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산업진흥원, 가상오피스 지원으로 예비창업자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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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가상오피스 지원으로 예비창업자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한다

(국민문화신문) 지문일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은 창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사무 공간 확보가 어려운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기업에 비상주 사업자 등록 주소지를 지원하는 ‘가상오피스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4월 25일까지 모집한다.

 

‘가상오피스 지원사업’은 사무실 임대료, 관리비 등이 부담되어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창업자, 3년 이내 초기창업기업에게 용인시산업진흥원 내 드림1인창업센터 인프라를 이용, 사업자 등록에 필요한 주소지를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입주 기업으로 선정되면 드림1인창업센터를 사업장 주소지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드림1인창업센터 내 비지정석 사무 공간, 회의실, 기자재 등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창업교육,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창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기업이 사업초기 발생하는 임대료, 관리비 등의 고정비용 부담을 없애고 사업의 안정성을 조기에 확보하여 사업 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더욱더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자료] 용인시산업진흥원, 가상오피스 포스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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