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지아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MC만큼이나 게스트가 중요하다는 것을 '런닝맨'과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보여주고 있다.1일 CJ ENM이 발표한 11월 셋째 주(16~22일) 콘텐츠영향력지수(CPI·하단용어설명 참조) 집계에서 SBS TV '런닝맨'이 전주보다 4계단 올라 8위(CPI 지수 234.1)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10계단 올라 9위(231.0)에 자리 잡았다.SBS는 시청률 20%를 향해 달려가는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출연진을 '런닝맨' 게스트로 초대했다. 출연자들은 드라마 콘셉트에 맞...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준비할 위원회가 구성돼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30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 미 언론에 따르면 바이든 당선인은 이날 대통령 취임 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자신의 측근인 토니 앨런 델라웨어 주립대 총장을 임명하는 등 위원들을 발표했다.앨런 위원장은 1990년대 바이든 당선인의 연방 상원의원 시절 특별보좌관 및 연설문 작성자로 활동했다.위원회에는 버락 오바마 행정부 때 백악관에서 일한 메이주 바기...
허리케인 샐리로 물에 잠긴 미국 주택가.허리케인 로라에 고층빌딩 창문 산산조각 2020년은 미국 허리케인 시즌 역사상 가장 많은 열대성 폭풍이 발생한 한 해로 기록됐다. 미국과 중남미 곳곳을 쑥대밭으로 만든 열대성 폭풍은 반세기 이상 축적한 폭풍 관련 기록들도 무더기로 갈아치웠다.30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올해 허리케인 시즌(통상 6∼11월) 대서양에서 발생한 열대성 폭풍은 모두 30개로 집계됐다.2005년 작성된 역대 최다 기록인 28개보다 2개나 많은 수다.폭풍이 기록적으로 발생하면서 기상...
(수원화성행군 광장에 새워진성탄트리)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코로나19 위기와 사회적 거리 2단계에서도 예수님의 탄생을 알리는 성탄트리는 곳곳에서 세워지고, 성탄트리 점등식이 거행되었다. 경기도지역 수원화성행군 광장에는 11월28일 오후5시에 대형 성탄 트리에 불이 켜지며 성탄의 계절임을 알렸다.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 고명진목사)가 성탄을 기념해 경기도의 후원으로 마련 하였는데,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많은 성도들이 참석하지 못하고 간소하게 성탄트리 점등식 감사예배를 드렸다.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경남도청 경남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한 경제 회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시행했다고 29일 밝혔다.도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 내수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침체한 상권 활력 분위기 조성,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등 정책을 마련했다.도는 우선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한 정책자금 1천600억원을 지원했다.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협조한 다중이용시설 1만3천310곳 사업주에 대해 100만원씩 지원했다. 정부 3차 추가경정예산으로 지원되는 소상공인 지원사업에도 19만여 사업장에...
용인시청 전경 (용인=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용인시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제4회 처인성 전국 독서감상문대회’를 지난 8월부터~10월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했으며, 대회 참여자는 773명 이었으며, 대상은 손정섭 씨가 수상했다. 대회에는 394명의 용인시민과 379명의 타 시‧군 거주자가 참여, 총 773편의 감상문을 응모했다. 대상을 수상한 손정섭 씨(일반부문)는 ‘여행의 이유’를 읽고 ‘나와 내 아내의 여행’이라는 감상문에서 자신의 일상을 문학적인 향취가 느껴지는 문장으로 표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
구리시청사 전경 경기 구리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어려움을 겪는 종교시설에 자체적으로 재난지원금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설당 50만원을 지역화폐인 '구리사랑카드'로 지급할 예정이다.안승남 시장은 지난 7월 종교시설과 세 차례 간담회를 열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종교시설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운영 제한 행정명령 등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했으나 비영리법인·단체로 분류돼 지원대상에서 제외됐다.정부에 지원 근거를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으나 반영되지 않았다.이에 구리시는 재난관리기금 운용 관리 조...
판교_ 생태봉사클린타운 (성남=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4일과 21일 양일간 판교공원 일대에서 청소년 봉사활동 프로그램인 ‘생태봉사 클린타운’을 진행했다. ‘생태봉사 클린타운’은 자연을 보호하는 다양한 생태봉사활동을 기획하여 청소년들의 지역 생태계를 이해도를 높이고 생태환경보전의식을 함양하는 활동이다. 1차는 생태 교란 식물 제거와 판교공원 전반의 환경 정화 활동, 2차 활동은 겨울철 먹이를 구하기 힘든 새들을 위해 새모이통 제작과 묵논(묵힌 논)에 ...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행정복지센터 (용인=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코로나19 전국 신규 확진자가 11월25일 583명, 11월 26일 569명에 달한다. 이번 주에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경도에 확진자는27일 0시기준 117명이 증가했다. 이중 해외유입은 5명이다. 26일 오후 3시 기준 용인시 확진환자는 관내 등록 526명, 관외 53명 등 총 579명이 되었다. 용인시는 26일 처인구 이동읍 행정복지센터를 폐쇄하고 직원, 미화원 등 45명에 대해선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도록 하고 자가격리 조치했다...
혈압 측정 40대와 50대에 혈압이 높으면 60대 이후 뇌 손상 범위가 커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50세 이전의 이완기 혈압(diastolic blood pressure)은 노년기의 뇌 손상에 생각보다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영국 바이오뱅크에 등록된 만 40세부터 69세까지 지원자 3만7천41명을 대상으로 MRI 영상 등을 분석한 결과다. 영국 옥스퍼드대 뇌졸중 치매 예방 센터의 카롤리나 바르톨로프스카 박사 연구팀은 이런 내용의 논문을 최근 '유럽 심장 저널(European Heart J...
런던 시내를 오가는 행인들 [AFP=연합뉴스] 영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봉쇄조치가 해제되더라도 런던을 포함한 대부분 지역에서 각종 제한이 계속될 예정이다. 26일(현지시간) BBC 방송에 따르면 맷 행콕 영국 보건장관은 이날 하원에 출석해 지역별 코로나19 3단계 대응 시스템을 발표했다.영국 정부는 잉글랜드 전역에 적용 중인 2차 봉쇄조치를 예정대로 12월 2일 종료한 뒤 3단계 대응 시스템으로 전환하기로 했다.지역별 코로나19 확진자, 감염률 상승 내지 하락 정도, 국민보건서비스(NHS) 수용 능...
지난해 번리전 원더골을 기록한 손흥민 (CG) 손흥민(28·토트넘)이 지난 시즌 번리를 상대로 뽑아낸 '70m 원더골'이 국제축구연맹(FIFA) 푸슈카시상 후보에 올랐다.FIFA는 25일(한국시간) 한 해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와 감독 등을 뽑아 시상하는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20'의 부문별 후보를 발표했다.남녀 각각 올해의 선수·감독·골키퍼·월드 베스트11과 푸슈카시상, 페어플레이, 팬 부문 등 11개의 시상 부문이 있는데, 손흥민은 이중 한 해 동안 축구 경기에서 나온 최고의 골을 가리는 푸슈카시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