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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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타임 <드라마월드> 김사희,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미모로 눈길 사로잡는다배우 김사희. 사진 제공: 제이와이드컴퍼니 지난주 2일(금) 첫 방송된 라이프타임 오리지널 글로벌 드라마 ‘드라마 월드’로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찾은 배우 김사희가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비주얼이 담긴 사진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희는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은 물론,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강렬한 레드 색상의 의상을 그녀만의 분위기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싱그러운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는 김사희는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짓거나 하트를 그리는 등 귀여운 면모까지 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이렇듯 도시적인 이미지와 더불어 사랑스러움까지 겸비한 그녀는 지난 2016년 ‘드라마월드’ 시즌1에 이어 이번 시즌2에서도 ‘가인’ 역으로 분했다. 이에 악역이지만 그녀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캐릭터로 극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어낼 김사희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드라마월드’는 한국 드라마의 광팬인 클레어가 한국 드라마 속 세계에 빨려 들어가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매주 금, 토 오후 11시 30분 라이프타임 채널, 드라맥스, SKY UHD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온라인은 OTT플랫폼 TVING(티빙)에서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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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바꿔줘! 홈즈, 첫 번째 셀프 인테리어 대결! 대결의 승자는 누구?MBC 바꿔줘! 홈즈. 사진 제공: MBC 스타들의 발품 중개 배틀을 그린 MBC 대표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의 스핀오프 ‘바꿔줘! 홈즈’가 오늘(3일) 오후 5시 50분 첫 방송 된다. ‘바꿔줘! 홈즈’는 집 안의 한 공간을 변화시키고픈 도전자 두 팀을 선정, 도전자들은 인테리어 전문가의 노하우가 담긴 ‘홈 키트’를 제공 받고 정해진 시간 12시간 동안 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해 ‘희망 상품’을 놓고 완성도 대결을 펼치는 인테리어 배틀쇼이다. ‘구해줘! 홈즈’의 베테랑 코디 박나래와 김숙이 각각 복팀, 덕팀의 대표로 나선 가운데 첫 번째 대결 테마 ‘거실’을 바꾸기 위해 임한 도전자들은 박나래와 김숙의 응원을 한 몸에 받으며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먼저, 복팀 도전자는 예비 사위와 예비 며느리를 맞이하기 위해 너저분했던 거실을 깔끔하고 세련된 카페 분위기의 거실로 바뀌길 희망한다. 이어 덕팀 도전자의 거실은 아이를 위한 공부공간과 아빠를 위한 휴식 공간이 함께 어우러지도록 바뀌길 원한다. MBC 바꿔줘! 홈즈. 사진 제공: MBC 한편, 두 도전자의 언택트 코칭을 맡은 전문가로는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이 출격한다. ‘구해줘! 홈즈’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가로서의 실력과 예능감을 입증한 임성빈은 언택트 코치로 나서 아낌없는 인테리어 꿀팁을 전수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래퍼 슬리피가 ‘바꿔맨’으로 출연해 ‘금손’ 해결사 역할을 하며 의외의 활약을 뽐낼 예정으로 기대감과 궁금증을 더한다. 스튜디오에서 이원연결로 도전자들의 셀프 인테리어 상황을 지켜보던 복팀, 덕팀 대표 박나래, 김숙은 도전자들의 실력에 깜짝 놀라며 “전문가 왔다 간 것 아니냐?”라며 서로 폭풍 견제에 들어가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웃음도 잠시, 각 도전자에게 뜻밖의 위기가 찾아오고 제한된 시간이 다가올수록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아슬아슬한 긴박감을 형성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평범한 ‘거실’이 단 12시간 만에 어떤 기적의 공간으로 변화할지는 오늘(3일) 토요일 오후 5시 50분 MBC와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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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빈센조> 속 전여빈의 스타일링 연일 화제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의 전여빈. 