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사상 첫 남미 올림픽…한국 금메달 10개로 '톱10' 목표한국, 개회식 52번째 입장…반기문·최룡해 등 참석(리우데자네이루=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사상 최초로 남미 대륙에서 열리는 올림픽이 6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8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막을 올린다.31번째 하계대회인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은 전 세계 206개 나라에서 1만 5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16일간 28개 종목에서 금메달 306개를 놓고 우정과 화합의 지구촌 대축제를 펼친다. 골프와 럭비가 정식 종목으로 추가된...
"젊은이와 함께할 때 가장 뿌듯…국제정세 알아야 대응" (울릉=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 이소리 경상북도 독도정책관실 선임연구원이 3∼5일 울릉도와 독도에서 열린 반크의 '독도 탐방 캠프'에 동행해 연합뉴스의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2016. 8. 5 (울릉=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 "반크 청년들과 함께 독도를 찾은 게 9번째입니다. 젊은 친구들과 모든 일정을 맞추려다 보니 힘에 부치는데도 마음만은 뿌듯합니다."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와 경상북도가 2009년부터 매년 여름에 개최하는 '독도 탐방 캠프'가 올해도 3∼5일 울릉...
올해부터 DMZ국제다큐영화제 출품작을 볼 수 있는 장소가 많아진다. DMZ국제다큐영화제 조직위(위원장 남경필, 집행위원장 조재현)는 DMZ국제다큐영화제 출품작을 올해부터 김포아트홀과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도 상영할 계획이라 2일 밝혔다. 지난해까지는 고양시 메가박스 백석, 파주출판도시 메가박스에 상영됐다. 오는 9월 22일(목)부터 29일(목)까지 열리는 영화제 기간 중 김포아트홀 대극장은 9월 23일(금)과 24일(토) 양일 간 총 6회 상영한다. 25일(일)과 26일(월)에는 연천 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총 4회 상영한다. 고양시...
"더위야 물렀거나" 전국 곳곳 물놀이 축제…주요 고속도로 '몸살' (전국종합=연합뉴스)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예고된 7월 마지막 주말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됐다.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30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2016.7.30전국 산과 바다, 유원지는 폭염을 피해 휴가를 즐기려는 피서객들과 이들이 풀어놓은 설렘으로 가득 찼다.더위를 쫓는 축제가 열린 계곡과 호수에도 인파가 몰려 주요 고속도로는 나들이객 차량으로 몸살을 앓았다. 3...
(2016 경기도 청소년 문화 축제 나라사랑 독도사랑 청소년 캠페인 사회자 이동엽 .임미나)(시흥=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7월의 뜨거운 열기보다 더 뜨거운 열기가 시흥시 체육관에 가득했다. 2016 경기도 청소년 문화 축제 나라사랑 독도사랑 청소년 캠페인이 시흥시 체육관에서 2016년 7월 9일(토) 오후 1시에 약1,500명의 시흥시 청소년과 시민들이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진행되었다. SBS 웃찾사에 출연하는 코미디언 이동엽과 임미나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가 후원하고,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오직 뜨거운 여름, 오직 한강에서만 만날 수 있는 가장 시원하고도 이색적인 영화관 한강 다리 밑 영화제가 다시 돌아왔다.올해는 6주간 6개의 테마로 28편의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7.16(토)부터 6주간 매주 토요일 저녁 8시부터 한강공원 다리 밑 4개소에서 한강 다리 밑 영화제를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망원 성산대교(북단), 여의도 원효대교(남단), 뚝섬 청남대(북단), 광나루 천호대교(남단)에서 진행된다.한강 다리 밑 영화제는 영화를 사랑하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야외상영의 특성상 아이...
옛 선조들에겐 컴퓨터나 게임이 없어도 심심하지 않았던 놀이가 있었다.신체활동 중심인 딱지치기, 제기차기, 팽이치기, 굴렁쇠 굴리기 등 우리 고유의 전통놀이가 바로 그것이다. 전통문화놀이협회는 온라인 게임 문화에 익숙한 요즘 어린이들에게 학교에서도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의 새로운 바람이 불었다. 학년과 성별에 상관없이 서로 소통하고 협동 할 수 있는 놀이체육 프로그램으로 적합하기에 초등학교 방과 후 프로그램 호렁지기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 협회는 7년째 전통놀이 보급을 위한 연구와 사업을 거듭해 왔고 그 결실이 ...
축제에 참석한 비트윈. 2016 서울 청소년축제가 2016년 7월 16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혁신파크에서 진행되었다. 전날부터 소나가 내려 행사를 진행하는 시간에도 비가 내리고 있었는데, 우비를 입은 청소년, 우산을 든 청소년, 청소년들을 격려하기 위해 행사에 참석한 교사들과 학부모들로 행사장은 가득 메워져 있었다. 위 좌로부터 (좌1) 개그맨 이정수.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류선형 이사장. (좌2)행사에참석한행사 조직위원들과 순서를 맡은순서자. 아래(좌1)공연하는 공연팀. (좌2)전시체험에 참가한 참가팀 이번행사...
국립중앙박물관 공연모습서울특별시와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은 서울시 초․중․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새로운 청소년 또래문화 기반 조성 및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통한 학교 폭력 및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고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마당을 제공하고자 “2016 서울 청소년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2016 서울 청소년축제는 100여개 동아리, 총 5,000여명의 청소년들이 무대공연, 전시체험, UCC대회, 사이버기자단, 플리마켓, 먹거리장터, 자원봉사 등의 활동에 참가하게 된다. 또한 다문화가정, 새터...
매버릭게임즈가 개발한 게임 ‘판타지 레이더스’가 경기도가 주최한 제4회 게임 창조 오디션 글로벌 부문 오디션에서 우승했다.경기도는 13일 오후 1시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제4회 게임 창조 오디션 글로벌부문을 열고 매버릭게임즈(대표 노시흥)의 ‘판타지 레이더스’를 1위로 선정해다. 이어 2위는 ㈜에피타이저(대표 김종헌)의 ‘엘리&맥스’와 로플 스튜디오(대표 배국재)의 ‘스텔라 폭스’, 3위는 ㈜드림로스팅(대표 배경환)의 ‘서먼매직’과 모글루게임즈(대표 박세희)의 ‘좀비버스터즈’ 등 5개팀을 수상자로 뽑았다. 경기도가 주...
수원시는 지난 9일 수원 광교호수공원 마당극장에서 다둥이 가족 축제를 개최했다. 다둥이 가족 축제는 자녀의 소중함을 느끼고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시민들의 관심과 공감대 형성, 7월 11일 있는 세계 인구의 날 기념 등을 위해 마련됐다. 다둥이 가정 아이와 부모 등 수원시민 3천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체험마당과 전시마당, 공연마당으로 나뉘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공연마당에서는 ▲다둥이가족 패션쇼 ▲시립합창단 공연 ▲다둥이 가족 축제 기념식 ▲5인조 혼성 아카펠라 그룹 ‘사과나무’ 공...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학생들이 미국 뉴욕에서 데뷔한다.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 무용원(원장 김선희)이 주최하는 ‘K-Arts 무용단’ 공연이 7월 9일(토), 11일(월), 12일(화) 오후 7시 30분 뉴욕 업스테이트 오르페움 필름&퍼포밍아츠센터와 맨하탄 내 위치한 심포니스페이스 극장에서 3회에 걸쳐 선보인다. 1997년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재학생들을 중심으로 창단된 ‘K-Arts 무용단’은 일본, 중국, 대만, 러시아, 프랑스, 미국, 영국 등 각지에서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쳐왔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