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교회 회복과 나라 회복을 위한 기도대성회 진행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교회 회복과 나라 회복을 위한 기도대성회 진행

화면 캡처 2022-02-28 203304.png

설교를 맡아 진행하고 있는 포곡제일교회 김종원목사 

 

금일 오후 7시에 용인특례시 포곡읍에 소재한 포곡제일교회(담임: 김종원 목사)에서 교회 회복과 나라 회복을 위한 기도대성회가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김태진 목사) 주관으로 열렸다.

 

금일 진행되는 기도회는 장기적으로 지속되고 있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상처받고, 힘들어하는 시민들을 위한 기도 대성회이며, 3월 9일 진행되는 대통령 선거가 잘 진행되고, 준비된 대통령이 당선되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준비된 기도회이다.

 

금일 기도회 사회는 조용구 목사가 맡아 진행했다. 이날 기도회에서 설교를 맡은 포곡제일교회 담임 김종원 목사는 성경 베드로전서 4: 7~8절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라는 말씀을 통해 “회복합시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했다.

 

설교를 통해 김종원 목사는 “교회가 외적으로 많은 핍박을 은근히 받고 있고, 내적으로 이단으로 공격받고, 성도들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고 전하면서 본문을 통해 “베드로 사도는 교회를 위해 권면했다. 정신 차려야 한다. 사랑을 회복해야 한다. 하나님을 향해 기도하라.”라고 증거했다.

KakaoTalk_20220228_201408256.jpg

기도회를 인도하고 있는 이기봉 목사

 

합심 기도는 이기봉 목사가 맡아 진행했는데 교회 회복을 위해, 나라 회복과 용인시를 위해, 동성애 저지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기도를 맡은 이기봉 목사는 기도회의 목적을 말하면서 “격변하는 정치적 상황으로 인한 사회적 변화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가운데 처한 교회를 위해 하나님만이 회복을 주실 수 있음을 고백하며,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기 위해 용인시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이 함께 모여 마음을 같이하여 전력을 다해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김태진목사는 환영사를 맡아 전했다. "기도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설교를 맡아 진행한 김종원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5달에 있을 대성회를 위해 기도를 부탁합니다.."라고 전했다.

 

이날 기도회를 위해 순서를 맡은 이는 다음과 같다.

사회 조용구 목사, 기도 김태영 목사, 성경봉독 김종우 목사, 특별찬양 사모 합창단, 설교 김종원 목사, 합심 기도 이기봉 목사, 헌금 기도 장재동 목사, 헌금 찬양 여목회자 중찬단, 한영 인사 김태진 목사, 내빈소개 및 광고 김준성 목사, 축도 조동욱 목사가 각각 맡아 인도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