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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어린이 꿈 축제가 열린다.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송전리에 위치한 송전교회에서 5월 5일 오전 9시 - 17시까지 “어린이 꿈 축제”가 열린다. 5월5일 어린이날에 아이들이 꿈을 가지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하고 즐거운 놀이문화 축제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날 진행되는 행사는 체험마당 코너로는 미술마당(페이스페이팅, 풍선아트, 수제비누만들기) 놀이마당(물풍선, 고리던지기, 활쏘기) 먹거리마당(달고나, 인절미, 솜사탕, 팝콘, 미니피자, 놀이기구타기) 민속마당(새총쏘기, 딱지치기,) 가족마당(림보게임, 줄넘기, 세발자전거, 미니 거울만들기, 굿네이버스) 미션보상(가족사진촬영)등이 진행되고 드림마당 코너로는 이벤트마당이 있는데 이벤트마당은 (마술쇼, 댄스팀, 태권도 해동검, 연두어린이팝스타)등 이 진행될 예정이다. 송전교회 담임 권준호목사는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서 배운다”라는 말이 있듯이 이 귀한 시간을 통해 꿈을 가지고 그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좋은 밑거름이 되는 행사가 되기를 소망 한다고 했다. 행사가 진행되는 송전교회안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경기동로 687번길 17-3 (구)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송전리 727-2 031) 336-7444 홈페이지 : www.songje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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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부활절 연합예배 전국에서 일제히 열려2015 부활절 예배가 4월5일 전국에서 지역별, 도시별, 연합단체별로 진행되었고, 교회들은 각각 주일예배를 통해 그리스도의 부활의 의미를 생각하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념하는 예배를 드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과 통합 등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그리스도의 부활, 화해와 통일로’를 주제로 부활절 연합예배가 드려졌는데. 사회는 예장백석 총회장 장종현목사가 진행하였다. 이날 설교를 맡은 백남선목사 예장합동 총회장은 설교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교회를 분열된 사회와 세상을 싸매는 화해의 사신으로 이끄신다”면서 “십자가와 부활 신앙으로 우리의 기득권을 포기하고 고통 받는 사회의 밀알이 되자”고 강조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오후 5시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일본군 위안부, 장애인, 다문화가정, 북한 이탈자 등 소외계층을 위한 ‘부활절 희망나눔 특별감사예배’를 드리고 나눔 행사를 진행 하였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오전 5시 서울 용산구 중앙루터교회에서 드린 부활절 새벽예배를 통해 ‘세월호 참사’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을 위로했다. 용인지역에서도 부활절 예배가 여러 지역으로 나누어 드려졌는데 용인시기독교중앙연합회(회장 곽승욱목사)는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에 소재하는 용인제일교회에서 1.000여명이 참석하여 함께 부활절 예배를 드렸다. 예배 인도는 김만기목사(부회장)가 진행 하였다. 이날 설교 순서를 맡은 김수읍목사(직전회장)는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라는 주제로 설교했는데 한국교회는 위기의 겨울이 왔다. 부활절을 통해 한국교회가 회복의 역사가 있기를 소망 한다고 했다. 예수님의 부활은 사실이며, 실제 사건인데 성경이 증명하고 있다고 증거했다. 특송하는 비전교회 찬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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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학사구조 개편 추진에 입시생 혼란 가중2일 오후 서울 동작구 중앙대서울캠퍼스 약학대학 대강당에서 열린 '학생 대상 학부 학사구조 선진화 계획 설명회'에서 이용구 중앙대 총장이 개편안에 대해 학생들에게 말하고 있다. 