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행사장 모습
제14회 용인예술제(YAF)가 2016년 6월4일-6월5일까지 용인실내체육관앞 광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주말 가족 나들이로 문화예술 행사를 찾아 유익한 하루를 즐길 수 있 축제로 자리잡은 용인아티즌페스티벌이 6월4일-5일까지 이틀간 용인시실내체육관 앞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사)용인예총 주최로 올해 14회를 맞는 ‘야프(YAF)’는 일반 축제와 달리 다양한 장르가 망라한 예술축제로 특별한 비용 없이 용인시민은 물론 용인을 방문하는 누구라도 참여하고 관람할 수 있는 열린 마당이다.
예술인과 시민의 교감 속에 예술적 동기부여를 통한 아티즌 육성 도모와 시민과 지역예술인이 함께하는 축제를 통하여 자긍심과 애향심을 키우고, 지역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촉발시키기위한 행사로 준비 되어졌다.
지난 행사장 모습
행사는 무대공연과 경연행사 전시 및 체험행사로 준비되어졌는데 특히 경연행사에서는 6일(토)오전 9시-오후12:00까지 제19회 용인시민백일장이 열린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초.중.고교 학생과 일반인이 참가하여 현장에서 글짓기 실력을 겨루는 행사로 준비되어진다.
전시 및 체험행사는 6월4(토) - 6월5(일) 오전11시 – 오후5:00시 까지 진행되는데 YAF사진, 시화전, 영화포스터전, 생활예술전시가 진행된다.
무대공연은 6월4일(토)오후1:00시부터 저녁까지 진행되는데 아티즌 예술마당, 우리춤 ‘울림소리’ 사랑을 찾아가는 예술무대, 시민과 함께하는 별밤콘서트 가 진행되고, 6월5일(일) 오후1시부터 저녁까지 진행되는 공연은 나라사랑콘서트, 제3회 야프 아티즌락페스티발, 제18회 우리소리 우리가락 한마당이 진행된다.
용인예총 노승식 회장은 “이번 축제는 다양한 장르의 예술축제로 예술인과 시민의 교감을 우선하고 있다”며 “가족과 함께 경제적 부담 없이 예술을 향유하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 031- 337-1333 행사담당 사무국장 최현석
용인실내체육관 앞 광장은 (경전철 운동장.송담대역 하차 / 용인시 처인구 경안천로
76, 마평동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