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처인중앙연합회, 2023년 부활절 연합예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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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

용인특례시 처인중앙연합회, 2023년 부활절 연합예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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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중앙연합회 부활절 연합예배


(국민문화신문) 지문일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중앙연합회(회장 백중규 목사) 2023년 부활절 연합예배가 9일 오후 2시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에 위치한 풍성한교회에서 개최됐다.

 

기나긴 코로나로 인해 오랜만에 드리는 부활절연합예배는 처인구 지역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을 하였고, 예수님 부활의 기쁨을 온 세상에 알리는 시간이 되었다.

 

부회장 유석윤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증경회장 김대천 목사의 대표기도와 서기 이상록 목사가 누가복음 24:1-12 성경봉독에 이어 시온교회, 풍성한교회 연합찬양대가 ‘주님께 영광’을 은혜롭게 찬양하였고 본회 회장이며 풍성한교회 담임인 백중규 목사가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설교를 마친 후 증경회장 김영대 목사가 헌금기도를 하였고 서부교회 이만경 찬양사역자가 헌금 특송을 부르면서 헌금을 드렸다.

   

이어서 특별기도시간을 증경회장 최신식 목사가 인도하였고 이지웅 목사(역북교회)가 ‘지역전도를 위하여’, 경용수 목사(증경회장)가 ‘용인시정과 시청, 구청 복음화를 위해’, 김만기 목사(증경회장)가 ‘세계선교와 세계 선교사님들을 위해’, 권병철 목사(시온교회)가 ‘처인중앙연합회 교회들의 부흥을 위해’, 김태영 목사(증경회장)가 ‘국가의 안녕과 하나님의 다스림을 위해’ 특별기도를 했다. 증경회장 김태진 목사의 축사와 서기 이상록 목사의 광고 후 164장 ‘예수 부활했으니’를 힘차게 부르고 증경회장 김수읍 목사의 축도로 2023년 부활절 연합예배를 마쳤다.

예배후 기념촬영.jpg

처인중앙연합회 부활절 연합예배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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