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여왕의 귀환-디바 특집, 서문탁부터 이영현, 정미애까지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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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여왕의 귀환-디바 특집, 서문탁부터 이영현, 정미애까지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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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 KBS 2TV ‘불후의 명곡’에 6명의 최강 여성 보컬리스트들이 출연.  사진제공 : KBS 2TV ‘불후의 명곡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오는 30일 KBS 2TV ‘불후의 명곡’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강 여성 보컬리스트들이 출연,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이날 출연자로는 폭발적인 고음의 소유자인 진주가 출연해 휘트니 휴스턴의 ‘I will always love you’를 선곡해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이고, 록의 여제 서문탁은 셀린 디온의 ‘THE POWER OF LOVE’를 본인만의 매력으로 재해석할 예정이며, 애절한 파워보컬 이영현은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세상’으로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이어 소울 디바 임정희는 이정봉의 ‘어떤가요?’를 선곡해 애절한 음색으로 감동의 무대를 꾸몄으며, 불후의 안방마님 알리는 김현식의 ‘넋두리’로 몽환적인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출산 44일 만에 <불후의 명곡>에 컴백한 정미애는 노사연의 ‘돌고 돌아가는 길’에 민요 ‘쾌지나 칭칭 나네’를 접목한 무대로 흥을 돋운다.

 

한편 토크 대기실에서는 가요계 대표 파워 보컬리스트들의 히트곡으로 화끈한 고음 대결이 성사! 경연보다 더 뜨거운 경쟁이 펼쳐졌다는 후문.

  

최근 체중 감량에 성공하며 화제를 모은 이영현은 약 4년여 만에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토크대기실 MC들은 이영현의 물오른 미모에 감탄을 금치 못했고, 이영현은 “5개월간 피땀 흘려 33kg 감량에 성공했다. 

 

자랑 좀 하겠다”며 화려한 워킹을 선보여 모두를 또 한 번 놀라게 했다고. 또한 이날 출연자들의 견제대상 1위에 뽑힌 이영현은 “4년 만에 출연이라 궁금해서 뽑아준 것 같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넷째의 태교를 불후의 명곡과 함께한 슈퍼맘 정미애가 출산 44일 만에 화려하게 컴백, 변함없는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또한 정미애는 함께 출연하게 된 디바들을 보고 “연습생 시절 나의 롤모델들과 함께해 울컥한다”며 눈물을 보였다는 후문.

 

이날 이영현은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세상’을 선곡해 역대급 가창력을 뽐냈으며, 정미애는 노사연의 ‘돌고 돌아가는 길’에 민요 ‘쾌지나 칭칭나네’를 접목한 무대로 모두를 사로잡을 예정.

 

이영현과 정미애의 아름다운 무대는 오는 1월 30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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