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용인갑 지역위, 조정식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 및 지방선거 필승 전략회의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소식

더불어민주당 용인갑 지역위, 조정식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 및 지방선거 필승 전략회의

화면 캡처 2022-04-11 120128.png

민주당 처인구 이화영 지역위원장, 조정식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당원들이 6.1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KakaoTalk_20220410_193905978_02.jpg

민주당 용인갑 지역위원들과 지방선거 출마(예정) 자 들이  6.1 지방 선거 필승 전략회의에 참석해  전략을 듣고 있는 모습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지난 4월 10일 오후 2:30분에 용인 시네마일번가 209호에서 민주당 처인구 지구당 위원장, 조정식 국회의원 예비후보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정식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 및 지방선거 필승 전략회의를 가졌다.

 

1부 행사는 이화영 지역위원장 인사말, 조정식 국회의원 인사말, 제윤정 전 국회의원 격려사, 곽동구 노인위원장의 환영사가 있었다. 2부에서는 공직자 후보자 추천 심사 기준 및 방법, 지방선거 득표 분석 및 필승전략 회의, 지방선거 출마(예정) 자 정견발표로 이어졌다.

 

지방선거 출마(예정) 자 정견발표에서 발표자들은 한결같이 자신이 이번 선거에 출마해 당선되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새로 신입 예정자들은 민주당의 활동 경력과 포부를 말하면서 출마 의미를 설명했고, 현재 현역 의원들은 지역구를 위해 열심히 일했던 일들을 말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아쉬운 것은 인원이 너무 많아 한 명단 1분 30초에 시간이 주워져 자신의 공약을 말하기는 어려운 시간이었다.

 

지역을 변화시키고,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후보 예정자들의 열기는 뜨거웠다. 후보들은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처인구 지역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약간 앞선 것은 고무적인 일로 무엇보다 모든 당원들과 지구당 위원들이 하나 되어 열심히 뛴 결과로 생각한다고 하였다. 또한 이번 선거에서 처인구뿐 아니라 용인시도 반드시 민주당이 승리해야 한다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면 캡처 2022-04-11 124334.png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 정견발표. 일부 발표 사진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