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사회적경제한마당 기념식 참여기업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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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사회적경제한마당 기념식 참여기업 격려

4-1.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4일 열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4일 열린 '제7회 사회적경제 한마당'에서 휠체어 농구를 체험하고 있다.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4일 수지구 죽전동 용인아르피아 광장에서 열린 7회 사회적 경제 한마당행사장을 찾아 참여한 사회적경제기업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공동체의 조화로운 이익을 추구하고 따뜻한 생활 공동체를 만들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의 가치를 매우 높게 생각한다신뢰와 소통, 배려, 협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다면 용인특례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니체는 가치를 창출하는 인간을 초인이라고 표현했는데 공동체의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들은 초인으로 불려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이날 행사에 참여한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선 사회적경제기업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로 사회복지법인 성만원과 용인마을 협동조합, 주식회사 웰에이블 등이 용인특례시장 표창을 받았다.

 

, ()한국지제차장애인협회 용인시보호작업장과 수지아이쿱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 해누리 등이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표창을 받았다.

 

 

한편, 용인특례시에는 75곳의 사회적기업과 248곳의 협동조합, 9개 마을기업 등 338개 사회적경제기업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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