올해 입시부터 모집단위 변경·정원조정…입시전략 수정 불가피 (서울=연합뉴스) 사건팀 = 대학이 정부의 구조개혁 파고에서 살아남기 위해 학사구조 개편을 추진함에 따라 올해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발등에 불똥이 떨어졌다. 일부 학과를 통폐합하거나 정원을 감축하고 모집단위를 학과제에서 학부제로, 반대로 학부제에서 학과제로 바꾸는 제도 변화를 현 고등학교 3학년생이 응시하는 2016학년도 대학입학 전형부터 적용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정부의 대학구조개혁을 위한 평가 결과가 8월에 발표되면 이에 따른 대규모 정원 감축이 불가피해 입시생들의 혼란은 더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30일 대학가에 따르면 한국외대는 2016학년도부터 현재 광역단위로 신입생을 모집하는 일부 학과의 선발 방식을 학과 단위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외대는 지난달 전체 교수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결정하고 이달 말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해당 모집 단위는 서울캠퍼스의 서양어대학, 동양어대학, 사회과학대학 사회과학계열과 경기도 용인시 글로벌캠퍼스의 인문대학 인문과학계열이다. 서울캠퍼스는 내년부터 프랑스어과·독일어과·노어과·스페인어과·이탈리아어과·포르투갈어과·네덜란드어과·스칸디나비아어과(서양어대학), 말레이인도네시아어과·아랍어과·태국어과·베트남어과·인도어과·터키아제르바이잔어과·이란어과·몽골어과(동양어대학), 정치외교학과·행정학과(사회과학계열)로 신입생을 뽑는다. 또 글로벌캠퍼스는 철학과·사학과·언어인지과학과(인문과학계열)로 나뉘어 모집한다. 외대가 특수어학과에 강점이 있는 만큼 광역단위로 운영했을 때 일부 어학과로의 쏠림 현상을 막고자 특수어과 위주로 학과 단위 선발을 추진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외대 관계자는 "모집 단위 변경으로 학과에 대한 신입생들의 소속감을 제고시키고, 1학년 때부터 전공과목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26일 중앙대가 학과제 폐지를 발표하며 서울시내 대학 중 먼저 대학구조조정의 포문을 열었다. 학내 안팎의 반대여론에 밀려 학과제를 유지하기로 했으나 2016학년도부터 신입생을 광역단위로 뽑는다. 기존에 인문대학에서 국어국문학과 40명, 영어영문학과 100명 등 학과별로 신입생을 뽑았다면 올해 입시에서는 인문대학에서 신입생 365명을 한번에 선발하는 식이다. 26일 오후 서울 건국대학교 행정관 앞에서 학과 통합에 반발해 수업 전면 거부를 선언한 예술디자인대학 학생들이 천막 농성을 하고 있다. 앞서 건국대는 예술대학 4개 학과를 통합하는 등 내용이 담긴 학사구조개편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영화학과와 영상학과, 공예학과와 텍스타일 디자인학과가 각각 하나의 과로 합쳐지고, 4개과 전체 정원은 130명에서 105명으로 줄어들게 됐다. 건국대는 이와 반대되는 학사구조조정안을 내놓았다. 2016학년도 신입생 모집부터 기존의 학부제를 폐지하고 전공별로 뽑는 학과제로 전환하기로 했다. 또 예술디자인대학, 정보통신대학 등 일부 학과를 통폐합해 기존 73개 학과를 63개로 축소할 계획이다. 모집단위가 학부에서 학과, 학과에서 학부로 전환하면 그간 축적돼왔던 경쟁률이나 합격선 등의 입시자료가 무용지물이 돼 입시생 입장에서는 대입 전략을 수립하기가 어렵게 된다. 특히 올해 수험생들에게는 정부의 대학 구조개혁이란 '암초'가 놓여 있다. 교육부가 8월에 발표할 대학 구조개혁 평가 결과에 따라 대학은 2017학년도까지 모두 정원을 4만명 감축해야 한다. 각 대학은 평가 결과 받게 되는 등급에 따라 주어진 감축목표에 맞춰 정원을 강제로 줄여야 한다. 각 대학이 할당량만큼의 정원을 2016학년도부터 줄일지, 2017학년도에 한번에 감축할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일부 대학은 올해부터 줄이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숭실대는 지난해 이미 학과 정원조정 기준안을 마련, 교육부의 결과가 나오면 2016학년도부터 적용해 정원을 줄일 예정이다. 숭실대의 정원조정 기준안은 각 학과를 취업률, 연구실적, 신입생 입학성적 등의 기준에 따라 자체 평가해 5개 등급으로 나눈 뒤 등급별로 정원을 줄인다는 것이 골자다. 국민대를 비롯한 다른 대학도 교육부의 평가 결과를 보고서 정원 조정 방안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경쟁률을 좌우할 만한 입시의 핵심 요소인 입학 정원이 대입을 불과 서너 개월 앞두고 변경될 수도 있다는 뜻이다. 