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농업농촌체험 절찬리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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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농업농촌체험 절찬리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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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지난 411숲 속 전래놀이터원예체험 교실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 가족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4월 토요가족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한 인원은 약 100가족 362명으로 원예체험은 플라워 케이크 만들기, ‘숲 속 전래놀이터는 숲 속 탐험과 주머니놀이, ‘나는 생태지킴이다는 새싹 샌드위치 만들기 및 꽃물들이기, ‘곤충! 너는 내 운명작은 세계의 천적이라는 주제로 수업을 진행했으며 부모와 아이 모두 만족도가 높은 체험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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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체험을 경험한 가족들의 입소문으로 5월 예약이 빠르게 마감 되었다. 이미 둘째 주에 진행된 숲 속 전래놀이터는 모집인원을 초과했으며, ‘원예체험교실’(웨딩부케 만들기), ‘곤충! 너는 내 운명’(조물딱 곤충 실험실), ‘나는 생태지킴이다1(4) 과정으로 신청이 마감되었다. 2기는 81일부터 신청 접수를 받게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와 같은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자원을 육성하고,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이라며 “ ‘태교 도시 용인을 만들기 위해 임산부 및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꽃을 이용한 태교원예, 임산부를 위한 약선요리 만들기 등 태교체험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농촌테마파크 홈페이지(www.yithemepark.kr)에서 확인 가능하며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신청 진행중이다.

(문의 :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031-324-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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