송민정, 전소정, 요한나 빌링, 배드뉴데이즈, 박선민, 박승원, 요나스 스탈+로르 프로보스트, 8명/팀의 작가들과 함께 전시(戰時)와 같은 지금, 몸으로 행하는 작은 실천들을 제안하며 인간, 자연, 사물이 공존하는 삶의 전술을 숙고하고 다양성에 대한 존중과 배려, 논의되지 못한 이야기들이 전시를 매개로 실현되기를 기대한다. 둘째, 미디어 기술의 보다 적극적인 도입으로 비대면 문화·예술 콘텐츠의 지속적인 공유와 창작 환경을 조성한다. 백남준아트센터는 증강현실, 가상현실을 결합한 작품 해설과 체험 앱 개발, 대면과 비대면 원격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들이 새로운 가치와 표현들을 제약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처럼 코로나이후 문화예술 향유 방식의 다양성을 확보하는 노력과 더불어 오늘날 현대사회의 현실에 부응하는 소장품 해석과 확산에 주력한다. 백남준전 《웃음》은 창조적인 일상의 실천, 작가와 관객의 유연하고 개방적인 관계를 지향하는 백남준과 플럭서스 정신의 확산을 유머의 관점에서 조망하는 전시로, 리투아니아의 요나스 메카스 비주얼 아트센터와 함께 플럭서스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는 존 케이지, 조지 머추나스, 백남준, 요코 오노, 조지 브레히트, 라 몬테 영 등이 제작하고 참가한 다양한 플럭서스 이벤트의 스코어, 사진, 플럭스 키트, 플럭서스 그래픽, 출판, 필름, 비디오 등을 포함한다. 셋째, 국내외 교류와 협업, 공동사업을 활성화한다. 백남준아트센터는 코로나19로 위축된 국제교류 이행을 다각도로 타진하여 요나스 메카스 비주얼 아트센터(리투아니아), 독일 칼스루에 미디어아트센터(ZKM, 독일)와 협력 등 해외 주요 기관과 협력하고, 인도 뭄바이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캠프(CAMP)의 국내 첫 전시, 백남준아트센터 국제예술상 수상작가전 《캠프》 개최를 통해 세계 미술계와 함께 위기 속에서 문화의 힘과 역할을 모색할 것이다. 샤이나 아난드, 아쇼크 수쿠마란, 산제이 반가르를 주축으로 여러 작가들의 협업체로 움직이는 캠프의 전시는 오픈 플랫폼을 기반으로 참여와 소통을 실행하는 그들의 독특한 작업방식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캠프는 지난해 제 7회 백남준아트센터 국제예술상 수상 이후, 한국에서는 첫 전시로 관객과 만난다. 넷째, 백남준아트센터는 지역사회의 공유지로서 예술 향유와 배움의 기회를 확장한다. 독일 칼스루에 미디어아트센터(ZKM)와 함께 기획한 《오픈코드》를 통해 지역사회의 구성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서 미술관의 새로운 역할과 확장성을 실험한다. 전시는 오늘날 우리가 사는 세상을 디지털 코드에 의해 형성되고 유지되는 세계로 성찰하는 칼스루에 미디어아트센터의 디렉터이자 작가 피터 바이벨의 사유와 백남준의 공유지 사유가 공명한다는 점으로부터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공동체의 자산이자 지대로서 미술관의 역할을 다하고자 하는 미술관 실천이다. 백남준아트센터의 전시와 교육 실험을 통해 백남준 예술에 담긴 만남과 공유의 가치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
-
4계절 1년 내내 축제가 끊이지 않는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1년 내내 축제가 끊이지 않는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 사진출처 : 용인관광 (용인=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에버랜드로 향하는 첫 발걸음의 시작과 동시에 추억을 남기고 돌아가는 끝의 발자국을 남길 수 있는 장소이다. 이곳에서는 모든 이의 꿈과 희망이 신세계로 가는 길을 열어 준다. 글로벌 페어의 메인 거리는 전 세계의 문화, 음식, 상점, 건축 양식들이 고대 메소포타미아 건축 양식(쿠키&캔디)에서부터 근세 건축 양식인 르네상스(라이브 홀로그램 씨어터) 건축양식과 근대 과도기적 건축 양식(오리엔탈)까지 시대별, 지역별 건축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365일 꿈과 모험이 가득한 축제의 나라 에버랜드 국내 최초, 최대의 테마파크 에버랜드는 1년 내내 축제가 끊이지 않는 환상의 나라다. 아름다운 튤립들이 싱그러운 봄을 알리는 '튤립 축제' 향기로운 장미 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장미 축제'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리는 '썸머 스플래쉬' 짜릿한 공포가 가득한 '할로윈&호러나이츠' 아름다운 빛과 로맨틱한 공연이 가득한 '크리스마스 판타지' 신나는 눈썰매를 즐길 수 있는 '스노우 페스티벌' 등 다양한 축제가 펼쳐진다. 1년 내내 축제가 끊이지 않는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 사진출처 : 용인관광 로스트 밸리수로와 육로를 넘나드는 오픈형 수륙양용차를 타고 즐기는 모험! 희귀동물 백사자부터 바바리양, 일런드, 코뿔소까지! 150여마리의 다양한 동물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 1년 내내 축제가 끊이지 않는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 사진출처 : 용인관광 T 익스프레스시속 104km의 엄청난 속도, 낙하각 77도의 아찔함! 세계 최고의 우든코스터가 잊지 못할 최고의 기억을 선사하는 코너다. 1년 내내 축제가 끊이지 않는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 사진출처 : 용인관광 문라이트 퍼레이드수 십 만개의 불빛으로 엮은 신비로운 마법과 환타지의 세계! 캄캄한 밤을 수놓는 환상적인 불빛의 향연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계절마다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스노우 페스티벌 (1월~2월) 설윈 위에 짜릿한 레이스, 스노우 버스터! 에버랜드 스노우 페스티벌, 튤립축제 (3월~4월) 향긋한 봄 내음 가득한 튤립 정원과 풍성한 공연이 있는 꽃의 축제, 장미축제 (5월~6월) 장미향 가득한 에버랜드의 낭만! 낮에서 밤으로 이어지는 다채로운 장미의 매력이 있다. 썸머 스플래쉬(6월~8월) 상상 속 유령들과 친구가 되는 시간 여름 무더위를 이겨내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할로윈&호러나이츠 (9월~10월) 세상에서 가장 짜릿한 할로윈 파티 무시무시한 유령 친구들과 함께 하는 할로윈 축제의 묘미가 있다. 크리스마스 판타지 (11월~12월) 아름다운 조명과 동화 같은 가든 에버랜드에서 따뜻하고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