사진 제공: 제이와이드컴퍼니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 속 전여빈의 스타일링이 연일 화제다.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연출 김희원, 극본 박재범,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로고스필름)에서 전여빈은 홍차영으로 드라마의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그녀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연기를 너머 패션에도 집중되고 있다. 먼저 전여빈의 패션은 캐릭터의 직업인 변호사에 맞게 대부분이 오피스룩으로 그려지고 있다. 여기에 주도적으로 무언가를 행하고 해결해 나가는 홍차영의 성격답게 깔끔한 의상들로 그녀를 향한 신뢰감을 높인다. 시크한 블랙 컬러부터 핑크, 화이트까지 다양한 컬러감으로 유니크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도트무늬나 실크 소재의 이너로 캐주얼하면서도 발랄한 캐릭터를 완성한다. 또한, 큰 드롭 이어링과 반지로 고급스러우면서도 도회적인 특별한 느낌을 표현한다. 이처럼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빈센조’ 속 전여빈의 패션이 화두에 오르는 가운데, 앞으로 연기뿐만 아니라 그녀의 스타일링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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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웹 예능 ‘나랏녹’, 리얼 나랏일로 공무원들의 실체 낱낱이 파헤친다MBC 웹 예능 '나랏녹' 캡처 화면. 사진 출처: MBC 웹 예능 '나랏녹' (국민문화신문) 정예원 기자= 연예인의 공무원 체험기를 다룬 웹 예능 프로그램 '나랏녹'이 어제(31일) 첫 공개 됐다. 어제 오후 7시 MBC 디지털 제작 스튜디오 ‘M드로메다’가 제작하는 리얼 나랏일 해보는 웹 예능 '나랏녹'이 첫 공개됐다. MBC 신규 웹예능 '나랏녹'은 나랏일과는 조금 먼 연예인들이 나랏녹을 먹고 사는 공무원들의 일상과 고군분투기를 직접 경험하고 낱낱이 파헤쳐 세상에 알리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국가의 다양한 정책을 소개하면서 문제점은 날카롭게 지적할 예정이고, 더불어 공무원에 대해 가지고 있던 편견을 깰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나랏일을 직접 체험해 볼 주인공으로는 실력파 가수 노을의 멤버 강균성과 한국을 사랑하는 일본 출신 솔로 가수 유키카가 발탁됐다. 데뷔 20년 차에 첫 직장 생활을 해보는 강균성과 거침없는 입담으로 핫한 유키카가 보여줄 새로운 케미에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첫 번째 근무지는 공공기관 ‘서민금융진흥원’. 교육을 받던 중 강균성은 대부 업체 상호를 말해 담당자를 당황시키기도 했다. 첫 직장 생활에 어리숙한 모습을 보이던 두 사람은 불법사금융, 사칭피해 예방을 위한 1397 서민금융콜센터 로고송을 만드는 등 다양한 업무를 직접 수행했다. 앞으로 강균성과 유키카는 이후 기상청, 세종수목원 등 다양한 공공기관에서 인턴으로 일할 예정이다. 한편, 두 사람은 미리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솔직한 입담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자아낸 적이 있다. MBC 웹 예능 '나랏녹' 캡처 화면. 사진 출처: MBC 웹 예능 '나랏녹' 영상 속에서 유키카는 알고 있는 대한민국의 공공기관으로 ‘도시관리공단’과 ‘국민연금’을 꼽으며 대한민국 공공기관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보였다. 강균성 또한, “(공공기관이) 어떻게 일하는지 낱낱이 파헤쳐 보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서민금융진흥원 인턴 체험을 끝으로 강균성은 “무엇보다 서민들에게 유익 할 수 있는 경영도 컨설팅해 주는 부분이 많이 와닿았 다.”라고 말하며 인턴 체험의 소감을 전했다. 리얼 나랏일 해보는 MBC 웹예능 ‘나랏녹’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MBC 공식 유튜브 ‘엠뚜루마뚜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MBC 웹 예능 '나랏녹'. 사진 출처: MBC 웹 예능 '나랏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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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도상우, 감각적인 일상사진과 허스키한 노래 실력까지 친근 매력 발산배우 도상우. 