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12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용인시 공무원으로 구성된 ‘용인시청자원봉사동호회’는 재능기부를 통해 직접 천연비누와 초콜릿을 만들어 복지시설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동호회 회원이 직접 강사가 되어 동료 회원들에게 천연비누와 초콜릿 제조법을 강의하고 그 자리에서 물품을 만들어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것이다. 지난달 50여명이 참여해 초콜릿 50상자와 천연비누 50개를 만들어 경로당과 아동지원센터에 기부했다. 동호회 관계자는 “다양한 재능을 활용해 보다 효율적인 봉사를 하기 위해 재능기부 방식의 봉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 건강관리, 한문, 영어, 논술 등...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단(이하 오케스트라단)은 용인시의 대외적 위상을 드높이고 시립예술단원의 자질함양 및 전문적인 예비음악인 육성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7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해외문화교류연주 차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했다. 오케스트라단은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Walt Disney Concert Hall)에서 KYCC(Koreatown Youth Community Center) 주최로 열린 제15회 Benefit Concert에서 한미청소년교향악단(Korean Ame...
용인시 삼가동 동부경찰서 입구 삼거리에 금학천 위로 사람과 차량이 오갈 수 있는 다리가 신설된다. 이에 따라 국도42호선 중부대로에서 시청역 하부 주차장을 거쳐 바로 동부경찰서 방향으로 이용할 수 있게 돼 시청 주변 교통체증 해소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시는 삼가동 동부경찰서 입구 삼거리 금학천에 폭 22.5m, 길이 32m의 왕복 4차선 교량을 설치키로 하고 이달말 착공해 내년 4월까지 완공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 교량은 당초 역삼구역 도시개발사업 조합에서 2018년 완공을 예정하고 있었으나, 시...
내동교회의 아름다운 전경8월의 무더운 여름날 내동교회를 방문하게 되었다. 내동교회에 들어서자마자 교회의 아름다운 전경이 펼쳐졌고, 주일을 기쁘게 준비하는 목사님께서 우리를 반갑게 맞아주셨다.내동교회가 자리 잡고 있는 내동마을을 잠깐 소개한다면 내동마을은 용인에 있는 8경 중 하나로, 아름다운 숲과 2~3만 평의 연꽃 단지가 있다. 또한 마을 앞에는 농촌테마파크와 용담저수지가 있는 아름다운 곳이다.내동교회는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에 위치해 있는 교회로, 1952년에 문촌 교회로 예배를 가던 교인들이 산 넘어 있는 교회보다 가까이...
‘전화로 신고되는 시민들의 생활불편민원은 하나도 빠트리지 않고 관리합니다.’ 용인시는 이달부터 전화로 신고되는 생활불편 민원을 바로 민원접수대장인 ‘해피콜 시스템’에 등록해 관리하는‘생활불편신고 해피콜’제도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기존에는 생활불편민원 전화가 콜센터로 들어오면 해당 부서로 바로 연결하기 때문에 담당자가 부재중이거나 전달되지 못할 경우 민원이 누락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시는 생활불편 전화를 받으면 해피콜 시스템에 등록해 바로 담당부서로 바로 접수되도록 했다....
기흥무료급식소에서 홀로 어르신들을 초대해 삼계탕을 대접하고 있는 용인시축구센터 직원들 (오른쪽 끝 - 기흥무료급식소 소장 이승준)용인시축구센터는 지난 28일 기흥구에 위치한 기흥무료급식소에서 홀로어르신 100여명을 초대해 삼계탕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직원들은 직접 삼계탕을 조리해 배식봉사에 나서고 아름음악 색소폰 동아리 회원들은 흥겨운 연주로 어르신들을 즐겁게 해드렸다. 기흥구축구협회 김창선 회장도 봉사에 동참했다. 한 어르신은 “용인시축구센터가 국가대표 축구선수들도 많이 배출하고 봉사도 펼치니 자랑스럽고 고맙다...
용인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7월29일∼8월13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시청사 옆 용인문화예술원 야외무대에서 6편의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고 밝혔다. 한국영화인협회 용인지부에서 ‘낭만용인 시네마 콘서트’라는 주제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부모들이 자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선택했다. 첫 날인 오는 29일에는 공룡을 좋아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다이노 소어 어드벤처’, 30일에는 가족영화 ‘매직브러시’가 상영된다. 또 8월에는 5일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을 시작으로 6...
23일 오전 용인시청 광장. 물놀이장으로 개장한 첫날 이른 아침부터 이곳에는 물놀이를 즐기기 위한 ‘어린이 손님’들이 엄마․아빠 손을 잡고 하나 둘씩 몰려들었다. 오전 10시 문을 열자마자 어린이들은 더위를 식히기 위해 시원한 풀장으로 뛰어들었다.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 속에서 이날 물놀이장을 찾은 이용객은 1만여명. “타고 싶은 물놀이 시설이 한 곳에 있어서 스릴도 있고 너무 재밌어요. 엄마랑 아빠랑 매일 매일 오고 싶어요.” 이날 어린이들은 시간 가는줄 모르고 물놀이를 즐겼다. 기흥구 신갈동에서 딸과...
용인시 기흥구는 20일 구청장과 간부 직원들이 관내에서 가장 현안사업이 되고 있는 언남동 경찰대 부지와 보정동 생활문화센터를 찾아 현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직원들은 기부채납 받을 경찰대 부지의 시설물에 대해 체육·문화시설 등 주민편익을 증진 시킬 수 있는 활용방안을 모색했다. 또 10월 개관을 앞두고 현재 내부 시설 정비 중에 있는 보정역사에 대해 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회의에서 김홍동 구청장은 “지역의 자원을 잘 활용해 시민들의 편익을 증진시키고 생활문화 기반...
용인시 기흥구는 20일 간부공직자 등 직원 40여명이 청사앞에서 출근길 직원들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휴가철에 앞서 들뜬 분위기에 음주운전 가능성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과 경각심 고취를 위해 실시됐다. 직원들은 ‘음주운전은 가족의 눈물’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과 현수막, 어깨띠를 두르고 홍보활동을 펼쳤다. 구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중범죄임을 인식하고 자신과 가족에게 씻을 수 없는 피해를 주는 만큼 음주 후에는 대중교통 또는 대리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