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총'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56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상수도사업본부는 12월 14일 오후부터 인천지역의 최저기온이 영하 7℃이하로 내려간다는 기상청의 한파예보에 따라 시민에게 추워지는 날씨로 동파가 발생될 수 있으니 수도미터(계량기)를 보온 처리해 동파·동결에 미리 대비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상수도사업본부에서도 지역사업소에 보온시행 및 긴급복구반을 운영하고, 본부에서도 수도미터 교체 기동반을 운영해 동파·동결 발생 시 신속히 교체를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동파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동파·동결로 인한 시민급수 불편 해소에 최...
경기도가 지진 등 주요 재난 발생 시 도민들이 ‘72시간 생존’하는데 필요한 장비와 제도, 교육 등 대책마련에 착수한다. 72시간은 1995년 일본 고베 지진 당시 구조 활동 정상화에 걸린 시간으로, 도는 최소 사흘 동안은 구조요원의 도움 없이도 도민 스스로 생존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정훈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14일 오전 10시 30분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형 지진종합대책인 ‘지진 72시간 생존계획 – 방재(防災)3+ 플랜’을 발표하고, 현실적 대책마련을 위해 민간과 관공서, ...
3D 콘텐츠 제작용 엔진·앱 개발…"다양한 분야 응용 기대"스마트폰으로 손쉽게 3차원(3D)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13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3D 콘텐츠 제작용 엔진을 만들고 이를 스마트폰 사용자가 쓸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서비스하기로 했다.지금껏 3D 콘텐츠 제작은 고가의 전문장비를 갖추고 전용 소프트웨어(SW)를 사용할 수 있는 전문가의 영역이었으나, 이제 3D 영상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에 앱을 깔면 누구나 3D 콘텐츠를 만들 수 있게 되는 것이다. ...
상담액 338억원 중 37억원 실계약으로 이어져 전 세계 71개국 141개 도시에 지회를 둔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가 2016년 한 해 동안 국내 910개의 중소기업에 수출 돌파구를 마련해 준 것으로 나타났다.13일 월드옥타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날 현재까지 수출친구 맺기 사업(517개)과 차세대 바이어 발굴사업(215개),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86개), 세계한인경제인대회(60개), 부산시 글로벌 마케팅 사업(32개) 등으로 모두 910개 중소기업의 수출 활로를 뚫어줬다.이들 사업을 통해 ...
구성동백기독교연합회 주최 2016년 사랑나눔의 날 및 정기총회가 2016년 12월13일(화) 오전7시 30분 동백지구촌교회(최성균목사 시무)에서 있었다.1부 정기총회예배에서는 서기 김종근목사(조은교회)가 기도하였으며, 대표회장 최성균목사가 설교하였다. 총무 이기봉목사(구성중앙교회)의 광고, 감사 안필근목사(용인중앙교회)의 축도, 공동회장 이용현목사(동백순복음교회)의 격려사가 있었다.사진설명 - 설교중인 대표회장 최성균목사 2부는 사랑나눔행사로 진행되었는데, 진행은 부총무 임성윤목사(다사랑교회)가 맡았다. 사랑나눔행사는 지역사회 중...
"중국, 북핵문제 풀수 있는데 안 도와줘" 대북-대중 강경책 시사에드윈 퓰너-캐슬린 맥파런드 핵심 인사들도 세컨더리 보이콧 지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북핵 문제와 관련해 중국에 고강도 경고 메시지를 발신함에 따라 향후 새 정부의 대북정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특히 트럼프 정부 초대내각의 안보라인이 이미 대북 강경파 인사들로 채워진 상황에서 트럼프 당선인이 북핵 문제 해결의 열쇠를 쥔 중국에 대한 압박의 고삐도 죌 것임을 시사함에 따라 새 정부에서는 지금보다 한층 더 강경한 대북, 대중정책이 구사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
용인시는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3주차인 지난 5~12일 성금 3천5백여만원과 성품 등 총 22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과 초등학생, 이름을 밝히지 않는 독지가, 각종 단체와 기업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이중 고사리손 어린이들의 동참이 눈에 띈다. 영덕동 시립흥덕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사는 11만8,050원이 든 저금통을 전달했으며, 신봉동 레인보우키즈 스테이션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사도 바자회를 열어 마련한 수익금 25만3천원을 기탁했다. 수지구 상...
오스트리아 방문으로 국외출장 마무리…유엔기자단·한국특파원단과 기자회견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에서 '고별연설'을 하고 지난 10년에 걸친 유엔 수장으로서의 업무를 사실상 마무리한다. 제8대 유엔 사무총장으로서의 임기는 오는 31일까지지만, 193개 회원국에 공식으로 작별을 고하는 것은 이날 총회에서다. 신·구임 사무총장의 이·취임식의 성격으로 내년 1월 1일 취임하는 제9대 안토니우 구테흐스 사무총장 내정자도 이 자리에서 취임 선서를 한다. 오전 1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1일(현지시간) 중국이 북핵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지 않는다고 비판했다.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폭스뉴스의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하나의 중국' 정책을 무역과 북한 문제 등 다른 사안과 연계할 수도 있음을 시사하면서 이같이 밝혔다.트럼프 당선인은 "솔직히 중국은 북한과 관련해 우리를 전혀 안 도와준다"면서 "북한이 핵무기를 갖고 있고, 중국이 그 문제를 풀 수 있는데 그들은 전혀 도와주지 않는다"고 말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AP=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는 북한에 대해 절대적 영향...
휴일도 잊은 채 정국현안 논의(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11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비상시국회의에서 김무성 전 대표, 유승민 의원 등 참석 의원들이 정국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군현, 유승민, 김무성, 정병국.친박, 심야회동서 현역 50명 참여 모임 결성…김무성 유승민과 결별 선언 비박, 휴일 비상시국위 열어 친박계 탈당 요구…지도부 사퇴 거듭 촉구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직격탄을 맞은 새누리당이 분당의 갈림길에 섰다.새누리당 비박(비박근혜)계가 11일 비상시국위원회 총회를 열어 친박(친박근혜)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