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08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용인 = 국민문화신문) 조인해 기자 =찾아가는 동아리 문화축제는 2015년 11월 21일 오후 1시에 (용인)다보스병원 1층 로비에서 진행하였다. 5회째를 맞이한 이번 문화 축제는 국민문화신문사가 주최하였고, 다보스병원이 주관, 국민문화신문 봉사단이 진행하였다. 찾아가는 문화축제는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발휘하여 이웃과 하나 되는 아름다운 행사이며,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기를 소망하는 문화축제이다.축제의 사회는 이종수(봉사단 단원, 태성고) 학생과 이경민(봉사단 단원, 용인고) 학생이 진행하였고, 이어서 프리스타일 축구 ...
환영 속 일부 나들목 요구…성남 "환경훼손 우려" 반발 (성남=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정부가 19일 건설 계획을 발표한 서울∼세종고속도로가 지나는 경기지역 지자체들은 대체로 환영의 뜻을 나타내면서도 미묘한 입장차를 보였다.일단 안성시와 광주시는 접근성 개선에 따른 인구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기대하며 반색하고 있다.특히 안성시는 지난 16일 용인시, 천안시, 세종시와 함께 여야 대표를 방문해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사업을 촉구하는 내용의 시민 서명부와 공동건의문을 전달하는 등 건설 계획 발표를 고대해왔다. ...
서울-세종 고속도로, 민자사업으로 추진(세종=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김일평 국토교통부 도로국장이 18일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기자실에서 서울-세종 고속도로를 민자사업으로 추진한다고 밝히고 있다. 정부는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경부-중부 고속도로의 혼잡구간이 60%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서울-세종간 통행시간도 평일 108분, 주말 129분에서 70분대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도로는 이르면 2016년말 착공해 2022년 개통할 계획이다. 그림 가운데 빨간색 선이 서울-세종 고속도로 노선도. 왼쪽은 경...
용인소방서(서장 서석권)는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화재로 인한 재산과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2015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대책에서는 대형화재 방지 및 도민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대도민 119안전운동 전개 ▶화재감소대책 중점추진 ▶선제적 대응태세 확립 ▶특수시책 등 4대 추진전략을 마련했다. 용인소방서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예방 홍보를 시작으로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테마형 캠페인과 연령별·계층별 차별화된 소방안전교육을 전개할 방침이다. 또...
좌1 용기총 전실무회장 이철수 목사. 좌5 용인시장 정찬민 . 2015 용기총임원진 올 한 해 동안 부족한 사람이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용가총)실무회장을 맡아 1년 동안 잘 마무리하게 됨을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영광 올려 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실무 임원들이 팀웍이 잘 되어 무슨 일이든지 척척 해 나갈 수 있었어 기뻤고 또한 총무님의 탁월한 지도력과 포용력에 찬사를 보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또한 실무임원들에게 미안한 것은 너무 일을 많이 해서 목회에 많은 지장이 되고, 힘들었을 텐데 아무 불평 없이 잘 따라와 줘...
정찬민 용인시장 (용인=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은 지금 여성들이 축구를 통해 ‘화합’이라는 진정성을 느끼면서 시청을 비롯해 31개 읍·면·동에서 창단러시가 이어졌다. 바야흐로 용인시에 여자 축구의 시대가 시작된 것이다. ‘줌마’의 힘으로 용인시는 ‘여성특별시’로 만드는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 ‘여성특별시’의 새로운 시작이 되는 용인 여성 축구의 탄생에 거는 기대가 크다. 민선6기 시정이념인 소통과 배려로 사람들이 행복한 도시를 구현하는 ‘사람들의 용인’은 바로 줌마렐라 축구를 통해 얻고자 하는 진정성, 즉 화합이...
2014년 의료선교의 날 용인시 목회자 세미나(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사진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은 매년 “용인시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이 9회 째이며, 2015년 주제는 “한국교회여 다시 복음 앞에”라고 정하였다. 작금의 현실에 목회자들이 한국교회의 심각한 침체를 놓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봉착해 있다. 금번 세미나는 왜 이와 같은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지를 진단하고, 이런 위기 가운데에서 어떻게 교회가 다시 각성하고 깨어 하나님 나라를 위해 쓰임 받을 수 있는가를 살펴볼 수 있...
용인시는 지난 9일 시청 시장실에서 장애인 스포츠 복지를 위해 ‘히딩크 드림필드’조성을 협의하였다고 밝혔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용인시를 방문한 거스 히딩크 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함께한 자리에서 대한민국 축구 발전과 스포츠 복지에 대한 용인시의 노력에 대해 설명하였고, 히딩크 전 감독은 용인시 저소득 어린이와 장애 아동을 위한 스포츠 복지사업에 협조할 의향을 밝혔다. 히딩크 전 감독은 ‘드림필드를 축구센터에 조성한다고 하면, 용인시가 도와줄 수 있는지’를 전했고, 정찬민 시장은 이에 대해 ‘불우 어린이를 위한 스포츠 복지시...
제34대 용기총 대표회장 임오길목사 부부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용기총)에서 1년 동안 대표회장을 담당한 임오길 목사를 만났다. 한 해 동안 용기총을 섬기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 영광을 돌린다고 하였다. 임오길 대표회장은 인사 글을 통해 “하나님의 구원 역사는 중단되지 않고 예수님 재림 때까지 지속되고 있습니다. 용인지역에 110여 년 전에 선교사들에 의해 복음이 들어와 지금은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800여 교회 20만 성도로 부흥되었습니다. 부족한 종은 34대 대표회장이란 ...
(용인=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재)용인문화재단은 제3야전군사령부와 함께 ‘2015 용인시민과 함께하는 군악연주회’를 11월 3일 19시 30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재단과 사령부는 시민과 군이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인 이번 무대를 위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준비했다. 사회는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인 신동희와 호원대학교 외래교수인 소프라노 윤정인이 맡았으며, 첫 무대는 육군본부 전통악대의 ‘선봉의 북소리’ 모듬북 연주로 시작된다. ‘선봉의 북소리’는 인기 현대 작곡가 스티븐라이네케의 곡으로 조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