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 “경강선 연장 등 남사 교통상황 개선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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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 “경강선 연장 등 남사 교통상황 개선 최선”

사본 -남사한숲시티 주민간담회 (1).jpg

남사 한숲시티 주민과 함께하는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한숲시티를 비롯한 남사읍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잘 아는 만큼 경강선 전철 연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교통상황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는 20일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남사시민발전위 대표단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대표단은 이날 경강선 연장과 동탄 신동~완장리 간 도로 개설 등 교통 관련 아이디어와 문화시설 및 행정시설 확충 등을 제안했다.

 

이 후보는 “시민들의 어려움을 미리미리 파악해 꼼꼼히 공약에 담았다”며 “특히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에 경강선 연장을 넣은 만큼 실행력을 갖춘 시장이 되어 말보다 성과로 보여드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또 광역버스 노선 확충이나 교육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맞춤형 공약으로 시민들의 갈증을 풀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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