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 맞아 멘붕어싸만코와 졸음사냥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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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환경

만우절 맞아 멘붕어싸만코와 졸음사냥 출시했다

익숙한 제품의 새로운 모습으로 소비자에게 재미와 즐거움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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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멘붕어싸만코. 사진 출처: 빙그레


(국민문화신문) 정예원 기자= 만우절을 맞아 식품업계가 익숙한 상품에 새로운 맛을 더한 이색 상품을 출시해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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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붕어싸만코와 졸음사냥. 사진 출처: 빙그레

 

빙그레는 만우절을 맞아 '붕어싸만코'와 '더위사냥'을 '멘붕어싸만코'와 '졸음사냥'으로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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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의 멘붕어싸만코. 사진출처: 빙그레

 

빙그레에 따르면 한정 판매하는 '멘붕어싸만코'는 기존 붕어싸만코에 불닭 소스를 첨가해 매운맛이 나는 아이스크림이다.

 

제품명을 지을 때도 정신이 흔들리거나 흐릿해지는 상황을 표현한 '멘붕(멘탈붕괴)'과 '붕어싸만코'를 합성해 재미를 더했다. 불닭소스의 스모키한 매운맛과 붕어싸만코의 통팥시럽, 아이스크림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묘하게 어울려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멘붕어싸만코는 120만개 한정으로 판매된다.

 

더위사냥은 이번에 '더위' 대신 '졸음'을 사냥한다. 에너지드링크 아이스크림으로 변신한 '졸음사냥'은 타우린 1000mg이 함유돼 있어 시중에서 판매되는 에너지드링크 한 캔 분량의 타우린 함유량과 비슷한 수준이다. 맛 역시 에너지드링크에서 일반적으로 느낄 수 있는 청량하고 새콤한 맛을 구현했다. 졸음사냥은 7월까지 기간 한정판매될 예정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만우절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이색 제품을 기획했다”며 “익숙한 제품의 새로운 모습이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4월 1일은 만우절이다. 가벼운 장난이나 그럴듯한 거짓말로 남을 속이기도 하고 헛걸음을 시키기도 한다. 서양에서 유래한 풍습으로 '에이프릴풀스데이(April Fools’ Day)'라고도 하며, 이날 속아 넘어간 사람을 '4월 바보(April fool)' 또는 '푸아송 다브릴(Poisson d'avril)'이라고 부른다.

 

만우절을 맞아 이색 제품들이 여럿 출시되고 있다. 조금이나마 만우절로 인해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좋은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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