사진 출처: 배우 도상우 SNS 배우 도상우의 반전 매력이 화제다. 드라마 MBC ‘내 딸, 금사월’, TV조선 ‘간택-여인들의 전쟁’, SBS ‘편의점 샛별이’ 등 다수의 작품에서 훤칠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은 배우 도상우가 감각적인 일상 사진과 허스키한 노래 실력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평소 사진찍기가 취미인 도상우는 SNS 속 그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사진들과 꾸미지 않은 수수한 모습에서도 눈에 띄는 훈훈한 외모, 센스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끈다. 또한, 익살스러운 표정과 꾸러기 스타일, 귀여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는 등 친근한 매력을 뽐냈다. 이렇듯 작품 속 모습 외에도 다채로운 면모를 자랑하는 도상우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깜작 출연해 노래 실력을 뽐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듀엣 무대에서는 담담하면서도 깊은 아련함이 느껴지는 음색으로 솔로 무대에서는 파워풀한 목소리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도상우의 팔색조 매력이 재조명되는 가운데 그가 앞으로 어떤 새로운 작품과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찾을지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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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구해줘! 홈즈, 이봉원, 아내 박미선 프로그램에 출연 안 하는 이유에 대해 입 열다MBC 구해줘! 홈즈의 이봉원. 사진 출처: MBC 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화면 28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임경식,이민희 /이하 ‘홈즈’)에서는 개그맨 이봉원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홈즈’ 최초로 겹쌍둥이 6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이날은 특별히 육군 부사관 상사로 근무 중인 의뢰인의 직업 특성상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고 한다. 현재 의뢰인 부부는 9세, 5세 겹쌍둥이 아이들을 키우고 있으며, 아이들을 위해 좀 더 넓은 집으로 이사를 원했다. 특히, 성향이 정반대인 9세 쌍둥이 딸들의 공간 분리를 간절히 바랐으며, 지역은 현재 살고 있는 경기도 남양주시를 희망했다. 또, 도보와 대중교통 15분 이내에 초등학교가 있길 바랐으며 예산은 전세 또는 매매가로 6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개그맨 이봉원이 인턴코디로 출격한다. 이봉원은 본인 스스로를 프로 전원 택러로 밝히며, 3대가 28년간 함께 전원주택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밝힌다. 그는 집에서 생활한 시간은 별로 없었지만, 의뢰인 가족처럼 대가족 생활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또, 이봉원은 “‘홈즈’와 동시간대에 방송 중인 박미선 프로그램에는 안 나가고 여기에는 나왔다”고 당당하게 말해 시선을 모은다. 박미선이 섭섭해하지 않겠냐는 MC들의 질문에 “평소에 아내도 잘 안 보니까 괜찮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28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이봉원이 아내 박미선이 나오는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는 이유를 솔직하게 밝혔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복팀의 코디로 출격한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희선은 이봉원과의 인연을 공개한다. 과거 그는 박미선, 이봉원의 집 인테리어 공사를 위해 일주일간 매일 이봉원의 집으로 출근했다고 말한다. 이에 이봉원은 당황한 기색을 보이며 “저는 기억을 못하겠다.”고 말하자, 조희선은 “매일 방으로 들어가는 뒤통수만 보여줬다.”고 대답해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덕팀에서는 ‘트로트의 민족’ 우승자인 트로트 가수 안성준이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 붐과 함께 출격한다. 세 사람은 역대급 브로맨스 케미를 선보인 것은 물론 겹쌍둥이들을 위한 맞춤형 매물을 소개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겹쌍둥이 6인 가족의 새 보금자리 찾기는 28일 밤 10시 4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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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늘 고현정, 조인성과 한솥밥 먹는다배우 김하늘. 