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AF2022 포스터&트레일러, <남매의 경계선> 플로랑스 미알레 감독의 연출 예고하며 기대 UP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술문화

BIAF2022 포스터&트레일러, <남매의 경계선> 플로랑스 미알레 감독의 연출 예고하며 기대 UP

[크기변환]사본 -02_still01.jpg

BIAF2021 장편 대상 수상작 <남매의 경계선>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2)이 올해의 공식포스터와 트레일러를 <남매의 경계선>으로 BIAF2021에서 장편 부문 대상, 관객상, 다양성상 3개 부문을 수상한 플로랑스 미알레 감독이 연출한다고 밝혔다.

 

<남매의 경계선>은 비극과 환상이 공존하는 무시무시한 모험을 거쳐 성장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세계적 화두인 난민 문제를 아동의 주체적 관점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화가로도 유명한 플로랑스 미알레는 칸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프랑스 아카데미 세자르상, 그리고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명예공로상 등을 수상한 거장 감독이다. <남매의 경계선>에서 보여주는 색채의 유려함과 소년 소녀의 성장을 번뜩이게 잘 보여주는 장면은 플로랑스 미알레 만이 가능한 미학의 결정체로서 BIAF2022 포스터와 트레일러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 BIAF2022는 오는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www.biaf.or.kr)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