이는 대입의 예측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박근혜 정부가 도입한 '대입 3년 예고제'의 취지에 어긋난다고 볼 수 있다. 물론 고등교육법에서 관계 법령의 제·개정, 폐지, 구조개혁을 위한 학과개편 및 정원 조정 등의 필요가 생기면 예외적으로 대입 전형계획을 바꿀 수 있도록 해 현재 대학이 진행하는 정원 감축이나 학사 구조조정이 3년 예고제를 법적으로 위반했다고 볼 수는 없다. 한 입시업체 관계자는 "몇 등 안에 들어야 내가 합격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데 필요한 입시 정보가 대입 전형을 몇 달 안두고 바뀌는 것은 3년 예고제가 표방하는 입시 안정성을 크게 훼손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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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재난 대응을 위한 광역재난지휘훈련 실시용인소방서는(서장 서석권) 지난 26일 15:00에 용인시 호동 한국석유공사 용인지사에서 산불화재와 대형위험물탱크에서 발생한 대형화재 상황을 가상 설정하여, 용인시청, 용인동부경찰서등 유관기관 단체 107명과 장비 23대가 동원된 대응2단계 광역재난지휘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1단계 산불진화훈련, 2단계 긴급구조통제단훈련, 3단계 옥외탱크방호훈련, 4단계 광역지휘훈련 등의 단계별로 실시하였으며, 자위소방대원의 선제적 대응능력 향상과 각종 재난 시 긴급구조기관 단체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으로 「골든타임」확보에 중점을 둔 훈련이 되었다. 용인소방서 현장대응2단장은 “앞으로 특정소방대상물에 대해 매월 정기적으로 재난대응훈련을 실시하여, 현장에 강한 소방관 양성 및 관계자의 초기대응능력 향상시켜 시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피해 최소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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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붕괴사고' 롯데건설 등 압수수색…경찰수사 본격화용인 공사현장 붕괴사고 현장 감식(용인=연합뉴스) 신영근 기자 = 9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교량상판 붕괴사고 현장에서 26일 오전 경찰 관계자들이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한 현장 감식을 진행하고 있다.(용인=연합뉴스) 최해민 최종호 기자 = 9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용인 교량상판 붕괴사고와 관련, 경찰이 시공사인 롯데건설 등을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를 본격화했다.붕괴사고를 수사 중인 경기 용인동부경찰서 수사전담반은 26일 화성시 동탄면 소재 롯데건설 현장사무실 등 4곳을 압수수색했다.압수수색 대상에는 롯데건설을 비롯, 한국토지주택공사(LH) 동탄사업본부와 교량시공 하도급업체인 대도토건 현장사무실, 자재를 공급한 서울 송파구 소재 K업체 등이 포함됐다. 경찰이 발부받은 압수수색 영장은 야간에도 집행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관계자는 "사고 당일 임의제출 형식으로 공사관련 문건을 일부 제공받았으나 미진한 부분이 있다고 판단, 압수수색을 진행했다"며 "압수한 자료를 분석한 뒤 관련자를 차례로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용인 공사현장 붕괴사고 현장 감식(용인=연합뉴스) 신영근 기자 = 9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교량상판 붕괴사고 현장에서 26일 오전 경찰 관계자들이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한 현장 감식을 진행하고 있다.