사진 출처: 김하늘 인스타그램 (국민문화신문) 정예원 기자= 배우 김하늘이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아이오케이컴퍼니에는 고현정, 조인성을 비롯해 이영자, 김숙, 장윤정 등이 소속돼 있다. 26일 싸이더스HQ는 “당사와 함께 해온 배우 김하늘 씨와의 오랜 대화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배우 김하늘은 앞으로 MOU 체결을 맺은 아이오케이로 이관해 전략적 매니지먼트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배우 김하늘의 전 소속사 sidusHQ는 “당사를 믿고 함께 동행해 주신 김하늘 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배우 김하늘 씨의 앞날을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26일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가진 배우 김하늘과 함께 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라고 전하며 “그녀의 끊임없는 열정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파트너가 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1996년 데뷔한 김하늘은 1998년 영화 '바이 준'을 시작으로 1999년 SBS '해피투게더', MBC '햇빛 속으로' 등 다수의 작품에서 주목받았다. 이후 MBC '비밀', '로망스', SBS '피아노', '온에어',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그녀를 믿지 마세요', '7급 공무원'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인기 몰이를 하며 명실상부 ‘흥행 퀸’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김하늘은 2011년 개봉한 스릴러 영화 '블라인드'로 제32회 청룡영화상, 제48회 대종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연기 스펙트럼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 외에도 SBS '신사의 품격', KBS '공항 가는 길' 등 매 작품마다 그녀는 섬세한 감정 표현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11월 종영한 JTBC '18 어게인'에서는 늦깎이 신입 아나운서이자 워킹맘들의 워너비 정다정 역을 맡아 현실감 넘치는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고등학생으로 돌아간 남편과 나이 차를 뛰어넘는 로맨스 연기를 선보이며 케미가 좋다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김하늘은 늘 작품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성장을 꿈꾸는 배우로, 아이오케이컴퍼니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린 김하늘은 신중히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한편, 아이오케이컴퍼니에는 고현정, 조인성, 이성재, 서민주, 이영자, 김숙, 장윤정, 김지선, 이혜정, 최은경, 김소영, 정주리, 장혜진, 황현희, 이우진, 지석진, 정지소, 김인석 등이 소속되어 있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선보일 배우 김하늘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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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의 정규 5집 앨범 ‘라일락(LILAC)’ 오늘 오후 6시 발표아이유 5집 앨범 라일락 포스터. 사진 출처: 아이유 인스타그램 (국민문화신문) 정예원 기자= 가수 아이유의 정규 5집 앨범 '라일락'(LILAC)이 오늘(25)일 오후 6시에 발표된다. 25일 오후 6시 발표될 아이유 새 앨범 '라일락'(LILAC)은 2017년 '팔레트' 이후 4년 만에 발표되는 다섯 번째 정규앨범이다. 이번 정규 5집은 더블 타이틀곡 '라일락'과 '코인'(Coin)을 비롯한 총 10개 트랙이 꽉 채워졌다. 아이유 '라일락' 뮤직비디오 티저. 사진 출처: 아이유 인스타그램 아이유는 유튜브 스포 영상을 통해 "타이틀곡 라일락은 씁쓸하지만 달아서 계속 먹고 싶은 소주 같다"라고 말했다. 이를 본 많은 팬들은 5집 정규 앨범에 대해 더욱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또한, 가수 나얼의 곡 '봄 안녕 봄'과 딘이 작사-작곡에 참여한 '돌림노래', 작곡가 우기와 래퍼 페노메코가 참여한 '빈 컵', AKMU 이찬혁이 작사·곡으로 함께 한 '어푸' 등 동료 선후배들과의 협업곡들이 이번 새 앨범을 더욱 화려하게 만들어 준다. 지난 1월 27일 발매된 선공개곡 'Celebrity'(셀러브리티)는 라이언 전과 호흡을 맞춘 곡으로, 듣는 이들에게 활력이 될 만한 밝고 경쾌한 팝 사운드로 처음 시도하는 장르의 음악이다. 