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문화신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1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수원시, 공공시설물 야간․휴일 확대 개방 운영 수원시가 시민의 이용 편의를 위해 수원시 공공시설물을 휴일과 야간에도 개방해 운영한다. 시는 ‘시민이 공공시설물의 주인이다’라는 시각으로 시․사업소․구․동, 산하기관, 위탁기관의 모든 청사 및 건물, 주차장, 건물 외부 조경시설에 대해 7월 1일부터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휴일과 야간에도 확대 개방해 운영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근 수원시 제1부시장 주재로 공공청사 등 시설물을 관...
용인시는 용인미술협회 정기회원전이 6월 24일부터 7월 1일까지 수지구 죽전동 에 있는 포은아트갤러리에서 ‘나래를 펴다’를 주제로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로 열아홉번 째를 맞이하는 정기회원전은 서양화, 한국화, 공예, 디자인, 서예, 문인화, 조각 등 창작의 열정을 담은 협회 회원들의 수준 높은 120여점의 작품을 시민들이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회는 용인 지역 미술인들의 창작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고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예술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
경기도가 메르스로 확진된 170번 환자가 다녀간 구리 카이저재활병원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신속한 이송조치에 들어갔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이송 대상 총 116명 가운데 170번 환자와 같은 병실을 사용한 6명에 대해 경기도 메르스 중점치료센터인 수원병원으로 이송을 완료했다. 도는 같은 병실 사용으로 메르스 감염에 대한 위험이 가장 높은 것으로 판단해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110명 가운데 51명은 경기도의료원 소속 파주병원으로 이송이 확정됐다. 22일 17명이 전원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34명은 2...
경기도는 굿모닝 경기도로 모니터링단(이하 모니터링단)의 본격적인 출범에 앞서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시범운영단을 가동한다고 22일 밝혔다. 굿모닝 경기도로 모니터링단은 택시를 활용한 24시간 도로파손 신고 시스템으로, 포트홀 등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빠르게 보수·관리하기 위해 실시된다. 이번 시범운영단은 의정부 지역 개인택시 모범운전자 34명 구성되며, 관내를 운행하면서 포트홀 등 도로의 이상 징후를 발견했을 시 이를 택시 내 설치된 카드결제단말기의 버튼을 눌러 즉각적으로 신고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파...
국민문화신문 봉사단은 (단장 : 유석윤) 오늘 오후 2시에 국민문화신문사에서 봉사단 첫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을 통해 5개 조의 팀으로 구성하여 봉사하기로 계획하였다. 5개조는 기획단, 홍보단, 봉사단, 기자단, 진행단으로 구성하여 봉사활동을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하기 위해 준비하였다. 국민문화신문 봉사단은 이와 같이 진행단 : 홍성령, 서지현, 전혜진 / 기자단 : 김남훈, 이예진, 오영은 / 기획단 : 이종수, 이경민, 정수용 / 홍보단 : 연규홍, 박광호, 이범영 / 봉사단 : ...
용인소방서는(서장 서석권) 지난 18일(목) 23시 35분경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979 마니커 부근에서 전신주를 충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는 지령 접보 후 신속하게 출동하여 요구조자 1명(무명, 남, 30대 추정)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구조·구급대가 현장도...
경기과학기술진흥원(원장 곽재원)이 창조경제 거점인 판교테크노밸리에 미래 네트워크 선도시험망 운영센터를 구축해 소프트웨어(SW)기업의 네트워크 기반 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경기과기원은 19일 오후 판교테크노밸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한국정보화진흥원(NIA·원장 서병조)과 오는 9월 구축되는 ‘미래네트워크선도시험망(KOREN,코렌) 운영센터(NOC:Network Operation Center)’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렌은 NIA에서 운영하는 비영리 선도시험망으로 상용망에 적용하기 어려운 미래 네...
수원병원 의료진 24시간 메르스와 사투 중'방호복 입고 2시간이면 땀범벅에 탈진 상태'확진자와 밀착 치료, 감염 위험 안고 의료인 사명 다해'메르스 낙인’에 가족들이 피해 입을 때 가장 힘들어지역 주민 응원 큰 힘. 메르스 종식까지 최선 다할 것지난 9일부터 경기도 메르스 중점치료병원으로 지정된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이곳은 일반환자를 진료하지 않고 병원 3개 층에 격리병동을 마련하고 메르스 의심증상자와 확진자만을 검사, 치료하고 있다. 기존 수원병원 의사 29명을 비롯해 경기도 메르스 민관네트워크를...
경기도는 22일부터 집중호우를 대비해 산사태 가능성이 있는 취약지역 128개소를 집중관리지역으로 특별 선정하고 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별 점검은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산사태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가평군 북면 화악리 1340번지 등 산사태취약지역 50개소,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산105-3번지등 대규모 산지전용지 78개소 등을 집중 점검 한다. 점검 사항으로는 ▲ 배수로 정비 상태, ▲ 보호막 설치 등 응급조치 현황, ▲ 산림재해 우려지역 주민연락망, ▲ 대피장소...
평택시자원봉사센터(사무국장 홍음희)는 6월 18일부터 출․퇴근시간 등 유동인구가 많은 시간에 평택역, 학교 등 다중집합장소에서 손 세정제를 배부하며 메르스 예방 홍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이 캠페인에는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직원, 모범운전자회, 새생활 여성회 등 11개 단체 667명의 회원들이 권역별로 나눠 메르스가 종식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메르스 예방 홍보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한다. 학교 앞에서 손 세정제를 학생들에게 직접 주며 손 씻기 등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당부하는 송탄모범운전자 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