경찰은 압수수색한 자료를 토대로 설계나 시공과정에서 부실이 드러나거나 현장에서 안전수칙을 준수하지 않은 사실이 밝혀질 경우 관련자를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형사 입건할 방침이다. 25일 오후 5시 20분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국지도(국가지원지방도로) 23호선(남사∼동탄) 3공구(5.4㎞) 냉수물천교 교량공사(길이 27m, 폭 15.5m, 높이 10m) 현장에서 교량상판이 붕괴돼 1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했다. LH가 동탄신도시 광역교통계획의 일환으로 283억원을 들여 발주한 이 공사는 2012년 말부터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아 올해 말 완료할 예정이었다.goals@yna.co.kr, zorb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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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도로공사 붕괴현장 철근만 앙상 '전쟁터 방불'용인 도로공사 공사장 붕괴사고 현장 (용인=연합뉴스) 신영근 기자 = 25일 오후 경기도 용인의 한 도로공사 현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해 소방관계자들이 혹 매몰된 작업자가 있는지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일부 인부 흙먼지 뒤집어쓴 채 탈출 "아무생각나지 않는다" (용인=연합뉴스) 강창구 최종호 기자 = "가슴이 벌렁벌렁하고 아무 생각도 나지 않습니다" 25일 오후 9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도 용인 한 도로공사 현장에서 자력으로 탈출한 한 인부는 가슴을 쓸어내리며 사고 당시를 떠올렸다. 얼굴과 온몸에 흙먼지를 뒤집어쓴 그의 모습이 사고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여실히 보여줬다. 사회 본문배너 신원을 밝히길 꺼린 그는 "나도 작업하던 중 떨어졌다가 나왔다"며 당황한 표정이 역력한 채로 치료를 받기 위해 자리를 피했다. 사고가 발생한 지점은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국지도 23호선 3공구 냉수물천교 교각공사현장으로 10m 높이의 교각 2개를 연결하려고 콘크리트 타설작업을 하던 중 사고가 발생했다. 상판을 받치고 있던 철근들이 별안간 'V'자로 구부러지거나 부러지면서 인부 9명이 아래로 추락한 것이다. 밤까지 이어지는 용인 도로공사 공사장 수색작업 (용인=연합뉴스) 신영근 기자 = 25일 오후 경기도 용인의 한 도로공사 현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해 소방관계자들이 혹 매몰된 작업자가 있는지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고 당시 상황을 보여주듯 교각에 설치된 철근들은 엿가락처럼 휘어 앙상한 뼈대를 드러내고 있으며, 일부는 바닥에 떨어져 수북이 쌓였다. 널브러진 잔해는 마치 전쟁터를 방불케 했다. 소방 등 관계 당국은 매몰자 등 추가 인명피해는 더 없는 것으로 보고 있으나, 혹시 모를 피해를 확인하기 위해 굴착기 3대와 소방차를 동원해 붕괴현장에 떨어진 잔해를 조심스럽게 걷어내고 있다. 용인소방서는 긴급구조 통제단 천막을 설치해 현장을 지휘하고 있으며 주변에 소방차를 배치해 만약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공사현장에는 구조대원 사이로 "2015년 운영목표 사망만인율 동종업계 1위·환경처분률 제로화"라고 적힌 현수막만 부질없이 나부끼고 있다. 한편 이날 사고로 공사장에서 작업하던 16명 중 9명이 추락해 이모(67)씨가 숨지고 8명이 부상했다. young8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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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아파트 10층에 매달린 여성 극적 구조용인소방서는(서장 서석권) 25일(수) 09시41분경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소재 한 아파트 10층 난간에 매달려 있던 여성을 극적으로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아파트 난간에 사람이 매달려 있다는 신고를 접수 받은 용인소방서 구갈119안전센터에서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하여 확인한바, 요구조자(여,44세)의 우측 팔이 10층 난간에 끼여 9층과 10층 사이에 매달려 있는 상태였다.