'Celebrity'를 통해 아이유는 정규 5집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으며 음원을 공개하자마자 각종 음원 사이트 실시간 순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는 아이유가 '음원 최강자'의 면모라는 것을 인증했다. 아이유는 "수록곡 가운데 '아이와 나의 바다'는 공연하기 어려운 4단 고음곡"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4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가수 아이유의 출연이 예고됐다. 아이유는 오는 31일 방송되는 '유퀴즈' 100회 특집 게스트로 전격 출연한다. 오늘(25일) 오후 6시 정규 5집 '라일락(LILAC)'을 발매하는 아이유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평소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드물었던 아이유인 만큼 많은 팬들의 뜨거운 반응도 예상된다. 한편, '유퀴즈' 100회 특집에는 아이유를 비롯해 뽀로로 본캐 성우 이선, 국내 1호 위기협상 전문가 이종화 대표, 최연소 체스 국가대표 김유빈 등이 출연한다. 가수 아이유의 모습은 31일(수) 오후 8시 40분에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아이유는 금일 오후 6시 정규 5집 '라일락'을 발표할 예정이다. 다양한 음악 컬러에 스며든 자신만의 청량감으로 대중에게 새로운 위로를 전할 데뷔 14년차 아이유의 행보가 앞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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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펜트하우스2> 김소연&최예빈, 비하인드 스틸 공개! 훈훈한 분위기로 눈길김소연&최예빈. 사진= SBS ‘펜트하우스2’ ‘펜트하우스2’ 속 김소연과 최예빈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에서 천서진 역할을 맡은 김소연과 하은별 역할을 맡은 최예빈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극 중 딸 하은별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해내며 어긋난 모성애를 그리고 있는 천서진과 그러한 엄마를 점점 더 멀리하고 있는 하은별. 이러한 두 사람의 극 중 갈등 관계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담은 스틸 2장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틸 속 김소연과 최예빈은 반달 모양의 눈 웃음과 함께 손가락 하트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꼭 닮은 외모와 미소로 친자매의 모습을 방불케한다. 또 다른 스틸 역시 닮은 꼴임을 보여준다. 두 사람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언제나 촬영 현장을 긍정 에너지로 가득 채우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김소연과 최예빈이 활력소 역할을 하고 있는 SBS ‘펜트하우스2’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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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조선구마사> 민성욱, 악령 들린 ‘박서방’의 모습 실감나게 그려내며 극도의 몰입감 선사SBS ‘조선구마사’. 사진 출처: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 방송화면 캡처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 민성욱의 활약이 돋보인다.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연출 신경수/극본 박계옥/제작 스튜디오플렉스, 크레이브웍스, 롯데컬처웍스)에서 ‘박서방’ 역을 맡은 배우 민성욱이 첫 등장부터 임팩트를 남기는 신스틸러로 등극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어제(23일) 방송된 2회에서 민성욱은 범상치 않은 박서방의 모습으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행궁 근처의 우물 주변, 돌 틈에서 나온 뱀에게 목을 물리고 죽은 뒤 다시 살아나 가족들마저 잔혹하게 죽인 그의 행적에 태종(감우성 분)은 수괴가 박서방의 몸을 이용해 살아나왔을 수도 있음을 직감했다. 이후 생시가 된 모습으로 등장한 박서방은 한층 불길한 기운을 예감케 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올렸다. 그런 가운데 민성욱은 이렇듯 악령에게 지배당한 박서방을 실감나게 담아내며 극도의 몰입감을 선사했다. 혼이 사로잡힌 얼굴과 초점을 잃은 시선, 돌을 만지고 감전된 듯한 몸짓, 뱀에게 물리면서도 피하지 않고 이후 온몸의 피를 쏟아내는 등 박서방의 여러 모습들을 리얼한 연기로 그려내며 남다른 존재감을 증명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