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스-막상스 라뤼 국제 플루트 콩쿠르 최연소 참가 4위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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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스-막상스 라뤼 국제 플루트 콩쿠르 최연소 참가 4위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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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 부설 한국예술영재교육원(원장 김남윤) 음악분야 플루트전공 한여진(14, 홈스쿨) 양이 지난 1023~31일 프랑스 니스에서 열린 제3회 니스-막상스 라뤼 국제 플루트 콩쿠르(3rd International Flute Competition Maxence Larrieu-Nice)에서 4위를 차지함과 동시에 작곡자상, 영아티스트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2007년에 처음 시작되어 올해 3회를 맞은 니스-막상스 라뤼 국제 플루트 콩쿠르는 프랑스 니스에서 4년에 한번씩 열리는 국제 플루트 콩쿠르로 30세까지 참여 할 수 있어 세계 플루트계의 젊은 인재들의 등용문으로 꼽히는 콩쿠르이다.

 

한여진양은 콩쿠르 최연소 참가자로 지난 4월에 열린 한국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하며 본선에 올랐으며, 53명의 본선 진출자들 중 4위 및 작곡자상, 영아티스트상을 차지하며 플루트 영재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한양은 제18회 일본 비와코 국제 플루트 콩쿠르 솔리스트부문 최연소 한국인 최초 1위 및 청중상 수상, 5회 칼 닐슨 국제 플루트 콩쿠르 특별상에 빛나는 재원으로 2014년 동아일보 선정 10년 뒤 한국을 빛낼 100인에 오르기도 하였다. 또한 어린나이임에도 성인 연주자들 못지않은 실력으로 2014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신진예술가로 선정되어 장학금을 받고 있으며, 2016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영재입학을 앞두고 있다. 현재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이예린 교수를 사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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