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원 일부는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여 아파트 관계인들과 공기안전매트 전개를 시도하고, 구급대원 2명은 9층으로 진입하여 요구조자의 양쪽다리를 지지하여 추락을 방지하고, 구조대원이 현관문파괴기를 이용 강제 문개방 후 요구조자에게 안전벨트 및 로프를 고정하는 등 신속한 구조 활동으로 안전하게 구조 완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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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재난 시 「골든타임」확보를 위한 긴급구조 통제단 기능숙달도상훈련 실시용인소방서는(서장 서석권) 지난 24일 회의실에서 긴급구조 통제단 부·반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 발생 시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도상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도상훈련은 용인시 호동 한국석유공사 용인지사에서 산불로 인하여 대형옥외탱크가 연소되어 대응2단계 비상발령 등 재난상황을 설정하여 토론식으로 실시하였으며 용인소방서에서는 각종 재난 시 신속한 임무역할 수행으로 긴급구조 지원단체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강화 및 골든타임 확보할 수 있는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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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에게 양보해주세요!용인소방서는(서장 서석권) 지난 16일 14시부터 제397차 민방공 대피훈련 연계 및 『골든타임』확보를 위해 ‘소방차 길 터주기’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민방공 대피훈련과 연계, 긴급차량이 실제 출동하는 국민참여형 훈련으로, 도로교통이 혼잡한 구간을(명지대사거리에서 용인시청 방향)을 선정하여 실시했다. 현장대응2단장(소방령 방승열)은 “지속적인 훈련 실시 및 범국민 공감대가 확산이 되어야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다.”며 “재난현장 접근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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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복음화 대성회를 위한 부부세미나용인기독교총연합회 상임회장 윤호균목사(화광교회시무)가 인사말씀을 진행하고 있다. 용인은 6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수도권의 도농 중심 도시이다. 역사와 전통 그리고 문화와 산업, 관광과 교육이 발달된 도시로 수도권의 모델 도시로 발전되고 있다. 도시의 성장과 함께 용인지역교회도 많은 성장을 가져왔다. 그러나 지역 교회들은 급변하는 사회, 타락문화, 자살문제, 가정 붕괴등으로 우리사회의 많은 어려움을 다 감당할 수 없음을 느끼게 되었다. 연합회는 용인전지역 교회들이 연합하여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고, 함께 기도하고, 함께 성령충만함을 회복하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5월 17일을 용인시복음화대성회로 선포하고 용인의 모든 교회들과 주의 종들이 일어나 먼저 회개하고, 하나되어 성도들의 공동체적인 회개운동이 함께 일어나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대성회를 위해 1차 목회자부부세미나가 새에덴교회(소강석목사시무)에서 모여 진행되었고, 2차 기도회와 세미나가 2015년 3월16일 오전10시에 성산수양관(윤호균목사원장)에서 진행되었다. 용인기독교총연합회 공동회장 황재열목사가 사회를 진행하고 있다. 용인기독교총연합회 명예대표회장 소강석목사가 동서화합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하고 있다. 약 30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된 행사는 은혜와 기도 그리고 연합과 사랑이 넘쳤다. 이 날 사회는 황재열목사 사회로 진행되었는데, 기도는 권영호목사, 환영사는 임오길목사, 동서화합이라는 강의는 소강석목사가 맡아 진행했고, 성산수양관 원장 윤호균목사는 인사말씀을 진행 했다. 5월17일 대성회를 위한 기도회는 실무회장 이철수목사가 맡아 다함께 뜨겁게 기도했다. 마지막으로 대성회 준비위원장인 김정민목사 광고와 변우상목사의 축도로 순서를 마쳤다. 용인기독교총연합회 실무회장 이철수목사가 5월17일대성회를 위해 기도회를 인도하고 있다. 참석한 모든 분들이 대성회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고 있다. 이 날 기도회를 마친 후 풍성한 점심식사로 화광교회(윤호균목사시무)에서 뷔페로 식사를 준비해서 모두가 즐거운 식사로 함께 즐거움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