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2023년 민·관 사례관리 담당자 힐링 워크숍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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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023년 민·관 사례관리 담당자 힐링 워크숍 진행

약 60명의 민·관 사례관리담당자 참석…업무 재충전 자리 마련

2-1. 용인특례시가 사례관리담당자를 대상으로

용인특례시가 사례관리담당자를 대상으로 '힐링 워크숍'을 진행했다.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지난 6일 사례관리담당자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소통 증진을 위해 ‘민·관사례관리담당자 힐링 워크숍’을 진행했다.

 

용인시 무한돌봄네트워크팀(기흥노인복지관·처인장애인복지관·수지노인복지관)에서 주최한 워크숍에는 지역 내 39곳의 민·관 기관에서 근무 중인 사례관리담당자 65명이 참여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건강한 관계를 위한 힐링 특강’, ‘심신 안정을 돕는 아로마 천연오일 시향’, ‘아로마 롤온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사례관리 업무 담당자의 심리적 안정과 직무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이번 워크숍 자리를 마련했다”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해 복지대상자에게 더욱 촘촘한 맞춤형 사례관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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