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의 큰 기쁨을 이웃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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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

성탄절의 큰 기쁨을 이웃과 함께

올해도 어김없이 용인 송전교회(권준호 목사)는 성탄절을 맞아 지역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상자’ 전달식을 가졌다.


성탄절의 큰 기쁨을 이웃과 나누기 위해 송전교회 성도들이 십시일반으로 마음을 모아 가정에서 꼭 필요한 쌀, 휴지, 세제, 치약, 칫솔뿐만 아니라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좋아할 간식까지 상자에 빼곡히 담았다. 마음을 모으니 상자가 수북하게 쌓였다고 한다.


성심으로 모은 ‘사랑의 상자’ 160박스 중 80박스는 이동면사무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될 것이며, 나머지 ‘사랑의 상자’와 쌀 60여 포대도 성탄절 맞아 송전교회 문화복지사역부를 통하여 지역 불우이웃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예수님이 사람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신 성탄절. 송전교회 모든 성도들에게는 가장 큰 기쁨이며 또 다른 섬김의 기회가 된다고 하였다.


“송전교회는 2017년에도 주변을 둘러보는 넓은 눈을 가지고 이웃을 섬기는 일에 마음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라고 송전교회 권준호 담임 목사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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