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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署, 여자 유도의 살아있는 전설 김미정 교수,

기사입력 2016.03.0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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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는,지난 2일 안매켜소 운동의 추진력 제고와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해 안매켜소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용인동부서 안매켜소 홍보대사로는 여자유도의 살아있는 전설, 유도의 여왕으로 불리며 1991년 세계선수권대회 우승, 1992년 바로셀로나 올림픽 금메달,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금메달 등 여자 유도의 첫 번째 금메달리스트라는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용인대학교 격기지도학과 교수로 재직중인 김미정 교수가 위촉되었다.

    ‘안매켜소’는 2016년 경기경찰의 교통안전정책으로 안전띠매기, 전조등·방향지시등 켜기, 교통소통의 줄임말이다. 안전띠를 매면 사망확률 12배 감소, 전조등을 켜면 사고율 19% 감소, 방향등 켜면 보복운전이 48% 예방된다고 한다.

    김미정 교수는 안매켜소 운동이 용인시 전체에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고 주변에 열심히 홍보하여 안매켜소 운동의 조기 정착에 힘쓸 것을 약속하며 안매켜소 운동 응원 릴레이 영상에도 참여하였다.

    용인동부서는 존중과 배려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안매켜소 운동의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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